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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설교 모음 --------------------/곽선희 목사님45

마 13장 44절(감추어진 보화) 감추어진 보화(마태복음 13:44)곽선희 목사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어진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오늘의 본문이 천국으로 시작되었듯이 주제 역시 천국임을 우리는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마태복음에는 이 "천국"이라는 표현을 34회에 걸쳐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곧 "하늘나라"가 되겠습니다. 그러나 누가복음이나 마가복음에서는 전반적으로 "하나님의 나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를 필요로 하는 중요한 배경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히브리 사람들에게는 "하늘나라"라 하고 그 외 헬라 사람이나 로마인에게는 "하나님의 나라"라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히브리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라는 말 자체의 사용을 .. 2025. 5. 18.
고전 1장 4-9절(감사의 차원) 감사의 차원(고린도전서 1:4-9)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인하여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이는 너희가 그의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구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므로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케 되어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케 하시리라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더불어 교제케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종은 쳐서 소리가 날 때 비로소 종이 됩니다. 만일 힘껏 쳤는데도 종이 울리지 않는다면 이것은 단순한 쇠붙이일 뿐 종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축복에는 항상 감사가 따르며, 감사가 없는 축복은 축복이.. 2025. 5. 14.
빌 1장 3-11절(감사의 일상화) 제목 : 감사의 일상화 (곽선희목사)성경 : 빌립보서 1:3-11 공산주의 국가나 혹은 수십 년 공산주의 지배 하에 있었던 사회를 방문하게 되면 누구나 느끼는 뚜렷한 특징이 두가지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같이 “못한다”는 것입니다. 경제적으로 아주 어렵게 살고 있습니다. 둘째는 “감사”가 없다는 것입니다. 어떤 일에도 감사하다는 말을 할 줄 모릅니다. '감사'나 혹은 '사랑'이라는 말의 개념조차 그만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공산주의 사회의 기본철학은 변증법적 유물론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정반합의 원리에서 나옵니다. 그런고로 변증법적 관계라고 하는 것은 그방법론에 있어서는 모든 것이 '투쟁'이요 '혁명'입니다. 그래서 농사도 투쟁이라고, 공장에서 일하는 것도 투쟁이라고, 결혼도 투쟁이라고 생각.. 2025. 5. 4.
시 9편 1-11절(감사와 헌신) 감사와 헌신(시편 9편 1~11절)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사를 전하리이다 내가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극히 높으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니 내 원수들이 물러갈 때에 주의 앞에서 넘어져 망함이니이다 주께서 나의 의와 송사를 변호하셨으며 보좌에 앉으사 의롭게 심판하셨나이다 열방을 책하시고 악인을 멸하시며 저희 이름을 영영히 도말하셨나이다 원수가 끊어져 영영히 멸망하였사오니 주께서 무너뜨린 성읍들을 기억할 수 없나이다 여호와께서 영영히 앉으심이여 심판을 위하여 보좌를 예비하셨도다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심이여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단을 행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또 압제를 당하는 자의 산성이시요 환난 때의 산성이시로다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 2025. 4. 13.
요 21장 1-18절(갈릴리에 오신 부활의 예수) 갈릴리에 오신 부활의 예수! (요 21:1-18) 십자가에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고 죽으신 예수님은 3일 만에 부활하시고 40일 동안 약 10번 정도 나타나셨는데 오늘 본문은 7번째 나타나심이고 제자들에게는 3번째 부활의 모습을 나타내신 예수님이셨습니다. 무덤에서 사망 권세 이기신 예수님은 바로 천국으로 승천하실 수 있었지만 자신을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 아직도 가르치고 맡길 사명이 있었던 것입니다. 더 자세히 말씀한다면 믿음이 연약한 제자들을 두고 떠나실 수 없었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 속에서도 걱정스러운 예수님의 마음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믿음을 강하게 확신시키시고 사명을 주시고자 갈릴리에서 만나자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 또한 이 말씀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예수님의 부활의 신앙으로 뜨.. 2025.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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