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24장 1-14
너는 오늘의 이름을 기록하라
정오영 목사 2019-06-02
울타리교회 : 군산시 문화동
현재는 과거에서 미래를 향하여 흘러가는 삶이 아니라 지나간 지금들이 모아진 날들이 과거이고, 다가올 지금들이 미래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은 과거에서 미래의 한 시점이 지금입니다. 오늘 보다 더 귀한 날은 없고, 지금 이 순간보다 더 소중한 시간은 없습니다. 유대인의 탈무드에는 ‘오늘은 최초의 날이자 최후의 날이다. 그러니 현재를 열심히 사는 수밖에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게 남아 있는 날 가운데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오늘은 매우 의미가 있는 주님의 날(주일)입니다. 오늘은 침략당 할 괴로운 날입니까? 아니면 오늘은 하나님께 구속된 놀라운 영적 안식의 날 입니까?. 오늘은 구원의 날이요, 하나님을 찬양 할 만 한 좋은 날인 줄 믿습니다.. 많은 다음의 미래들이 다가오기는 하나 오늘 같이 가장 확실한 날은 없습니다. 과거는 이미 지나간 흘러간 물과 같고. 미래는 아직 내 손에 잡히지 않는 구름과 같은 것입니다. 내게 가장 확실한 것은 지금 현재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의미 있는 날이어서, 오늘 하루를 의미 있게 살면 과거도, 미래도 자연히 아름답게 장식될 것이라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신자들의 신앙적 삶 역시 오늘의 일상에서 드러나고 그 신앙이 하나님 앞에 오늘이 드러나고 열납 되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에서 하나님은 에스겔을 통하여 예루살렘거민들에게 “오늘의 현실을 직시하라”는 의미를 가지고 그의 백성들에게 당부하십니다.. 오늘의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면 미래가 없습니다. 오늘의 현실을 직시함으로 또한 가정행복이 있는 미래를 열어가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러나 가정 행복을 위하여 여러 일들이 중요하지만 인생의 삶에서 신앙적 삶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신앙은 나의 영생을 위한 삶이요, 결국은 나의 신앙적 삶은 구원과 연결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오늘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통하여 어떤 말씀으로 어떤 비유로 아름다운 미래를 위하여 오늘을 직시하라는 것인지를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 너는 오늘의 이름을 기록하라(2절)
[겔]24:2 인자야 너는 날짜 곧 오늘의 이름을 기록하라. 바벨론 왕이 오늘 예루살렘에 가까이 왔느니라.
너는 날짜( !/y : {yome : 욤 } 하루를 말 합니다.. 너는 하루 곧 “오늘의 이름”을 기록하라 하십니다.. 오늘의 “이름”이라 함은 !ve : {shame : 쉠} 호칭 이름, 개인의 표시나 기념이 되는 것, 쉽게 말하자면 우리들이 초등학교 방학 숙제 중에 썼던 것과 같이 “일기를 쓰라”는 말과 같은 말 입니다. 일기는 우리들이 잘 알 아시는 것과 같이, 일기는 하루의 생활을 되돌아 보고 더욱 올바른 삶을 위한 깨우침을 위한 일 입니다.
그런데 초등학생 시절이 지나고 청년이 되고 어른이 되면 대부분이 일기를 쓰지 않습니다. 한 가정에 자녀들이 태어나면 사진을 찍어주고 부모들은 육아일기들을 쓰고 기록합니다. 요즈음은 가족사진을 찍어 걸어놓곤 합니다.. 요즈음은 휴대폰이 발달하여 그 휴대폰의 SNS의 까톡방을 만들어 놓고 자신의 가족은 물론이고, 자신의 일상중의 여러 일들을 사진 찍어 올리고.... 나 오늘 이거 하였다. 심지어는 식당이든 집이든 상에 오르는 음식들을 올리고... 나 오늘 이거 먹었다. 이렇게 생활에서는 자신들의 흔적을 남기는 기록들을 남기려고 안간 힘을 쓰고 있는 것이 너나 할 것 없는 사실입니다..
세상에서 쓸데없는 것들을 가지고 열을 내고 살아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저 하루하루 무의미하게 살아가지는 않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일기를 기록하라’는 것은 본문에서 무슨 이유인가요? 그 이유는 바벨론 왕이 오늘 예루살렘에 가까이 왔느니라. 바벨론 왕이 오늘 예루살렘에 가까이 왔으니 일기를 쓰라는 것입니다..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왕의 침략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와 처참하게 무너지는 모습들을 바라보며 그 이름(일기)을 그 참상을 쓰라는 것 입니다.
