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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이사야15

사 61장 10절(우리의 최고의 행복 속에서 구하시는 하나님의 영광 3) - 박경호 사61장 10 우리의 최고의 행복 속에서 구하시는 하나님의 영광 3 박경호 목사 2021.07.06 차타누가열린교회 [미국] https://yeolinchurch.com/ 우리가 살펴본 것은 행복하고자 하는 욕구는 인간 창조시에 인간이 본질적 요소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타락후에 인간의 욕구인 에피뒤미아는 변질되어 어떠한 것들로도 채울 수 없는 욕망의 굴레이 사로잡혀 지속적으로 탐욕과 욕심을 부리게 되며, 끊임없이 행복해지려고 애를 쓰지만 결코 얻을 수 없고 도달할 수가 없는 것을 잡으려는 헛된 일만 반복하게 된 것입니다. 여기에 행복을 추구하는 인간의 비참함이 있는 것입니다. 불행과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어떠한 일 곧 우리가 전혀 할 수.. 2023. 5. 21.
사 61장 1-3절(여호와의 영광을 나타낼 그 분) - 안효관 사61장 1-3 여호와의 영광을 나타낼 그 분 안효관 목사 2019-12-22 전주남성교회 https://https://www.nsc.or.kr/ 33살의 비교적 젊은 나이에 미국에서 최고의 전문의 자리라고 할 수 있는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 신경외과 주임의사가 된 흑인이 있었습니다. 벤 카슨(Ben Carson, 1951-)입니다. 그가 유명해진 이유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두 아이가 머리나 몸이 붙은 채 태어나는 샴쌍둥이를 분리하는 수술에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1987년 뒤통수가 맞붙은 샴쌍둥이를 무려 22시간에 걸친 수술 끝에 성공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신의 손’ ‘기적의 손’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 후 그는 『선물 받은 손』이라는 자서전을 썼는데, 거기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오늘의 .. 2023. 5. 21.
사 64장 6-12절(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다) - 허창수 사64장 6- 12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다 허창수 목사 5.03.15 1 동성교회 [창원시] https://https://cafe.daum.net/huhcs48/ 오늘 나에게 숨겨 놓은 아들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지금부터 22년 전 1994년 8월에 백두산을 관광할 때 가이드를 하셨던 분으로부터 서너 달 지나 그가 아들을 낳았으니 이름을 지어 달라는 전화를 받고 하나님의 뜻이 있을 것으로 믿고 기도하여 ‘許聖賢’(거룩한 것이 나타났다)이라고 지어 주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성은 같지만 本은 다릅니다. 그때부터 나는 그 아이를 기도로 키운 아버지가 되었고 그 아이는 내 아들이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 몇 번 보았고 고2년 때 앞으로 목사를 하면 어떻겠냐고 했더니 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한국에.. 2023. 5. 21.
사 66장 7-9절(해산하게 하시는 하나님) - 안효관 사66장 7-9 해산하게 하시는 하나님 안효관 목사 2014-09-28 전주남성교회 https://https://www.nsc.or.kr/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일 가운데 하나가 해산하는 일입니다. 귀한 생명을 세상에 태어나게 한다는 것만큼 고귀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어쩌면 그렇게 고귀한 일이기 때문에 해산의 고통이 수반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물론 성경에서는 아담과 하와가 범죄한 대가로 여인에게 해산하는 고통이 주어졌다(창세기 3:16)고 가르쳐주고 있습니다만, 어느 시대 어느 문화에서나 해산은 고귀한 일임에 틀림이 없고, 해산하는 고통만큼 큰 고통도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종종 해산하는 것을 비유로 하여 여러 가지 가르침을 해 주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 4장에서 갈라디아 교회 교인.. 2023. 4. 23.
사 66장 10-14절(위로하시는 하나님의 품) - 안효관 사66장 10-14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품 안효관 목사 2014- 전주남성교회 https://https://www.nsc.or.kr/ 사람들은 힘들 때 누군가의 위로를 받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위로를 받음으로 다시금 용기를 내어 힘있게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모든 순간이 위로를 받아야 할 순간은 아니지만, 모든 사람이 위로를 받아야 할 때를 맞게 됩니다. 특별히 오랜 기간 동안 큰 슬픔이나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때론 작은 위로의 말 한 마디가 그 사람의 인생에 엄청난 힘이 될 수도 있습니다. 미국 뉴 호프 커뮤니티교회(New Hope Community Church)의 데일 갤러웨이(Dale Galloway) 목사의 글 중에 ‘테디 스톨러드’라는.. 2023.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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