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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예레미야

렘 35장 1-11절, 18-19절(살아있는 신앙으로) - 정오영

by Preacher 2023.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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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35장 1-11, 18-19

살아있는 신앙으로....

정오영 목사 2017-10-13

울타리교회 : 군산시 문화동

 

현대 신학자 알프레드는(Albert Schweitzer) 박사는 현대 크리스찬을 이렇게 비유합니다. "아프리카에는 물 없는 강이 많다. 모래 언덕 사이로 겨우 명맥을 유지하며 흘러가는 강물을 보면 강이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민망할 만큼 초라하고 비참하다. 오늘날 크리스찬들도 물 없는 강처럼 억지로 흘러가는 신앙생활, 메마른 정신, 형식과 전통 만 겨우 유지하는 교회를 많이 본 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잠든 교회, 잠든 교인들 이 꽤 많아요. 사데교회에게 효한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은 무었입니까? 살아있으나 죽은 자라고 말합니다....

 

현대에는새로운 영성의 회복이 필요합니다. 영성이 회복되지 않으면 언제 무슨 불행한 일이 일어날지 정말 불안합니다(3절).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혁명은 내적 혁명입니다. 우리 속사람의 변화입니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과거 체험에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레갑족속은 그 후손이 영영히 끊어지지 아니하는 복을 받았습니다. ...... 복을 받았을까? [렘]35:1 유다의 요시야 왕의 아들 여호야김 때에 여호와께로부터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B.C.588년경 유다 왕 여호야김 시대의 사회는 우상숭배와 타락으로 나라 민족이 멸망으로 치닫고 있는 위기상황이었습니다.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라는 거듭되는 하나님 말씀을 무시하고 불순종으로 일관했습니다. 게다가 거짓 선지자들이 활개치는 가운데 하나님 말씀이 왜곡되거나 매장되는 가운데 참된 선지자 예레미야가 온갖 박해와 핍박을 받고 있었습니다. 어떻게든 나라 민족의 멸망이라는 심판과 그에 따른 엄청난 환난으로 부터 구원코자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마음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답답한 이스라엘 백성을 깨우쳐 돌이키고자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불러 말씀하셨습니다. [렘]35:2 너는 레갑 사람들의 집에 가서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을 여호와의 집 한 방으로 데려다가 포도주를 마시게 하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한 방’은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밤에 성전을 봉사하기 위해 사용했던 ‘골방’을 말합니다. 당시 성전에는 3층 규모에 30개의 골방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많은 골방 중 어느 한 곳에 레갑 집안 모든 사람들을 불러 모아놓고 한 밤중에 아무도 보지 않는 곳입닏. 이 골방에는 CCTV도 없는 곳이어서 술을 마시기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아를 통하여 레갑족속의 살아가는 삶의 모습을 들어 당신의 택한 백성들에게 신앙의 삶을 교훈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레갑족속의 삶을 먼저 교훈받고 이스라엘의 삶의 모습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교훈을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 레갑족속은 세속과 구별되어 살았습니다... ( 6-7절)

 

하나님의 명에 의하여 예레미아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는 골방으로 레갑족속들을 불러다가 시험하였습니다.. [렘]35:5 ......마시라 권하매 하였습니다.. ‘권한다’는 말은 rm'a; : {aw-mar'} : 아마르 소리지르다. +명령하다, 요구하다, 지금 예레미아를 통하여 소리를 지를 정도로 명령하고, 요구 함에도 그들은 정중하게 거절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때 레갑족속들은 말 합니다... [렘]35:6 그들이 이르되 우리는 포도주를 마시지 아니하겠노라 레갑족속들은 단호하였습니다... 레갑의 아들 우리 선조 요나답이 우리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와 너희 자손은 영원히 포도주를 마시지 말며 .... 교훈을 주었는데 그 교훈 그대로 살았다는 것입니다... 레갑족속은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였습니다..