오늘 이 말씀인 에스겔서 24장에서는 그리고 왕하 24장,역대하 36장에 기록된 시대적인 배경을 말씀하십니다. 유다의 수도인 예루살렘이 바벨론의 왕인 느부갓네살왕이 1차, 2차에 걸쳐 침략을 하였었고, 이제 3차 침락(주전586년)의 쳐들어오기 2년 반 전 이야기입니다. 이스라엘의 멸망이 전 2년 반 전인 588년 어느 날에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그 멸망의 날의 그 일들을 기록하라는 것입니다. 멸망의 날의 임박한 유다 예루살렘도성의 처참함을 예언하시면서 그 처참한 참상을 일기로 기록하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종말을 예고 하면서 그 멸망의 날의 일기를 쓰라는 것은 상당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말씀 입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말세중의 말세인 종말론적 신앙을 살아가는 성도들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구원을 받은 그리스도인들 입니다. 하나님의 뜻인 거룩한 삶을 위하여서는 오늘의 이름인 “일기를 잘 써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그렇게 큰데 우리의 신앙의 족적을 남기려는 시도들은 얼마나 열심히십니까?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시]88:9 곤란으로 말미암아 내 눈이 쇠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매일 주를 부르며 주를 향하여 나의 두 손을 들었나이다.
[히]3:13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시]61:8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하며 매일 나의 서원을 이행하리이다.
오늘의 이름인 신앙적 일상의 일기를 기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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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에 살아가는 성도들에게는 원치 않을지라도 영적 싸움이 대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영혼을 노략하려는 사단의 영적 공격으로 괴로운 것이 현실입니다. 사단의 침략을 당하여 괴로움을 당할 때에 영.육간에 강도를 만나 신음하게 됩니다. 이 모든 사건들을 기록하며 다시는 무너지지 않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종말론적인 신앙인들에게는 “오늘의 이름”을 기록하며 하늘의 소망을 이루는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말씀에 따라 하나님께 영광이 될 만한 “오늘의 이름”을 기록하며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2. 너는 가마를 하나를 걸라(3-6절)
[겔]24:3 너는 이 반역하는 족속에게 비유를 베풀어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가마 하나를 걸라
1)너는 가마 하나를 걸라....... 하십니다.(3절)
제가 어렸을 때만 하여도 부엌에 크고 작은 가마솥이 한 두 개씩 있었고 적은 것은 밥을 하고, 큰 것은 국을 끓이기도 하고, 겨울에는 날마다 물을 데피어서 그 물로 세수도하고 소 여물을 만들어 먹이곤 하였습니다. 4-50여 년 전만 해도 여인들이 시집을 왔을 때에 가마솥과 관련된 눈물겨운 시집살이의 추억을 많은 이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여인이 시집에 왔을 때에 시어머니가 새로 들어온 며느리에게 살림을 맡길 때에 아주 중요하게 가르쳤던 것은 가마솥 관리였습니다. 집안 식구들의 삶과 건강이 그 가마솥에 달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부지런 한 며느리는 가마솥이 번진번질 합니다.. 게으른 며느리는 가마솥에 녹이 슬어서 시어머니로 부터 심한 꾸지람을 듣게 됩니다.
그런데 오늘의 말씀에서 가마솥을 걸라는 말은 참으로 암울한 이야기입니다. 가마솥은 예루살렘을 포위하게 될 바벨론의 군대를 말하며, 그 가마솥 안은 예루살렘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범죄하고 돌아오지 아니하는 유다 백성들에게 돌아오게 될 다가오는 그 마지막 날에 당할 참상을 정황을 가마솥으로 비유하는 말씀입니다.. 그 참상에 대하여 하나님은 4절의 말씀에서 더욱 자세하게 드러내십니다.
2) 양 한 마리를 넣고 잘 삶아라(4절)
[겔]24:4-5. 건 후에 물을 붓고 양 떼에서 한 마리를 골라 각을 뜨고 그 넓적다리와 어깨 고기의 모든 좋은 덩이를 그 가운데에 모아 넣으며 고른 뼈를 가득히 담고 그 뼈를 위하여 가마 밑에 나무를 쌓아 넣고 잘 삶되 가마 속의 뼈가 무르도록 삶을지어다.
예루살렘 안에의 백성들을 양으로 표현합니다.. 오늘 말씀에서 가마에 들어가는 게 양 입니다. 이 양은 죄악 된 예루살렘 거민들이고, 가마솥의 고기와 같이 빠져나가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양이 삶아지는 것처럼 그 속에서 넣고 푹 삶는 다는 것입니다. 그 양들은 예루살렘의 고관대작들과 죄악 된 거민들이 당하는 환란을 말 합니다. 이들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바벨론 느부갓네살 앙에게 가마솥처럼 포위되어 삶아지는 예루살렘의 백성들인 양의 참상을 기록하라는 것 입니다.
3) 피를 뿌린 성읍, 녹슨 가마여...(6절)
삶아질 수 밖에 없는(고난을 받아야나 하는) 예루살렘의 이유가 더 명확하여집니다.
[겔]24:6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피를 흘린 성읍, 녹슨 가마 곧 그 속의 녹을 없이하지 아니한 가마여 화 있을진 저 제비 뽑을 것도 없이 그 덩이를 하나하나 꺼낼지어다.
