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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예레미야

렘 33장 1 -3절(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 문기태

by Preacher 202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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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33장 1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문기태 목사 2017.08.13

창원침례교회 http://whttp://www.changwon.or.kr/

 

(렘 33:1)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니라 이르시되

(렘 33:2)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같이 이르시도다

(렘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예레미야 33장 1 -3절)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가며 수많은 위기를 만나게 됩니다. 우리 힘으로 감당할 수 있는 일도 있지만 감당할 수 없는 일들도 많습니다. 우리의 지혜와 능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낙심하기도 하고 좌절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를 도와주시기 원하십니다. 언제 도와주십니까 어떻게 도와 주십니까 우리가 부르짖을 때 도와 주십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도와 주십니다. 우리 입술로 선포하는 것을 사용하셔서 역사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하고 말씀하십니다. 부르짖으면 '내가 네게 응답하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부르짖으면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여 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여러분, 오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이 약속하신 기도응답의 비밀을 배우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 오늘 우리 입술로 선포하는 것의 축복과 능력을 배우시기 바랍니다.

 

1.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께 부르짖으면 응답 받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가운데 찾아오시어 일을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예레미야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예레미야는 아나돗의 한 제사장의 아들로서 요시야 왕 때부터 예루살렘이 멸망한 이후까지 40년 동안 활동했던 예언자입니다. 예레미야는 내성적이고 겁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함으로 유대인들에게 담대히 하나님께 들은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심정으로 눈물로 말씀을 전하였으나 유대인들은 들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예레미야를 미워했습니다.

 

예레미야가 활동하던 때에 바벨론의 세력이 점점 커지면서 유대를 압박하였습니다. 유대는 바벨론의 세력을 견제하기 위하여 남방 애굽을 의지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하여 말씀하였습니다. 애굽을 의지하지 말고 바벨론에게 복종하라고 하였습니다. 예레미야는 바벨론에게 복종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안전하다고 외쳤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예루살렘이 함락될 것이라고 예언하였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이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믿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반역자로 몰아 세웠습니다. 예레미야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예레미야는 결국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신 내용이 오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어떤 말씀을 하였습니까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그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십니다. 사람들을 죄로부터 구원하십니다. 온 우주를 주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기도를 사용하셔서 일하십니다. 온갖 크고 중요한 일들을 이루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크고 중요한 일들을 어떻게 이루십니까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고 약속하십니다. 여기서 부르짖으라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 부르짖으라는 하나님을 부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을 선포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말씀을 믿고 말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일을 행하시겠다는 하십니다. 응답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참으로 놀라운 축복의 약속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부르짖으라고 할 때 교회에서 큰 소리로 기도하라는 말로만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부르짖으라는 말은 물론 큰 소리로 기도하라는 말도 되지만 원어 상으로 가까운 의미는 말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선포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 엎드리어 아뢰는 동시에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선포하라는 것입니다. 걸어 다니면서 말하라는 것입니다. 시시때때로 말하며 선포하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서 일을 행하십니다. 할렐루야!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예수님은 포도나무 비유를 통하여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고 말씀하였습니다. 그리고 잘 붙어 있으면 열매를 많이 맺게 되고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우리에게 기쁨이 충만할 것이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예수님은 포도나무 비유를 통하여 우리에게 열매 맺는 비결을 알려 주셨습니다. 내 안에 거하라고 하십니다. 내 말에 거하라고 하십니다. 내 사랑 안에 거하라고 하십니다. 그 말씀을 믿고 우리가 열매를 맺으려면 선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는 예수님 안에 있다. 예수님의 말씀이 내 안에 가득하다. 나는 예수님의 사랑 안에 머물고 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리하다 보면 예수님 안에 있는 확신이 솟아납니다. 말씀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가득해집니다. 그럴 때 생각지 않을 일들이 일어납니다. 열매가 맺혀집니다. 나도 모르게 복음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할렐루야!

