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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53장 2-5절(상처받은 치료자) - 문기태 사53장 2-5상처받은 치료자문기태 목사 2015.08.02창원침례교회 http://whttp://www.changwon.or.kr/ (사 53: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사 53:3)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사 53: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사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 2025. 4. 20.
아 2장 10-17절(그래도 봄은 왔습니다) - 정오영 아2장 10-17그래도 봄은 왔습니다.정오영 목사 2020-03-23울타리교회 : 군산시 문화동 지난 주를 깃 점으로 마지막 동장군이 물러가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날씨적으로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온 것 같습니다. 봄은 전통의 절기에서 입춘에서부터 하지까지인데 입춘은 벌써 지나가고 봄의 가장자리에 들어왔습니다. 여기 저기에서 싹이 돋고 해가 중천에 떠 있을 즈음에 아지랑이기 피어오르는 시기입니다. 개구리나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이 잠에서 깨어나는 계절이고, 일어나는 계절입니다. 아직도 겨울인가 싶더니 봄이 성큼 다가와 우리 앞에 있습니다. 봄이 올 것 같지 않게 겨우내 찬바람이 불었지만 봄은 여지없이 찾아온 것입니다. 봄이 우리의 문턱까지 왔는데 지금도 움츠리고 있어 추위에 겨울잠을 곤히 자고 있습니까? 겨울.. 2025. 4. 20.
시 9편 1-11절(감사와 헌신) 감사와 헌신(시편 9편 1~11절)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사를 전하리이다 내가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극히 높으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니 내 원수들이 물러갈 때에 주의 앞에서 넘어져 망함이니이다 주께서 나의 의와 송사를 변호하셨으며 보좌에 앉으사 의롭게 심판하셨나이다 열방을 책하시고 악인을 멸하시며 저희 이름을 영영히 도말하셨나이다 원수가 끊어져 영영히 멸망하였사오니 주께서 무너뜨린 성읍들을 기억할 수 없나이다 여호와께서 영영히 앉으심이여 심판을 위하여 보좌를 예비하셨도다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심이여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단을 행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또 압제를 당하는 자의 산성이시요 환난 때의 산성이시로다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 2025. 4. 13.
요 21장 1-18절(갈릴리에 오신 부활의 예수) 갈릴리에 오신 부활의 예수! (요 21:1-18) 십자가에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고 죽으신 예수님은 3일 만에 부활하시고 40일 동안 약 10번 정도 나타나셨는데 오늘 본문은 7번째 나타나심이고 제자들에게는 3번째 부활의 모습을 나타내신 예수님이셨습니다. 무덤에서 사망 권세 이기신 예수님은 바로 천국으로 승천하실 수 있었지만 자신을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 아직도 가르치고 맡길 사명이 있었던 것입니다. 더 자세히 말씀한다면 믿음이 연약한 제자들을 두고 떠나실 수 없었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 속에서도 걱정스러운 예수님의 마음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믿음을 강하게 확신시키시고 사명을 주시고자 갈릴리에서 만나자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 또한 이 말씀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예수님의 부활의 신앙으로 뜨.. 2025. 4. 13.
전 11장 9절-12장 2절(창조주를 기억한다는 것) - 배혁 전11장 9-12장 2창조주를 기억한다는 것배혁 목사 05.03.2015샌안토니오한인연합감리교회 http://shttp://sakumc.org/ 오늘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오늘은 우리에게 주신 자녀들이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세대들에게 꼭 필요한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지를 함께 관심하며, 말씀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젊은이들에게 주는 유명한 말 중에 “청년이여, 야망을 품어라, Boys, be ambitious”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윌리엄 클라크(William S. Clark) 박사가 일봇 훗가이도의 삿포로 농림학교를 떠나면서 젊은 학생들에게 남긴 말입니다. 클라크 박사는 원래 미국 매사추세츠 주립대학 농과 대학의 학장이었습니다. 그런데 일본 정부에서 북해도(훗카이도)를 개발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클.. 2025.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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