 

1)레갑 족속은 자손들에게 거룩으로 구별되어 살았습니다. 불러다가 그들을 시험 하였는데 그 시험에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다른 족속과 구별되이 살라는 조상 요나답의 교훈에 철저하였습니다. 중동지역은 물이 귀한 곳입니다... 일반 물들은 뜨거운 날씨에 쉽게 변질됩니다.. 그러므로 발효음료로 목을 적실 구 밖에 없습니다... 그 발효음료가 포도주입니다...

 

그러므로 가장 많이 나는 포도로 발효음료를 만들었고, 이 음료인 포도주를 마시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그런데 그 포도주는 조금씩 목을 적실 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넉넉히 마시면 문제가 생깁니다... 취하여 이성을 잃어버리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성을 잃어버리면 범죄하게 되고 죄를 범하면 거룩을 잃어 더러워지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술 전체 소비량은 34억 5200만 리터를 마셨답니다. 술 인구 1500만명(1인당 230리터)이고 – 소주 + 맥주로 환산하면 400병 + 500병 그러기에 레갑족속은 아예 포도주를 마시지 아니할 뿐 더러 포도원을 소유하지도 말라는 것입니다.. 술이 본래 나쁜 것이 아니로되 과하면 범죄되는 것이 문제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처럼 죄악은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사탄은 사소한 죄악을 가지고 우리에게 들어오고, 그 죄악으로 우리의 심령을 더럽히고, 가증한 것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사소함으로부터 우리의 영혼은 멸망의 길로 들어가 무너집니다.. 오늘날 세상의 사람들이 쾌락과 유희를 위하여 자신의 인생을 걸고 심지어는 양심과 도덕마져 내 팽겨치는 악한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딤후]3:1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딤후]3: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딤후]3:4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세속을 경계해야 합니다...

 

계시록에서는 말씀합니다. [계]18:2 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계]18: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말미암아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인들도 그 사치의 세력으로 치부하였도다 큰 성 바벨론이 무너지는 것은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말미암아 만국이 넘어진다고 말합니다.... 이러기에 하나님은 레갑족속을 칭찬하는 것입니다... 포도주는 음료에 지나지 아니하고 취하여 음행을 하게 만들어, 거룩을 파괴하고 큰 성을 무너지도록 하는 사탄의 전략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2)레갑족속은 순례자로 살았습니다. [렘]35:7 너희가 집도 짓지 말며 파종도 하지 말며, 포도원을 소유하지도 말고 너희는 평생 동안 장막에 살아라. 그리하면 너희가 머물러 사는 땅에서 너희 생명이 길리라. 순례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너희가 집도 짓지 말며 파종도 하지 말라고, 너희는 평생 동안 장막에 살아라, 라는 요나답은 명령을 하였고, 그 자손들은 그 교훈을 지켰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생활 방식에서 의식주는 인간의 삶에 있어서 최소한의 충족 요건입니다.. 포도주는 주식이 아니니...포도주를 마시지 말고 포도원을 소유하지도 말라는 것은 이해 할 수가 있지만 너희가 집도 짓지 말며 파종도 하지 말라고, 너희는 평생 동안 장막에 살아라, 라는 요나답은 명령을 하였고, 그 자손들은 그 교훈을 지켰다는 것입니다... 아니 장막에서 살려면 사나운 들짐승은 어떻게 피하고 겨울과 밤의 추위는 어떻게 하고 여름과 한 대낮의 뜨거운 더위는 어떻게 하라는 것입니까?

 

이런 교훈의 말씀은 정상적인 인간의 머리로는 이해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들이라면 이해가 아니라, 더구나 무려 300년이자 지난 어느 훌륭하다는 조상의 교훈이라는 데, 요즘 세상에 이를 반드시 지키며 살라는 법이 어디 있습니까? 라고 하며 반문하지 않을 까요? 농사도 짓지 말고 양만 치며 살라는 것입니다... 양만 치고 농사는 짓지 말고 떠돌며 살라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너희가 머물러 사는 땅에서 너희 생명이 길리라...하십니다...