 

◆ 제 2차 세계대전 때의 일입니다. 프랑스가 겨우 두 주일 만에 독일군에게 완전히 점령당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영국군은 프랑스를 돕기 위해 프랑스로 건너갔습니다. 그런데 던커스 반도에 있던 35만 명의 영국군도 독일군의 공세에 의해 매우 위태로운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영국의 죠지 6세 국왕은 전 국민에게 국가적인 위기를 알리고 '기도의 날'을 선포하였습니다. 죠지 6세는 모든 백성들에게 이렇게 외치면서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실 줄 믿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국가의 위기 앞에서 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외쳤습니다.

 

하나님은 저들의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기적적인 방법으로 도우셨습니다. 35만 명의 영국군이 도버 해협을 건널 때, 도버 해협은 맑은 날씨였으나 독일군이 있는 곳에는 큰 폭풍우가 쏟아졌습니다. 독일군은 전투기는 물론 탱크 한 대도 움직여 보지 못하고 영국군이 철수하는 것을 그저 바라보고만 있어야 했습니다. 영국군이 도버 해협을 건널 때 바다가 어찌나 고요하고 잔잔했던지 단 한 사람의 인명과 물자의 피해 없이 영국으로 건너올 수가 있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영국에서는 국왕을 비롯한 온 국민이 하나님께서 살아 계심을 믿고 감사의 예배와 찬양을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저들이 선포한대로 행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와 우리의 말을 통하여 일하십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기도하고 믿음으로 말하며 선포하면 하나님은 그 일을 친히 이루십니다. 놀라운 일을 행하십니다. 지금 우리는 국가적으로도 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가정적으로 개인적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사람도 우리 중에 있습니다. 이런 때 우리가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응답을 받고 크고 은밀한 일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모두 믿음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어 응답 받으시기 바랍니다.

 

2. " 성취하는 여호와"께 부르짖으면 큰 일을 보여주십니다.

 

하나님은 행하시는 일을 성취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일을 행하시되 그 일을 반드시 성취하시는 분이십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행하시는 일에 변함없음을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고기 잡는 어부 시몬을 만나자 베드로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습니다. 베드로란 이름은 반석이라는 뜻입니다. 베드로는 다혈질로 혈기가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실수도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은 베드로를 결국 반석 같은 사람으로 세우셨습니다. 베드로는 온갖 박해 속에서도 반석처럼 요동치 않고 교회를 잘 이끌어 반석에 세운 훌륭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말씀하신 일은 반드시 성취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무엇을 확실하게 이루신다는 말입니까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지만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하나님은 저들을 징계하셨습니다. 그렇다고 저들을 아주 버린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유대인들의 죄가 크기 때문에 바벨론을 이용하여 징계하신 것입니다. 성읍이 무너지고 성전이 무너졌습니다. 가옥들이 파괴당하였습니다. 유대인들은 포로로 사로잡혀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때가 되면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회복하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반드시 이루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이 그 말씀을 성취하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성경 6절 이하를 보십시오 "보라 내가 이 성읍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안과 진실이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 내가 유다의 포로와 이스라엘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며 그들을 처음과 같이 세울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포로로 끌려간 그들을 돌아오게 하며 무너진 성과 그 백성을 치료할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그 성에 사라진 평안과 진실이 풍성함을 나타낼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은 진정한 예배가 회복하게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저들을 치유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할 것이라는 말입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그래서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크고 은밀한 일들을 보이리라" 크고 은밀한 일이 무엇입니까 9절을 보면 "이 성읍이 세계 열방 앞에서 나의 기쁜 이름이 될 것이며, 찬송과 영광이 될 것이요 그들은 내가 이 백성에게 베푼 모든 복을 들을 것이요. 내가 이 성읍에게 베푼 모든 복과 모든 평안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며 떨리라" 할렐루야!

 

