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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갈라디아서

갈 5장 16-17절(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 이삼규

by Preacher 2023.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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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5장 16-17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이삼규 목사 20170625

낙양교회 http://nakyang.onmam.com

 

갈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갈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습관이 한 사람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실제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행동의 90%가 습관이라고 합니다. 10%의 시간만 내 의지로 통제 가능하고, 나머지는 무의식적 습관에 따라 산다는 것입니다. 습관이라는 무서운 리모컨에 의해서 우리 모두는 조종당하고 있는 셈인 것입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도 습관적인 노예근성을 제거하는 데만 40년이란 긴 시간을 소비했습니다. 그들의 생각과 행동을 조종하던 노예근성을 해결하지 못하면 새 땅에서의 성공적인 삶은 불가능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가나안 땅에서의 첫 정복전쟁을 치르기 전에 이스라엘이 했던 집단행동은 바로 할례였습니다(수5장). 전술을 논하고 무기를 가다듬는 식의 전쟁 준비가 아닌, '애굽의 수치를 굴러가게' 하는 성결의식이었습니다. 인생을 바꾸려면, 의도적으로 일상습관을 바꾸기 시작해야 한다. '성결'이 우리의 가장 큰 무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습관적인 상태에 빠졌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바로 개인들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개인이 모여서 교회를 이루기 때문입니다. 개개인이 성장함에 따라 교회도 성장하는 것입니다. 각 개인이 침체 상태에 머물러 있다면 교회도 역시 침체 상태에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90%가 습관의 지배를 받는다고 했는데 여러분의 신앙생활도 그렇지는 않습니까? 시간이 지나면 더 거룩해질까요? 시간이란 우리의 친구가 아니라 원수입니다. 사람들이 믿고 의지하는 시간은 그들을 저버립니다.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거야, 나이가 들면서 탁월한 성도가 된 사람들을 몇 명 알고 있지, 나도 나이가 더 들면, 틀림없이 더 거룩해지고 더 나아질 거야. 시간이 나를 도와줄 거야. 나를 정결하게 하고 소생시킬 거야.”

 

지지난 해에도 그렇게 말했는데 지난해에도 달라진 것이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시간은 그들의 기대를 저버립니다. 세월은 참으로 유수와 같이 빠릅니다. 지난 번 여전도회 월례회 다녀오면서 김경래 권사님께서 낙양리로 이사 오신지가 벌써 9년이 지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여러분! 9년 전과 지금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십시오. 더 많이 거룩해지셨습니까?

 

시간은 그들이 기대하지 않았던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즉 시간은 영적인 일들에 대한 그들의 무관심을 오히려 연장시킬 따름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쉽게 접근하기 위해 사용하시던 전파가 점점 더 엷어지고 서서히 약해져 갑니다. 가끔씩 좋은 날에나 하나님의 전파를 감지하는 정도입니다.

 

차를 타고 갈 때 저는 기독교 방송을 많이 듣습니다. 기독교 전북 방송이 우리 도내를 벗어나 논산을 지나면 약간 전파가 잘 잡히지 않습니다. 청원정도 가면 전북 방송 청취하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때 무슨 생각을 합니까? “아, 내가 전라북도에서 멀리 왔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무뎌진 영적 감성

 

습관적인 상태에 빠진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서 깨닫게 되는 과정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 영적 감성이 점점 무뎌지고 한때는 아주 선명하게 들리던 하나님의 음성이 점점 더 희미해지는 것을 경험합니다. 처음에는 약간 걱정스러워하며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는다! 무슨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아.” 그러다가 갑자기 다시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면 “아! 아직 사정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네!”라고 말합니다.

 

여러분!

