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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설교 모음 --------------------24

행 7장 37~53절(광야교회의 모습) 광야교회의 모습(사도행전 7:37~53) 이스라엘 자손을 대하여 하나님이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와 같은 선지자를 세우리라 하던 자가 곧 이 모세라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및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교회에 있었고 또 생명의 도를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아 야곱의 집을 위하여 하나님의 처소를 준비케 하여 달라 하더니 솔로몬이 그를 위하여 집을 지었느니라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의 말한바 주께서 가라사대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 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뇨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 은 것이 아니냐 함과 같으니라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 2024. 3. 3.
행 10장 1-8절(경건한 군인 고넬료) 경건한 군인 고넬료(사도행전 10:1~8)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 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그가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하루는 제 구 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使者)가 들어와 가로되 고넬료야 하니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가로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가로되 네 기도의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저는 피장 시몬의 집에 우거하니 그 집은 해변에 있느니라 하더라 마침 말하던 천사가 떠나매 고넬료가 집안 하인 둘과 종졸 가운데 경건한 사람 하나를 불러 이일을 다 고(告)하고 욥바로 보내니라 오늘의.. 2024. 2. 27.
마 26장 47-54절(검을 가지는 자) 검을 가지는 자(마태복음 26장 47절~54절) 말씀하실 때에 열둘 중에 하나인 유다가 왔는데 대제 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에게서 파송된 큰 무리가 검과 몽치를 가지고 그와 함께 하였더라. 예수를 파는 자가 그 들에게 군호를 짜 가로되, 내가 입맞추는 자가 그이니 그를 잡으라 하였는지라. 곧 예수께 나아와 랍비여 안녕 하시옵니까 하고 입을 맞추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친구 여 네가 무엇을 하려고 왔는지 행하라 하신대, 이에 저희가 나아와 예수께 손을 대어 잡는지라. 예수와 함께 있던 자 중에 하나가 손을 펴 검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 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검을 도로 집에 꽂으라. 검을 가지는 자는 다 검으로 망하느니라.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영 더 되는 천.. 2024. 2. 25.
롬 15장 14-33절(거룩한 제물) 거룩한 제물 오늘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이방인을 불러서 거룩한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는 나는 그 일을 감당한 제사장이라'---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문에서 우리는 거룩한 제물에 대하여 공부하게 되겠습니다. 바울은 본문에서 자기자신의 역할에 대해서 아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기록을 볼 때마다 바울은 참 위대한 사도인 동시에 아주 높은 덕을 가진 분이요, 겸손한 분이었다, 그야말로 철저한 하나님의 영광만을 꾀하는 마음의 사람이었다---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는 큰일은 하면서도 자기 일은 한 부분에 불과한 작은 일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지마는 항상 자기를 작게 여기면서, 자기는 오직 순종하는 하나님의 일꾼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또 그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2024. 2. 20.
롬 13장 1-10절(갚을 수 없는 빚) 갚을 수 없는 빛 오늘의 본문 가운데는 그리스도인의 윤리를 총괄한 귀한 진리이자 교훈의 말씀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윤리, 즉 그리스도인됨의 윤리라고 하는 것은 상대적인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절대적인 것입니다. 어떤 조건이나 어떤 환경, 혹은 사랑 받느냐 못 받느냐, 어떤 처지에 있느냐를 묻지 않습니다. 기독교인의 윤리는 절대적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는 이 문제는 사람을 사랑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 사랑 받으면 사랑하고 사랑 안 받으면 사랑하지 않아도 된다,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것은 절대적 윤리적입니다. 그리고 절대적 의무입니다. 그것이 오늘의 본문에 나타나 있습니다. 우리는 처음부터 강한 연대성을 가지고 .. 2024.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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