◆ 우리가 할 일은 무엇입니까 부르짖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믿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어떤 말을 선포해야 합니까 믿음의 말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항상 기뻐하며 범사에 감사하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육신의 생각으로는 기뻐할 일이나 감사할 일이 별로 없습니다. 불평할 일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기뻐하고 감사하며 "나는 기뻐한다. 나는 감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한다." 선포하면 하나님이 기쁨이 충만한 삶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모세가 가나안 땅에 12명의 정탐꾼을 보냈습니다. 12명의 정탐꾼들은 40일 동안 가나안의 모든 땅과 과실과 사람들을 탐지하고 가데스에서 모세에게 보고합니다. 10명의 정탐꾼들이 먼저 보고합니다. "우리가 본 땅은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입니다. 이것이 그 땅의 과실입니다. 참으로 크고 맛있습니다. 그러나 그 땅의 주민은 강하고 심히 장대한 자들입니다. 우리는 그들 보기에도 메뚜기 같습니다. 그러니 그 땅을 능히 정복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에 온 백성들이 소리 높여 밤새도록 울부짖습니다. 저들은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원망하였습니다. "우리가 애굽에서 죽었거나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어찌하면 좋단 말인가 이제라도 차라리 애굽으로 돌아가자!"라고 불평하였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이스라엘 자손들이여! 들어보시오. 우리가 탐지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여호와를 거역하지 마시오. 저들은 우리의 밥이요. 하나님은 우리의 보호자이십니다."라고 보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온 회중은 두 사람의 말을 믿지 않고 돌로 치려고 하였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열 명의 정탐꾼과 온 이스라엘 사람들은 광야에서 다 죽고 한 명도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갔습니다. 다 말대로 되었습니다. 우리는 메뚜기 같다. 정복하지 못한다고 말한 사람은 모두 메뚜기처럼 광야에서 죽고 하나님이 우리 보호자이니 능히 정복할 수 있다고 한 이들은 다 하나님의 유업을 받았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민14:28 "여호와께서 나의 삶을 가리켜 명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라"고 약속하였습니다. 우리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하나님이 다 들으시고 말한 대로 다 이루어 주십니다.

 

◆ 미국의 존 학개목사는 유명한 저술가요 제 3세계 복음화에 일생을 바친 사람입니다. "염려를 극복하는 길'이라는 책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믿음의 길로 인도하였습니다. 또 그는 싱가포르에 "학개 훈련연구소"를 세워 수많은 지도자를 훈련하여 고국에 돌아가 복음으로 살도록 도왔습니다. 175개국에 5만 명의 지도자를 배출하였습니다. 전도자 존 학개는 자기 자신보다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쳤던 한 사람에 대해 종종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자신의 아들이라고 했습니다.

 

존 학개의 아들 자니는 태어날 때 술에 만취된 산부인과 의사의 실수로 심한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아들 자니는 24년 간 장애 상태로 살다가 주님께로 갔습니다. 자니는 '예'라는 뜻의 '야'라는 말과 '아니오'라는 뜻의 '음'이라는 두 마디 말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자니는 혼자서 옷을 입을 수 없었고 자기가 필요로 하는 것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자니의 어머니가 모든 것을 돕고 희생해야만 하는 형편이었습니다.

 

그러나 자니는 비록 장애의 몸으로 살았지만 마음속에는 생명의 영이 함께 하였습니다. 성령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아버지가 제 3세계에 선교 여행을 다녀오면 하나님께서 그곳에서 하고 계시는 모든 일들을 자니에게 자세히 얘기해주었습니다. 그때마다 자니는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구원받지 못한 그 사람들에 대해 영적으로 무거운 짐을 느끼고 기도하였습니다. 아버지가 세계 여러 나라에서 복음 사역을 감당하는 동안 계속 기도하였습니다. 말은 제대로 하지 못하지만 영으로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자니에게 하늘의 비밀을 가르쳐 주시고 하늘의 즐거움으로 지내게 하셨습니다. 자니는 제 3세계의 모든 악의 세력들을 물리치는 중보 기도 자로 귀하게 쓰임 받았습니다. 자니는 비록 한 의사의 실수로 인간적으로 비극적인 인생을 시작했지만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영으로 선포하며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크고 은밀한 일을 보며 위대한 일을 행하였습니다.

 

이 세상은 영적 전쟁터입니다. 악한 사단은 우리를 육신의 생각대로 살게 합니다. 늘 넘어지게 합니다. 기도하지 못하게 합니다. 믿음의 말을 하지 못하게 하고 불평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게 합니다. 의심에 사로잡혀 살며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선포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여 성취하실 약속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 약속을 신뢰하고 기도하며 믿음의 말을 선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반드시 성취하십니다. 우리가 부르짖으면 하나님은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일을 이루십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크고 은밀한 일들을 보여주십니다. 여러분 모두 믿음으로 선포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보며 살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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