 

왜 이런 말이 나왔는지 이런 교훈이 나왔는지..... 그 지역과 삶의 배경을 보면 조금은 고개를 끄덕일 수는 있습니다.. 지역적으로 이스라엘 땅은 지리적으로 아주 좋지 않은 땅입니다.. 남쪽으로는 에굽이라는 역사적으로 장구한 시대적 강대국이 있었습니다... 북쪽으로는 아람지역이고 앗수르라는 강한 나라가 등장하였었습니다.. 동쪽으로는 유프라데스강을 낀 바벨론이 일어났던 시기입니다..

 

위 아래 옆의 강대국들이 싸우는데 그 싸움터가 지금의 팔레스타인지역이요,가나안지역이요, 이스라엘과 유다땅인 것입니다... 그래서 젓과 꿀이 흐른다는 가나안땅은 사람들이 살기 복잡한 전쟁터, 위험한곳, 생명을 네어 놓아야 살만 한 지역인 것입니다... 전쟁터에서 적군에게 죽임을 당하기 일수이고, 때로는 사로잡히어 노예가 되어 끌려가 것이며, 때로는 여자들은 겁탈당하기 일쑤인 그 곳은 진정한 보금자리가 될 수가 없었습니다... 그 땅은 너무너무 전쟁이 많은 곳이었습니다..조금 살만하면 전쟁이 일고, 사고와 사건이 끊이지 않는 그곳이 가나안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지혜로운 자들은 안식이 없는 이 땅에 집을 짓고 바을 일구는 일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레갑족속이 집을 짓지 말고 밭을 일구어 농사를 짓지 말고 양을 길러 그 양으로 곡식을 바꾸어 먹고 살라는 말이 이해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게 레갑족속의 요나답의 교훈입니다...

 

참 안식의 땅이 아닌 곳에 머물지 말고 여기 저기 순례하며 살아라는 것입니다.. 나그네로 살면서 전쟁이 나고 위혐한 지경이 생기면 피하고 안식을 찾아 나그네로 살라는 것입니다... 그들이라고 돌로 지은 좋은 집을 싫어하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리석으로 지은 좋은 집에서 잠시는 좋을 지라도 참 안식이 없다면,차라리 장막에서라도 참 안식을 바랐던 것입니다...

 

2. 초월적으로 살아야지..(11절)

 

[렘]35:11 그러나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이 땅에 올라왔을 때에 우리가 말하기를 갈대아인의 군대와 수리아인의 군대를 피하여 예루살렘으로 가자 하고 우리가 예루살렘에 살았노라 레갑인들은 현실의 소욕과 탐욕을 초월하며 살았습니다... 그들은 육신적 쾌락과 안락을 뒤로하고 내일의 삶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들은 지금 내 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오늘에 급급하지 아니하고 내일 그리고 더 내일을 바라보았습니다. 어디에서 왔는지는 알 수 없으나 앗수르 군대를 피하여 예루살렘으로 왔던 것입니다.. 그들은 안전한 곳으로 피하여 살고 있었습니다...

 

그렇치만 그들이 피하여 살던 예루살렘에 다시 바벨론이 들어오는 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또 참다운 안식을 위하여 참 안식이 잇는 그 곳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비록 그들의 결정이 틀렸을 지라도 더 나은 차원높은 참 안식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그들은 또 말할 것입니다..... [렘]35:10 우리 선조 요나답이 우리에게 명령한 대로 다 지켜 행하였노라 이런 레갑의 후손들의 모습을 하나님은 보고 있는 것입니다..

 

미치 욥을 시험 하듯이 레갑의 모습을 시험하며 지켜보고 있는 것입니다.. 동방의 거부였던 욥이 사단의 시기로 하나님께 청원을 하였고, 하나님의 허락을 통하여 시험을 당하는데 그 많은 재산이 하루아침에 날라가고, 그 많은 자녀들이 죽고, 그 사랑하는 아내가 떠나버렸을 지라도 끝까지 하나님을 향한 신앙을 놓치 아니하고, 결국은 회개하며 갑절의 회복을 누렸던 욥이었습니다. 오늘은 레갑의 삶을 통하여 초월적 신앙을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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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현실을 뛰어 넘지 아니하는가? 신앙에 초월적 시안과 능력이 결여되기 때문입니다... 왜 초월적인 시안과 능력이 결여 되었는가? 그것은 신뢰입니다. 믿음으로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 내 발 앞에 가져다 놓아져야 합니다...... 천국을 내 발 앞에 가져다 놓아야 합니다.. 믿음으로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가 보여야 합니다.. 그렇치 않기에 초월적인 삶을 살지 못하는 것입니다... 지금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레갑족속의 예를 들어가지고 믿음으로 초월적인 삶을 살라고 교훈하고 있습니다...

