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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말라기3

말 3장 7절(인간의 어리석은 질문⑤) - 안효관 말3장 7인간의 어리석은 질문⑤안효관 목사 2021-03-07전주남성교회 https://https://www.nsc.or.kr/ 우리가 잘 아는 이솝 우화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연못에 사는 개구리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그에게 한 없이 부러운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새들처럼 하늘을 훨훨 나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은 늘 작은 연못에 답답하게 갇혀 사는데, 새들은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것이 너무나도 부러웠던 것입니다. 새들처럼 자유롭게 창공을 훨훨 날면서 마음껏 넓은 세상을 구경하는 것을 자신의 평생소원으로 여기며 살던 어느 날, 그에게 기발한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착하고 마음씨 좋은 새와 협상을 하여 나뭇가지 한 쪽 끝은 새가 물고 다른 한쪽 끝은 자신이 단단히 물고서 새가 날아오르면 개구리 자신도.. 2024. 7. 7.
말 3장 1-4절(예배자를 세우시는 메시야) - 배혁 말3장 1-4 예배자를 세우시는 메시야 배혁 목사 11.29.2020 샌안토니오한인연합감리교회 http://shttp://sakumc.org 운전을 하다가 911 구급차가 요란한 소리를 내며 질주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운전자들은, 구급차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속도를 줄이고 길가에 자신들의 차를 세웁니다. 사고를 당한 사람에게 저 구급차는 간절히 기다려지는 구원의 손길일 수 있기에, 사람들은 기꺼이 구급차에게 자신들의 편의를 양보합니다. 사람들이 고통이나 위험한 일을 당할 때에 자신을 구원해 줄 사람을 애타게 찾고 기다리게 마련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대적들의 공격을 당하거나 포로로 잡혀가는 등과 같은 어려울 때에 하나님의 구원을 간절히 구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들을 구원.. 2024. 2. 4.
말 4장 4-6절(마음을 돌이키라!) - 이백민 말4장 4-6 마음을 돌이키라! 이백민 목사 2009 브니엘교회 우리는 이전 보다 외모를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요즘 성형외과의사가 가장 인기 있는 신랑감 중의 하나로 들어갑니다. 자신의 외모를 꾸미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눈에 보이는 외모만 꾸미고 눈에 보이지 않는 자신의 마음과 인격에는 아무런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자신의 몸만 꾸미는 것이 아니라 좋은 화장품, 화려한 옷, 화려한 액세서리, 화려한 차와 집 등으로 자신을 꾸미며 살아갑니다. 꾸미는 가운데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제2대왕을 세우실 때 선지자 사무엘을 이새라는 사람의 집으로 보내셨습니다. 사무엘은 이새의 아들들을 보았을 때 한 눈에 왕이 될.. 2023.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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