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구약 --------------------/이사야13

사 55장 1-13절(하나님께 돌아오라 그리하면 살리라) - 정오영 사55장 1-13 하나님께 돌아오라 그리하면 살리라.... 정오영 목사 2018-05-27 울타리교회 : 군산시 문화동 요즈음의 우리들의 시대는 풍요 속에 빈곤의 시대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상황을 볼 때에 세계에서 열두 번째로 잘사는 나라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사는 사람들은 잘 사는 대로 못사는 사람들은 못사는 대로, 어른들은 어른들대로, 아이들은 아이들 대로 제멋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각 가지 다양한 문제들을 안고 몸살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의 다양한 인간의 인생들의 모습이다. 우리 인간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를 모른 채 살아갑니다. 그러다가 인생의 위기를 만나면 심음하면서도 눈만 멀둥 멀둥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들은 그렇게 살다가 그렇게.. 2023. 7. 6.
사 55장 6-13절(기회와 기회) - 박경호 사55장 6-13 기회와 기회 박경호 목사 2019.07.12 차타누가열린교회 [미국] https://https://yeolinchurch.com/ 기회라는 단어를 영어로 번역할 때에 두 가지의 단어로 번역이 가능합니다. 바로 Chance와 Opportunity 입니다. 그런데 이 두 단어가 똑같이 기회라는 말로 번역이 되지만 그 의미가 다르기 때문에 문맥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르게 사용되어야 하며 구별되게 사용되어야 합니다. 먼저 chance라는 단어가 가지는 의미는 표면적으로 기회로 번역이 되지만 이 단어가 사용될 때에 그 내면적 의미는 막연한 기회에 대하여 표현할 때 사용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주사위를 던질 때에 숫자 6이 나와 게임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기회는 이라는 표현 속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 2023. 6. 29.
사 55장 1-5절(꼭 필요한 수고) - 배혁 사55장 1-5 꼭 필요한 수고 배혁 목사 04.26.2015 샌안토니오한인연합감리교회 http://shttp://sakumc.org/ 사람들의 사는 모습을 보면 똑같지 않고 참 다양합니다. 자신이 가진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서로에게 주어진 형편에서 최선을 다해서 살아갑니다. 그런데 때론 측은하고 안타까워 보이는 삶을 사는 사람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수고하고 애를 쓰는데, 그 고생한 대가를 얻지 못하고 헛수고가 될 때에 그렇습니다. 제가 휴스턴에서 신학대학원을 다닐 때에, 학교 수업을 마친 후에는 작은 집에서 운영하시는 주유소에서 일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일하는 주유소 길 건너편에도 주유소가 하나 있었는데, 그곳에는 이집트에서 온 한 점원이 일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일하는 주유소에도 .. 2023. 6. 27.
사 61장 10절(우리의 최고의 행복 속에서 구하시는 하나님의 영광 3) - 박경호 사61장 10 우리의 최고의 행복 속에서 구하시는 하나님의 영광 3 박경호 목사 2021.07.06 차타누가열린교회 [미국] https://yeolinchurch.com/ 우리가 살펴본 것은 행복하고자 하는 욕구는 인간 창조시에 인간이 본질적 요소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타락후에 인간의 욕구인 에피뒤미아는 변질되어 어떠한 것들로도 채울 수 없는 욕망의 굴레이 사로잡혀 지속적으로 탐욕과 욕심을 부리게 되며, 끊임없이 행복해지려고 애를 쓰지만 결코 얻을 수 없고 도달할 수가 없는 것을 잡으려는 헛된 일만 반복하게 된 것입니다. 여기에 행복을 추구하는 인간의 비참함이 있는 것입니다. 불행과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어떠한 일 곧 우리가 전혀 할 수.. 2023. 5. 21.
사 61장 1-3절(여호와의 영광을 나타낼 그 분) - 안효관 사61장 1-3 여호와의 영광을 나타낼 그 분 안효관 목사 2019-12-22 전주남성교회 https://https://www.nsc.or.kr/ 33살의 비교적 젊은 나이에 미국에서 최고의 전문의 자리라고 할 수 있는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 신경외과 주임의사가 된 흑인이 있었습니다. 벤 카슨(Ben Carson, 1951-)입니다. 그가 유명해진 이유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두 아이가 머리나 몸이 붙은 채 태어나는 샴쌍둥이를 분리하는 수술에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1987년 뒤통수가 맞붙은 샴쌍둥이를 무려 22시간에 걸친 수술 끝에 성공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신의 손’ ‘기적의 손’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 후 그는 『선물 받은 손』이라는 자서전을 썼는데, 거기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오늘의 .. 2023. 5. 2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