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신약 --------------------/요한이서5 요이 1장 1-13절(그리스도의 교훈 안에 거하라) - 차용철 요이1장 1-13그리스도의 교훈 안에 거하라차용철 목사 2013.01.18. 요한의 두번째 편지인 본 서신은 1장으로 되어 있는 짧은 편지로서, 사랑의 실천에 대한 권면과 영지주의 거짓 교사들에 대한 특별한 경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요한은 잘못된 이론을 퍼뜨리고 있는 거짓 교사들과는 상종하지도 말 것을 강력하게 권고하고 있는데 이는 개인적인 감정 때문이 아니라 교회의 그리스도에 대한 순수성을 지키기 위함입니다. 내용구조는 인사말(1-3절), 사랑의 계명에 대한 권면(4-6절), 거짓 교사들에 대한 경계(7-11절), 마지막 인사(12-13절)로 되어 있습니다. 1. 인사말 (1-3절) ①인사의 대상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1절에 "장로인 나는 택하심을 받은 부녀와 그의 자녀들에게 편지하노니 내가 참으로.. 2025. 3. 9. 요이 1장 1-13절(진리와 사랑의 교회공동체) - 김성주 요이1장 1-13진리와 사랑의 교회공동체김성주 목사 2015년 12월 27일언약교회 [남양주시] http://cafe.daum.net/remnant7000/ 중심내용 : 사도 요한은 본 서신을 통해 성도들이 참된 복음의 진리(기독론) 안에 거하며 사랑으로 피차 행할 것과 성육신 하신 예수님의 그리스도 되심(神人)을 부인함으로써 성도를 미혹하는 적그리스도적 거짓 교훈을 경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명제 :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 위에 세워진다 설교목적 : 기독론에 기초한 복음의 진리와 진리가 요구하는 사랑의 실천은 교회를 하나로 묶는 중요한 영적 요소로 작용한다(요이 1:1-3, 요일 4:11, 엡4:13). 이런 이유로 특별히 바른 교회가 사활을 걸면서라도 담지하고 파수해야 할 지상 과제는.. 2024. 10. 1. 요이 1장 12-13절(대면하여 말하는 기쁨) - 안재경 요이1장 12-13 대면하여 말하는 기쁨 안재경 목사 2011-08-21 온생명교회 [남양주시, 가운동] http://cafe.daum.net/osm.or.kr/ 현대문명은 사람의 얼굴이 사라진 문명임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의 특징 중에 하나가 소위 말하는 ‘익명성’입니다. 익명성이란 사전적인 의미로는 ‘어떤 행위를 한 사람이 누구인지 드러나지 않는 특성’이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 이름을 숨긴다는 말입니다. 인터넷상에서 가명으로 온갖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악플러들이 활동하는 것이 이런 현상을 단적으로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익명성이라는 것은 군중 속에 자신을 가리고 숨어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옛날에는 이름이 그 사람을 의미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름은 말 그대로 이름에 불과합니다. 도리어.. 2024. 3. 24. 요이 1장 1-6절(진리와 사랑) - 조원건 요이1장 1-6 진리와 사랑 조원건 목사 13-11-10 켈러한인제일침례교회 http://fkbckeller.org 몇 십년전에 한국에서 놀라운 재판이 있었습니다. 즉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이 판사 앞에서 재판을 받는 장면이었습니다. 아마 두 전직 대통령이 재판을 받는 모습을 기억하시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그들은 비록 대통령을 지냈지만 진짜 죄가 있었기 때문에 재판을 받은 것입니다. 그런데 이와는 비교할수 없는 더 놀라운 재판이 역사속에 있었습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나 왕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빌라도라는 한 인간 앞에서 재판을 받으신 것입니다. 물론 예수님은 죄가 있어서 재판을 받으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때 재판을 받으시는 과정에서 예수님은 빌라도에게 “무릇 진리에 속한 사람은.. 2024. 3. 24. 요이 1장 1절(요한이서 서론) - 차용철 요이1장 1 요한이서 서론 차용철 목사 2013.01.08. 본서는 요한일서의 축소판으로서 요한일서 내용을 보충할 목적으로 기록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본서는 요한일서와 마찬가지로 사랑의 실천을 역설한 후 교회 내에 침투해 들어온 영지주의 이단에 대해 경계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당시 영지주의에는 여러 계통의 파가 있었는데 그들 중 당시 교회에 가장 위협이 되었던 주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人性)에 대한 부인이었습니다. 영지주의자들은 육체적인 것은 악하다는 이론에 근거하여 그리스도가 육체를 입었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여겨서 그리스도의 성육신(成肉身)을 부인했습니다. 1. 저자 본서의 저자는 1:1에서 '장로'로 표현한 사도 요한이며 요한일서의 기록자와 동일 인물입니다. 본서에 요한일서에서 사용한 '진.. 2023. 12.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