 

난청지대라고 할지라도 가끔 한 번씩은 선명하게 라디오를 들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얼마 가지 않아서, 그들은 사정거리 밖을 벗어나 더 이상 그 음성을 들을 수 없게 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영적인 일들에 대한 무관심은 증가하고, 영혼을 흔드는 감동도 무디어져 갑니다. 이런 악순환이 계속되면 이제는 변화되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변화는 기독교의 중심 요소 중 하나입니다. 사람들이 변화되지 않는다면, 복음은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주 예수를 믿으라! 회개하고 믿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만일 한 사람도 회개하거나 믿지 않는다면, 복음은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사람들이 변화될 수 있다는 사실이 그들이 가진 유일한 희망입니다. 만약 사람들이 변화될 수 없다면, 그들에게 변화 받으라고 설교할 필요가 전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설교자들은 변화 받으라고, 회개하라고 외칩니다. 사람들은 어둠에서 돌이켜 빛으로 나와야 합니다. 우상에게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나와야 합니다. 그들은 변화되어야 합니다. 변화는 영적인 생활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생사를 좌우하는 요소입니다.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습관적 상태에 있는 사람들은 악순환의 무덤에 빠지듯 자기들이 변화하기 더 어려운 형편에 빠져 간다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그들은 한때 감정적으로 감동을 받을 때도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들의 의지도 하나님 편을 들었고 하나님의 은혜로 선한 그리스도인이 되고자 진실하게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점점 시간이 갈수록 그런 노력들이 줄어듭니다. 마음은 초조해지지만 이렇게 말합니다. “그래, 이번 휴가를 다녀오면 열심히 할거야!” 아닙니다. 만일 지금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결코 하지 못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반드시 변화되어야 하는 시간을 맞이합니다. 그때 그들이 변하지 못한다면, 앞으로도 결코 하지 못할 것입니다. 시간은 변화될 수 있는 날들을 야금야금 갉아먹습니다. 인생에는 정해진 날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너무 많은 날들이 지나갔습니다. 비극적인 사실은 앞으로 얼마나 많은 시간이 남아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애당초 얼마만큼의 시간이 우리들에게 주어졌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지금 얼마나 남아 있는지 새까맣게 모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변화를 미루지 마십시오. 내일은 내 날이 아닙니다.

 

약 4: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습관적인 상태에 머무는 이유?

 

우리가 습관적인 상태에 머무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1)진정으로 회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입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길은 오직 한 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교회에 들어옵니다. 우리가 교회 안에 발을 들여 놓았다고 해서 모두 회심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수년간 교회를 다녀도 별다른 진보를 보이지 않는다면 자신을 시험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고후 13:5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진정한 회심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철저한 회개와 변화된 삶, 죄의 용서와 영적 중생에 대한 의식적인 자각을 의미합니다. 여러분에게는 그런 모습이 보입니까?

 

2)훈련을 위해 사탄에게 넘겨졌기 때문입니다.

 

왜 사람들은 습관적인 상태에 빠질까요? 아마도 지옥에서 건짐을 받기 위해 엄한 훈련의 방편으로 사탄에게 넘겨졌는지도 모릅니다.

 

고전 5:4 주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가 내 영과 함께 모여서 우리 주 예수의 능력으로

고전 5:5 이런 자를 사탄에게 내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라

고전 11:28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고전 11:29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고전 11:30 그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고전 11:31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고전 11:32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정죄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나이는 들어가지만 더 이상 거룩해지지 않는 악순환의 무덤 속에 있는 사람들은 두 가지 일 때문에, 즉 어떤 육체적 죄(고전 5장) 또는 성찬에 대한 심각한 무례(고전 11장) 때문에 마귀에게 넘겨졌을 수도 있습니다.

 

3)죄 때문입니다.

 

죄가 습관적인 상태로, 이를테면 많은 사람들이 빠져 드는 악순환의 무덤으로 가는 원인이라는 데는 의심할 여지가 없이 확실합니다. 오직 죄만이 하나님을 불쾌하게 하며, 또한 죄는 완전히 속이는 것으로 사람들 속에 존재해 치명적인 일을 저지르게 합니다. 습관적인 상태를 초래하는 죄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①태만의 죄입니다. 마땅히 했어야 할 일을 하지 않은 채로 남겨 두는 죄입니다.

