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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이사야13

사 64장 6-12절(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다) - 허창수 사64장 6- 12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다 허창수 목사 5.03.15 1 동성교회 [창원시] https://https://cafe.daum.net/huhcs48/ 오늘 나에게 숨겨 놓은 아들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지금부터 22년 전 1994년 8월에 백두산을 관광할 때 가이드를 하셨던 분으로부터 서너 달 지나 그가 아들을 낳았으니 이름을 지어 달라는 전화를 받고 하나님의 뜻이 있을 것으로 믿고 기도하여 ‘許聖賢’(거룩한 것이 나타났다)이라고 지어 주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성은 같지만 本은 다릅니다. 그때부터 나는 그 아이를 기도로 키운 아버지가 되었고 그 아이는 내 아들이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 몇 번 보았고 고2년 때 앞으로 목사를 하면 어떻겠냐고 했더니 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한국에.. 2023. 5. 21.
사 66장 7-9절(해산하게 하시는 하나님) - 안효관 사66장 7-9 해산하게 하시는 하나님 안효관 목사 2014-09-28 전주남성교회 https://https://www.nsc.or.kr/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일 가운데 하나가 해산하는 일입니다. 귀한 생명을 세상에 태어나게 한다는 것만큼 고귀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어쩌면 그렇게 고귀한 일이기 때문에 해산의 고통이 수반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물론 성경에서는 아담과 하와가 범죄한 대가로 여인에게 해산하는 고통이 주어졌다(창세기 3:16)고 가르쳐주고 있습니다만, 어느 시대 어느 문화에서나 해산은 고귀한 일임에 틀림이 없고, 해산하는 고통만큼 큰 고통도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종종 해산하는 것을 비유로 하여 여러 가지 가르침을 해 주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 4장에서 갈라디아 교회 교인.. 2023. 4. 23.
사 66장 10-14절(위로하시는 하나님의 품) - 안효관 사66장 10-14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품 안효관 목사 2014- 전주남성교회 https://https://www.nsc.or.kr/ 사람들은 힘들 때 누군가의 위로를 받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위로를 받음으로 다시금 용기를 내어 힘있게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모든 순간이 위로를 받아야 할 순간은 아니지만, 모든 사람이 위로를 받아야 할 때를 맞게 됩니다. 특별히 오랜 기간 동안 큰 슬픔이나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때론 작은 위로의 말 한 마디가 그 사람의 인생에 엄청난 힘이 될 수도 있습니다. 미국 뉴 호프 커뮤니티교회(New Hope Community Church)의 데일 갤러웨이(Dale Galloway) 목사의 글 중에 ‘테디 스톨러드’라는.. 2023.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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