예루살렘은 피를 흘린 성읍인데 피를 거두어들이지 않는 성읍은 화가 있을 것 입니다. 예루살렘은 녹슨 가마인데 녹을 없애지 아니하는 성읍은 화가 있을 것입니다. 한 마디로 피흘린 성읍의 죄악들을 거두어 들여야 합니다..회개하라는 말입니다. 녹이 슨 가마에서 녹인 죄억들을 제거하라는 것입니다...역시 회개하라는 말 입니다..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그대로 있는 유다인들에게 경고합니다... 하나님은 또 말씀하십니다... “제비 뽑을 것도 없이 그 덩이를 하나하나 꺼낼지어다.” 마구잡이로 건져내어 바벨론으로 끌어간다는 것을 말 합니다. 인간의 구원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예수를 믿는 참된 신앙으로 구원을 인간의 행복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셔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 입니다. 전 인생적으로 주님 앞에서 살면서 정신을 차려 살아야 합니다. 모든 인간은 죄인이기에 그 죄를 해결하여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나의 죄가 주님 앞에 전가되어 주께서 감당 되어야 합니다. 내가 죽어야 할 죄책임이 예수님에게 넘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신앙 이런 참된 신앙고백이 오늘 우리에게 있어여야 합니다.
저는 어제 어려서 부터 교회를 다니고 열심히 섬긴다는 40대 중반의 사람을 만났습니다. 자기는 평소에 안면이 있는 터라 성경에 있는 궁금한 것을 물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도 그가 카센타를 하지만 대학에서 물리학과를 공부하였고,지금은 아버지의 카센타를 물려받아 운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오래 전 부터 매주 2일씩 저녁에 중고등부 학생부에게 수학, 물리를 가르치며 봉사한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런데 그가.... 교회에 가면 마음이 편하다고 말 합니다. 마음이 편한 것 가지고는 천국을 가지 못 합니다.
우리가 믿는 신앙은 오직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신앙이어야 합니다. 아니 편안하게 신앙생활 한다고요.... 편안하게 믿는 다는 말과 예수를 믿어 축복을 받았다는 말은 예수를 믿는 영생을 이루는 참된 구원의 신앙과는 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죄악의 참상을 깨닫고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은혜를 덧입어 회개와 함께 주님을 만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므로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려 살라고 말씀하십니다...
3. 가마를 달구어서 녹을 제거하라는 것입니다.(11절)
[겔]24:11 가마가 빈 후에는 숯불 위에 놓아 뜨겁게 하며 그 가마의 놋을 달궈서 그 속에 더러운 것을 녹게 하며 녹이 소멸되게 하라
1) 가마가 빈 후에는 숯불 위에 놓아 뜨겁게 하며.......
가마가 빈 후라는 것은 예루살렘이 멸망하는 참상 속에서 예루살렘이 정복되어, 살육을 당하고, 포로로 끌려가고 나면 예루살렘성 안이 마치 사람이 없는 것 같이 공허함이 돌 때를 말합니다. 마치 녹이 슬은 가마솥처럼 부정하게 되고 페허가 된 상태를 말합니다. 그 가마를 숯불위에 놓아 뜨겁게 한다고 말합니다... 솥을 달구어서 녹이 슬은 즉 그 부정함을 소멸시키라는 것입니다... 그 가마의 놋을 달궈서 그 속에 더러운 것을 녹게 하며 녹이 소멸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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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에서 녹을 제거하라는 말은 오히려 소망을 주시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직 예수를 믿는 참된 믿음으로 만 정신 차려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원죄의 행위언약을 통하여 죽음에 이르는 것 입니다..
[창]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우리는 하나님과 맺은 행위언약을 어기어 이미 죽게 된 자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이델베르크 신앙고백서에서 교육하는 것처럼 신자가 되는 것은 먼저 자기의 죄가 발견되고,그 죄의 비참함과 참담함이 깨달아 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 비참함으로 회개하여 피 흘린 성읍을 닦아야 하고, 그 비참함으로 회개하여 가마의 녹을 벗겨내는 신앙생활을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예루살렘 거민들은 죄로 말미암아 멸망을 상징하는(삶아지어야 하는) 비참함에 있습니다 예루살렘 백성들은 가마에 녹이 있어 달구어 녹을 제거하여야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가마솥의 녹(죄)을 제거하라는 것은 예루살렘을 완전히 없애지 아니하고 그 일부를 용서하고 회복시켜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 일부는 죄를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를 용서한다는 말씀인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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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30:9 너희가 만일 여호와께 돌아오면 너희 형제들과 너희 자녀가 사로잡은 자들에게서 자비를 입어 다시 이 땅으로 돌아오리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하신지라 너희가 그에게로 돌아오면 그의 얼굴을 너희에게서 돌이키지 아니하시리라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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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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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28:27이 백성들의 마음이 우둔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오면 내가 고쳐 줄까 함이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의 신앙은 고쳐야 합니다... 가마솥의 재앙이 우리에게 교훈을 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여야 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영생에 이르는 나의 구원에 집중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 완고하지 말아야 합니다...
[히]4:7 ...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나니
그러므로 오늘 음성을 들어야 하고, 오늘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을 말씀으로, 신앙으로 의미 있게 만들어가야 합니다.
너는 오늘의 이름을 기록하라(겔24장1-14절)
1. 너는 오늘의 이름을 기록하라
2. 너는 가마를 하나를 걸라(3-6절)
3. 가마를 달구어서 녹을 제거하라는 것입니다.(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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