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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나훔16

나 1장 7~9절(강해 3 - 심판과 긍휼) - 윤희주 나1장 7~9심판과 긍휼 [강해 3]윤희주 목사신행카페 http://cafe.naver.com/pasu7777/ 나훔서는 요나서와 쌍벽을 이루는 성경으로써 이스라엘이 아닌 이방민족 앗수르의 수도인 니느웨를 향하신 경고의 예언이십니다. 당시 10만명만 되어도 아주 큰 도시였는데 니느웨는 60만명이나 살던 세계적인 도시였습니다. 요나서는 하나님의 심판이 선언되었더라도 회개하면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입는다는 경고이고 나훔서는 하나님의 경고하심을 듣고도 회개치 않으면 심판받아 망한다는 것에 강조점을 두었습니다. 이제 7절~15절까지에서는 나훔서의 가장 중요한 내용을 배울 수 있습니다. 나훔서에서는 하나님께서 니느웨를 심판하시는 것은 니느웨의 범죄를 심판하셨음을 강조하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로하시기.. 2024. 6. 23.
나 1장 4~6절(강해 2 - 공의의 하나님) - 윤희주 나1장 4~6 공의의 하나님 [강해 2] 윤희주 목사 신행카페 http://cafe.naver.com/pasu7777/ ●(4절) 바다를 꾸짖어 그것을 말리우시며 모든 강을 말리우시나니 바산과 갈멜이 쇠하며 레바논의 꽃이 이우는도다. 이 말씀 그대로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키셔서 홍해에 이르렀을 때에 밤새도록 아라비아 사막에서 불어오는 동풍으로 바다를 가르시고 그 열풍으로 바다 속 땅을 마른 땅처럼 만드셔서 이스라엘 모두를 건너가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의 서풍은 지중해에서 부는 습도가 아주 높은 바람입니다. 그때 홍해 속을 이스라엘 민족도 들어갔고 애굽 군사들도 들어갔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들어갔고 애굽은 하나님을 시험하며 들어갔다가 갈라진 홍해의 길이 이스라엘에게는 생명의 .. 2024. 1. 26.
나 1장 1~3절(강해 1 - 공의의 하나님) - 윤희주 나1장 1~3 공의의 하나님 [강해 1] 윤희주 목사 신행카페 http://cafe.naver.com/pasu7777/ 나훔서는 앗수르의 수도인 니느웨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를 기록한 말씀입니다. 요나서 역시 니느웨에 대한 경고의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만 관심을 두신 것이 아니라 이방인들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계심을 알게 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교회와 성도에게는 당연히 관심을 가지시지만 아직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못한 불신자들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요나 선지자에게 말씀하셨듯이 나훔 선지자에게도 니느웨에 가서 경고의 말씀을 전하도록 하셨습니다. 요나는 하나님의 명령에 즉각적인 순종을 하지 않고 피해 도망다녔지만 나훔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이 .. 2023. 9. 27.
나 1장 1-15절(니느웨의 멸망과 유다의 구원) - 최용준 나1장 1-15 니느웨의 멸망과 유다의 구원 최용준 목사 2008년 12월 03 브뤼셀한인교회 http://www.koreanchurch.be/ 오늘 저녁부터 나훔서를 상고하려고 합니다. 이 나훔서는 교만하고 사악한 앗수르에 대해 담대히 저주와 멸망을 선포하는 책입니다. 나훔이라는 이름의 뜻은 ‘위로자’인데 앗수르의 가혹한 통치와 억압 하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무한한 위로를 증거하고 있습니다(1:2-8). 나훔과 비슷한 이름이 ‘느헤미야’이지요. ‘여호와께서 위로하신다’ 또는 ‘여호와의 위로’라는 뜻이지요. 이 나훔은 엘고스 사람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 엘고스는 유다 남쪽 지방의 한 성읍인 시므온 지역에 속한 마을로 추정됩니다. 그 외에는 나훔에 대해 별로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그가 예언.. 2023. 8. 6.
나 1장 10~15절(강해 4 - 심판과 긍휼) - 윤희주 나1장 10~15 심판과 긍휼 [강해 4] 윤희주 목사 신행카페 http://cafe.naver.com/pasu7777/ ●(10절) 가시덤불같이 엉크러졌고 술을 마신 것같이 취한 그들이 마른 지푸라기같이 다 탈 것이어늘. 앗수르가 죄를 너무 많이 지어서 그 죄에 얽매인 모습이 마치 가시덤불같이 이리 저리 엉클어졌고 술취한 자처럼 횡설수설 제멋대로 행하다가 마른 지푸라기가 불에 타 재가 되어 버리는 것처럼 그런 존재가 될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술취한 자가 겁없이 큰소리 치듯 앗수르가 꼭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범죄로 가득찬 앗수르가 인간적 힘만 믿고 교만하게 이웃나라들을 향해 으름장 놓고 큰소리치며 살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런 자를 가만 두고 보시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간섭하심이 임하면 그 어마어마했던 앗수.. 2023.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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