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명설교 모음 --------------------/곽선희 목사님46 롬 15장 14-33절(거룩한 제물) 거룩한 제물 오늘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이방인을 불러서 거룩한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는 나는 그 일을 감당한 제사장이라'---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문에서 우리는 거룩한 제물에 대하여 공부하게 되겠습니다. 바울은 본문에서 자기자신의 역할에 대해서 아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기록을 볼 때마다 바울은 참 위대한 사도인 동시에 아주 높은 덕을 가진 분이요, 겸손한 분이었다, 그야말로 철저한 하나님의 영광만을 꾀하는 마음의 사람이었다---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는 큰일은 하면서도 자기 일은 한 부분에 불과한 작은 일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지마는 항상 자기를 작게 여기면서, 자기는 오직 순종하는 하나님의 일꾼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또 그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2024. 2. 20. 롬 13장 1-10절(갚을 수 없는 빚) 갚을 수 없는 빛 오늘의 본문 가운데는 그리스도인의 윤리를 총괄한 귀한 진리이자 교훈의 말씀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윤리, 즉 그리스도인됨의 윤리라고 하는 것은 상대적인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절대적인 것입니다. 어떤 조건이나 어떤 환경, 혹은 사랑 받느냐 못 받느냐, 어떤 처지에 있느냐를 묻지 않습니다. 기독교인의 윤리는 절대적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는 이 문제는 사람을 사랑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 사랑 받으면 사랑하고 사랑 안 받으면 사랑하지 않아도 된다,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것은 절대적 윤리적입니다. 그리고 절대적 의무입니다. 그것이 오늘의 본문에 나타나 있습니다. 우리는 처음부터 강한 연대성을 가지고 .. 2024. 2. 18. 행 24장 10~23절(거리낌없기를 힘쓰노라) 거리낌없기를 힘쓰노라(사도행전 24:10~23) 총독이 바울에게 머리로 표시하여 말하라 하니 그가 대답하되 당신이 여러 해 전부터 이 민족의 재판장 된 것을 내가 알고 내 사건에 대하여 기쁘게 변명하나이다 당신이 아실 수 있는 바와 같이 내가 예루살렘에 예배하러 올라간 지 열 이틀 밖에 못되었고 저희는 내가 성전에서 아무와 변론하는 것이나 회당과 또는 성중에서 무리를 소동케 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제 나를 송사 하는 모든 일에 대하여 저희가 능히 당신 앞에 내세울 것이 없나이다 그러나 이것을 당신께 고백하리이다 나는 저희가 이단이라 하는 도를 좇아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과 및 선지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으며…… 그렇지 않으면 이 사람들이 내가 공회 앞에 섰을 대에 무슨 옳지 않은 것을 .. 2024. 2. 18. 행 25장 1-12절(가이사께 호소하노라) 가이사께 호소하노라(사도행전 25:1~12) 베스도가 도임한 지 삼 일 후에 가이사랴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니 대제사장들과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이 바울을 고소할 새 베스도의 호의로 바울을 예루살렘으로 옮겨 보내기를 청하니 이는 길에 매복하였다가 그를 죽이고자 함이러라 베스도가 대답하여 바울이 가이사랴에 구류된 것과 자기도 미구에 떠나갈 것을 말하고 또 가로되 너희 중 유력한 자들은 나와 함께 내려가서 그 사람에게 만일 옳지 아니한 일이 있거든 송사하라 하니라……베스도가 유대인의 마음을 얻고자 하여 바울더러 묻되 네가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이 사건에 대하여 내 앞에서 심문을 받으려느냐 바울이 가로되 내가 가이사의 재판자리 앞에 섰으니 마땅히 거기서 심문을 받을 것이라 당신도 잘 아시는 바에 내가 유대인들에.. 2024. 1. 28. 요 15장 11-17절(가장 큰 사랑) 가장 큰 사랑(요 15:11-17)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 2024. 1. 28. 이전 1 ··· 6 7 8 9 1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