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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요엘3

욜 2장 23-32절(놀라운 일을 행하신 하나님) - 지성래 욜2장 23-32놀라운 일을 행하신 하나님지성래 목사 20161023예수사랑교회 http://jsmc.kr/ 차를 타고 이동 중에 클래식 FM 음악 방송을 들었다. 사회자가 누군가의 글을 인용해서 소개하고 있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서로에게 멍들지 않고 가을단풍처럼 서로에게 아름답게 물들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했다. 얼마나 좋은 말인가. 그렇다. 맞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과의 인간관계를 맺는다. 그런 서로의 관계가 상처나 갈등으로 인하여 가슴에 멍만 들지 말고 서로에게 좋은 추억으로 점점 단풍들듯 아름답게 물들어 가면 얼마나 좋겠는가. 우리말의 ‘좋다’는 말은 한자의 ‘조화’(調和)라는 말에서 나온 말이라고 한다. ‘좋다’의 반대말은 ‘나쁘다’인데 ‘나쁘다’는 말은 ‘나뿐이다’ 라는.. 2024. 6. 9.
욜 2장 28-32절(만민에게 부어진 영) - 최태선 욜2장 28-32 만민에게 부어진 영 최태선 목사 2015.3.29. 어지니교회 http://cafe.daum.net/eojini/ 며칠전 만난 배용하 대표님이 책을 두 권 주셨습니다. 그 중 한 권이 새로 개정된 박철수 목사님의 입니다. 이동원 목사님이 쓰신 그 책의 추천의 글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성경의 일관된 주제입니다. 그 나라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이미 시작된 나라입니다. 그러나 그 나라는 예수님 다시 오실 때 비로소 완성될 나라입니다. 그러나 그 나라는 영원한 나라 곧 흔히 말하는 천국의 소망을 배제하지 않지만 '지금 여기' 우리의 역사와 현실에서 먼저 이루어져 가야 하는 나라입니다. 그러나 저를 포함해서 한국의 많은 설교자에게 '지금 여기'에서 이루어져야 할 그 .. 2024. 1. 24.
욜 2장 28-32절(젊은이들이 봐야 할 이상) - 안효관 욜2장 28-32 젊은이들이 봐야 할 이상 [청년주일] 안효관 목사 2019-05-19 전주남성교회 https://https://www.nsc.or.kr/ 우리가 잘 아는 이야기를 먼저 하겠습니다. 영국의 위대한 수상인 윈스턴 처칠(Winston Leonard Spencer Churchill, 1874-1965)은 탁월한 웅변가로도 유명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 때 독일 공군의 비행기가 하루에 천 대씩 런던을 폭격하고 있을 때 모든 영국 국민들이 공포와 절망에 빠져 떨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처칠은 BBC방송을 통해서 “국민 여러분! 이제 조국을 위해 우리에게 남은 건 피와 땀과 눈물밖에 없습니다.”라고 호소하였습니다. 그런 처칠의 연설에 감동을 받은 영국 국민들은 3일 분량의 적은 식량을 가지고 보름을 버.. 2023.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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