 

②위반의 죄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과 성령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행동을 하는 죄입니다.

 

갈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갈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갈 5: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갈 5: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갈 5: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③육신의 죄가 있습니다.

 

롬 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롬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땅의 생각, 하늘의 생각

 

골 3: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골 3: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그렇다면 땅에 있는 것들이 무엇입니까?

 

골 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골 3:8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골 3: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위의 것을 찾아야 합니다. 위의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가 위에 것 즉 하늘의 생각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시 말씀드려 성령을 따라 행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생각을 알기 위해서는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기도를 많이 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생각을 알 수 없습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많이, 자주, 그리고 경외심을 가지고 읽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마음 즉 하나님의 생각을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또한 많은 묵상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청년들은 ‘생명의 삶’을 통해서 말씀을 묵상하고 있습니다. 같은 본문으로 우리 성도들에게 새벽마다 말씀을 묵상합니다. 깊은 묵상을 통해서 지금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지를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점검하지 않는 생활은 살 만한 가치조차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세상 철학자도 그렇게 생각했다면, 성령께서 “너희 자신을 시험하라”라고 말씀하실 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 말씀에 얼마나 더 많은 귀를 기울여야 하겠습니까?

 

성령을 따라 행하라!

 

갈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우리가 성령을 따라 행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1)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입니다.

 

갈 5: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여기에서 ‘인도’라는 말은 ‘a[gw(71, 아고)’라고 하는데 ‘인도하다, 데리고 오다, 이끌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다는 것은 성령에 이끌리어 사는 삶을 의미합니다.

 

눅 4:1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사람이 짐승을 이끄는 것처럼 우리는 성령에 이끌리어 살아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도행전 8장을 보면 빌립이 성령에 이끌려 간다게 여왕의 국고를 맡은 내시를 만나서 전도하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행 8:26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말하여 이르되 일어나서 남쪽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행 8:29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수레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성령님이 가라 하면 광야도 가는 것입니다. 빌립이 그러했습니다. 그래서 광야로 갔더니 뜻하지 않는 일행을 만나게 됩니다. 간다게 여왕의 국고를 맡은 내시를 만나게 된 것입니다. 빌립이 성령의 지시를 받고 무시했다면 그 사람을 전도할 수 있었겠습니까? 이것이 바로 성령에 이끌리는 삶입니다.

 

2)성령을 거스리지 않는 것입니다.

 

갈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 안에 성령이 주시는 생각과 육체의 소욕이 있습니다. 육체의 소욕은 성령이 주시는 생각과 마음을 가로 막고 있습니다. 따라서 육체의 소욕을 제어하지 못하면 성령이 주시는 생각을 따를 수 없습니다. 바울은 성령을 받고 난 뒤 내면에서 일어나는 영적 싸움에 대해서 말합니다. 성령을 받았지만 여전히 육체가 뿜어내는 욕망의 유혹이 강력하기에 자신의 힘으로 제어할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성령을 받고도 여전히 악을 행하고 죄를 저지릅니다. 그러나 성령을 따르는 삶을 사는 사람은 성령을 거스르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3)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갈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갈 5: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성령의 인도를 받는데 성령의 열매가 없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성령의 충만이 필요합니다. 성령의 충만은 두 가지로 나타납니다. 하나는 은사로 나타납니다. 그런데 은사충만은 각 사람의 분량에 따라 주어집니다. 은사가 없다고 해서 죄를 짓는 것은 아닙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성령의 생활충만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성령의 열매로 나타납니다. 성령의 열매는 맺지 않으면 죄가 됩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고 있는데 열매가 맺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성령을 따라 행하십니까? 아직도 여전히 습관적인 신앙 상태에 머물러 있지는 않습니까? 습관적인 신앙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성령의 인도를 따라야 합니다. 그래서 좋은 열매를 맺는 우리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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