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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342

롬 16장 17-20절(성도들이 주의해야 할 사람들) - 이건기 롬16장 17-20 성도들이 주의해야 할 사람들 이건기 목사 2017-07-30 다운교회 http://www.downchurch.org/ 사도 바울은 로마교회의 많은 성도들을 소개하면서, 그들에게 문안하라고 했다. 주 안에서 수고한 자들은, 자신의 모습을 알았기에, 더욱 수고했다. 루포의 아버지는 시몬은, 예수님 대신해 십자가를 지고 따랐고, 바울은 루포의 어머니를, 내 어머니라 하며, 그들에게 문안하기를 원했다. 또 신분을 뛰어넘어, 서로 문안하며, 거룩한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의 모든 교회가 다 너희에게 문안하라며, 주 안에서 아름다운 교제가 있어야, 교회답다고 했다. 성도들끼리 거룩한 인사를 나누도록 권면했다. 이제는 정반대로 이런 자들과는 교제하지 말고, 떠나라고 경고한다. 1. 분쟁.. 2023. 5. 27.
롬 16장 17-27절(사단의 미혹을 경계하라) - 피영민 롬16장 17-27 사단의 미혹을 경계하라 피영민 목사 2016.10.30. http://revpee.kjbc.or.kr/ 서론 로마서 16장 전반부는 사도 바울이 로마교회 27명 성도들의 이름을 호명하며 문안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이것으로 마침표를 찍을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교회에 갖가지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서신의 마지막 부분인 로마서 16장 후반부는 어조의 급격한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영광스럽습니다. 하나님의 택하심과 사랑하심을 받은 교회, 창세전부터 생명책에 기록해 놓은 사람들의 공동체인 영광스러운 교회는 사단이 항상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아 돌아다니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2023. 5. 27.
롬 16장 12-16절(사랑의 친교와 인사) - 이건기 롬16장 12-16 사랑의 친교와 인사 이건기 목사 2017-07-23 다운교회 http://www.downchurch.org/ 16장에서 사도 바울은, 로마의 수많은 성도들을 소개하면서, 그들에게 문안하라고 했다. 가정이 교회였고, 그들을 사랑하는 자라고 했다. 수고하는 자들을 알아주기를 원했다. 유니아가 여성이면, 여사도가 될 수도 있다고 하면서, 하나님은 남녀차별을, 하지 않는다고 했다. 교회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동역자요, 권속(가족)으로서, 인정을 받으라고 했다. 바울이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로마교회에, 이렇게 많은 친구를,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은 매우 놀라운 일이다. 계속 로마교회 성도들에게, 문안하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주님과 성도들이 알아주고, 교제하기 원한다. 1. 주 안에서 수고한 여.. 2023. 5. 27.
행 27장 20~44절(성도의 견인에 관하여) - 피영민 행27장 20~44 성도의 견인에 관하여 피영민 목사 2014.09.21. http://revpee.kjbc.or.kr/ “성도의 견인(Perseverance of saints)이라는 주제는 참된 구원을 받은 성도가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Ⅰ. 먼저 “성도의 견인”이란 무슨 의미인가? 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1. 하나님의 택자들은 “은혜의 상태(The state of grace) 혹은 구원받은 상태에서 전적으로 (totally) 또는 궁극적으로(finally) 떨어져서 타락하여 지옥에 떨어지는 일은 있을 수 없다는 진리입니다. 참된 구원을 받은 사람은 결코 구원을 잃어버릴 수 없다는 진리입니다. 2. 언제까지 구원을 잃지 않는다는 말일까요?“끝까지(to the end)”구원을 잃지 .. 2023. 5. 27.
행 27장 18-26절(희망을 가지라) - 유은호 행27장 18-26 희망을 가지라 유은호 목사 2019.11.10. 창문교회 http://www.windowchurch.com/ 인류 역사상 최초로 사실에 입각한 과학적인 역사가로 알려진 투퀴디데스의 『펠로폰네소스 전쟁사』에 보면 아테나이 사절단이 멜로스인들에게 찾아가 전쟁에서 항복을 하라고 합니다. 이때 멜로스인 의원들이 이런 말을 합니다. “때로 [전쟁의] 승패는 수의 많고 적음보다 운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을 알고 있소. 그리고 우리가 항복하면 우리의 희망은 모두 사라지지만, 우리가 행동하는 동안에는 우리가 바로 설 수 있다는 희망이 남아 있습니다.”(투퀴디데스/ 천병희 옮김,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경기도: 숲출판사, 2011), 484). 멜로스인들은 희망을 포기하고 전쟁에서 항복하기 보다 죽더.. 2023.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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