 

[렘]35:13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는 가서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내 말을 들으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겠느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들을 통하여 하나님은 교훈 하십니다.. 레갑 족속들도 자기네 조상의 명령을 잘 지키는데 하물며 내 백성이라고 하는 너희들은 왜 지키지 아니하는가? 책망과 함께 그 말씀들의 교훈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되새겨 봅니다... 초월적인 신앙으로 현실을 이기는 신앙인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진리에 순종하며 살아야지...(18절)

 

[렘]35:18 예레미야가 레갑 사람의 가문에게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너희 선조 요나답의 명령을 순종하여 그의 모든 규율을 지키며 그가 너희에게 명령한 것을 행하였도다 오늘 본문에서 레갑족속의 순종과 이스라엘 백성의 순종관한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레갑족속은 이방인들이었고, 오래전에 죽어 누구인지도 모르고, 지금은 말이 조상이지 암울한 현실 속에서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아니하는 오래전의 사람들의 교훈을 단지 자기 조상의 교훈이라고 순종하였던 것이었습니다.

 

[렘]35:14 레갑의 아들 요나답이 그의 자손에게 포도주를 마시지 말라 한 그 명령은 실행되도다 하나님의 선민인 유다 백성들의 신앙은 어떠하였습니까? [렘]35:14 ...그들은 그 선조의 명령을 순종하여 오늘까지 마시지 아니하거늘 내가 너희에게 말하고 끊임없이 말하여도 너희는 내게 순종하지 아니하도다. 살아계신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을 외치면서 정작 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하는 그들의 모습이 적날하게 드러나는 것입니다... [렘]35:15 내가 내 종 모든 선지자를 너희에게 보내고 끊임없이 보내며 이르기를 너희는 이제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켜 행위를 고치고 다른 신을 따라 그를 섬기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는 내가 너희와 너희 선조에게 준 이 땅에 살리라 하여도 너희가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며 내게 순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유다는 불순종하고도 부족하여 신앙의 길을 떠나서 온갖 죄악을 다 저질렀던 유다의 모습을 책망합니다... 불순종한 유다에게는 17절 [렘]35:17 ...보라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에게 내가 그들에게 대하여 선포한 모든 재앙을 내리리니 이는 내가 그들에게 말하여도 듣지 아니하며 불러도 대답하지 아니함이니라 하셨다 하라 불러도 대답하지 아니한 그들에게 선포한 모든 재앙을 내리는데..... 레갑족속에게는 이방인 임에도 불구하고 복을 약속하십니다... [렘]35:19 ...레갑의 아들 요나답에게서 내 앞에 설 사람이 영원히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생명력이 있는 성도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고후]6:7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의 무기를 좌우에 가지고 [고후]6:8 영광과 욕됨으로 그러했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그러했느니라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고후]6:9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고후]6: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스스로 선민임을 자랑하며, 말로는 하나님 아버지 나의 주 예수님 하며 진정 진리에 순종하지 아니하는 이들이 하나님의 자녀입니까? 레갑은 본래 이방인이었을지라도 조상의 율례를 순종하였던 것처럼 죄인임을 자처하며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진리에 순종하는 이가 하나님의 자녀입니까? 누가 하나님의 백성일까요.

 

예수님의 말씀에서는 [막]3:35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요]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결단있게 살면 영원히 끊어지지 않으리라. (20절) [렘]35:19...레갑의 아들 요나답에게서 내 앞에 설 사람이 영원히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살아있는 신앙으로.... (렘35:1-11,18-19)

1. 레갑족속은 세속과 구별되어 살았습니다... ( 6-7절)

2. 초월적으로 살아야지..(11절)

3.진리에 순종하며 살아야지...(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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