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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나훔16

나 3장 1~7절(강해 8 - 니느웨의 멸망 2) - 윤희주 나3장 1~7 니느웨의 멸망(2) [강해 8] 윤희주 목사 신행카페 http://cafe.naver.com/pasu7777/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만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시라 이방민족인 앗수르의 니느웨 백성에게도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계심을 요나서와 나훔서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성도는 물론 사랑과 관심의 대상이지만 교회 밖에 있는 자들도 마찬가지라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우리에 들어온 양이 있고 우리에 들어오지 못한 양이 있다고 하셨지요. 지금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사는 사람들도 있지만 아직까지도 우리에 들어오지 못하고 주님을 영접하지 못한 사람들도 있는데 그들 역시 하나님의 사랑과 관심의 대상임을 알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오늘 공부할 3장에서도 니느웨가 망하게 되는 이.. 2023. 6. 1.
나 3장 1-19절(니느웨를 심판하시는 이유) - 최용준 나3장 1-19 니느웨를 심판하시는 이유 최용준 목사 브뤼셀한인교회 http://www.koreanchurch.be/ 오늘 저녁에는 나훔서 3장을 상고하겠습니다. 1장에서 나훔 선지자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니느웨를 심판하시고 유다는 구원하실 것에 대해 개괄적으로 말씀한 후 2장에서는 좀더 구체적으로 니느웨가 어떻게 공격과 약탈을 당할 것인가를 매우 생생하게 묘사합니다. 이어서 마지막 3장에서도 2장과 마찬가지로 감정이 격앙되어 있는 강렬한 톤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언의 초점은 왜 하나님께서 니느웨를 심판하실 수밖에 없는 지에 관한 이유입니다. 즉 나훔 선지자는 한때 번창했던 이 오만한 도시의 영적인 부패 상황을 잘 드러내 보여줍니다. 본문의 내용을 크게 세부분으로 나눌 수 있겠는데 먼저 7절까지.. 2023. 5. 24.
나 3장 13-19절(강해 10 - 돌이킬 수 없는 심판) - 윤희주 나3장 13절~19 돌이킬 수 없는 심판 [강해 10] 윤희주 목사 신행카페 http://cafe.naver.com/pasu7777/ ●(13절) 너의 중 장정들은 여인 같고 너의 땅의 성문들은 너의 대적 앞에 넓게 열리고 빗장들은 불에 카도다. '너의 중 장정들은' 은 '너희 중 장정들은' 으로 번역이 되어야 바른 번역이겠지요. 하나님께서 니느웨를 간섭하시니 믿었던 장정들이 용감하게 나가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약한 여인처럼 도망가고 숨어버리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일어나는가 하면 성문이란 대적들이 쳐들어 오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것인데 오히려 대적들이 잘 들어오도록 넓게 열리고 성문을 걸어 잠그는 빗장들은 불에 타 버린다는 말씀입니다. 즉 하나님의 간섭하심 앞에는 인간들의 어떠한 수단과 방법도.. 2023. 5. 24.
나 1장 1-3절(참 믿음의 증표) - 조원건 나1장 1-3 참 믿음의 증표 조원건 목사 16-10-30 켈러한인제일침례교회 http://fkbckeller.org 부모가 자녀를 낳고 나서 자녀를 대하는 아빠와 엄마가 태도는 아주 다양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빠는 자녀에게 엄하게 대하고 엄마는 따뜻한 사랑으로 대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엄마가 자녀에게 엄하고 아빠는 사랑을 더 많이 표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다른 경우로는 엄마 아빠 모두 자녀에게 관용의 사랑만을 표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자녀가 잘못을 해도 혼내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 것입니다. 반대로 엄마 아빠 모두 자녀에게 엄하게만 대하고 혼만 내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부모의 모습이 자녀교육에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엄마 같은 아빠 또는 아빠 같은.. 2023. 5. 24.
나 1장 1-8절(하나님의 진노) - 최태선 나1장 1-8 하나님의 진노 최태선 목사 2015.5.24. 어지니교회 http://cafe.daum.net/eojini/ 땅콩 회항 사건이 마침내 결말에 도달했습니다. 조국 교수가 예상했던 것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그대로 현실이 되었습니다. 참으로 불의한 사회입니다. 돈과 권력을 가진 자들은 어떻게 하든 살아남습니다. 돈과 권력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극한 상황 내지는 죽음으로 내몰립니다. 오래 전에 "백경"이라는 소설의 저자 허먼 멜빌은 "우리는 문명화된 몸을 가지고 있지만 야만의 영혼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참으로 우리 시대에 실감이 나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합리적이지도 도덕적이지도 않고 거의 불가사의하기까지 한 이 시대의 바탕에는 모든 것을 경제적인 이익 추구 아래에.. 2023.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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