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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에스겔

겔 36장 22-28절(천국의 계단) - 정오영

by Preacher 2023.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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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36장 22-28

천국의 계단

정오영 목사 2018-06-24

울타리교회 : 군산시 문화동

 

로마에 가면 천국계단교회가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다가 로마에 압속되어 참수당하기 전에 같혀 있었던 언덕 감옥터 위에가 교회를 세워놓았습니다... 이 교회를 올라가기 위하여 계단이 있습니다.. 그 계단을 천국계단이라 이름하고 천국계단교회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바울의 참수교회를 가다보면 옆에 자그마한 교회이기에 지나치려다가도 이름하여 천국계단 교회이니 들어가 보자 하여 들르는 교회입니다.. 그 교회를 오르려 하면 계단이 있는데 몇 계단 되지 않습니다. 같이 가던 그들 가운데 올라가며 계단을 세어보았는지 계단을 오르고 난 후 문 앞에서 “계단 15개 오르니 천국이다니 천국가기 참 쉽다....”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성도들이 구원에 대한 인식에 대하여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의 구원이 그 값없다하여 그리 싸구려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천국으로 가는 계단은 참으로 어려운 길입니다...아무나 그 계단을 오르는 것이 압니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에게는 참 쉬운 길이기도 합니다. 예수를 믿으면 모두가 구원을 얻는 다는 말 입니다..

 

그렇치만 믿으면 구원을 얻는 것이 진리이나 그 믿는 믿음에 대하여 그 기준치를 너무나 낮춘 결과 아무나 구원받았다고 선언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입니다. 교회에 몇 번 나왔다고 예수 믿는다고 “예”시인하였다하여, 교회에서 조금의 헌신하였다고 모두들 구원을 받아 천국 시민권자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구원”이라는 말은 ‘아주 조심스러운 말’임을 분명히 하여야 할 것 입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믿음의 조건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구원의 첫 번째 조건이며 마지막 조건입니다..

 

저는 지난주 김공순집사님을 하늘나라로 보내면서 이 분이야 말로 분명코 구원을 받으신 분이라는 것을 확신하였습니다.. 그는 글을 알지는 못하여 성경귀절을 알지는 못하였지만 그의 심령 가운데에 분명히 예수님을 모시고 있었고 그가 예수님을 모시기에 평온하게 잠든 모습을 바라보면서 그는 진실로 천국을 소망하는 천국을 믿는 자였음을 확신하며 시인하였던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의 모습에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서부터 시작된 천국을 소망하며 부활을 믿는 그 믿음이 확고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기에 구약성경임에도 불구하고 예언서인 에스겔서는 이스라엘의 소망인 하나님의 나라와 메시야 예수그리스도를 갈망하는 내용을 말씀입니다. 이 본문 36장은 더럽혀진 택한 백성 이스라엘을 다시 불러 구원으로 인도하시어 다시 회복시키어 주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합니다. 본문에서 영적 이스라엘인 구원받은 백성들을 회복시키시고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구원의 완성을 향하여 가는 성도들에게 그 예표적인 답을 제시하여 주시는 말씀입니다.

 

저는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여러분들의 신앙여정이 천국을 향하여 한 계단, 한 계단 신앙의 성숙되어 올라가는 것을 기대하며 “천국의 계단”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1. 거룩의 계단(24-25)

 

신앙의 첫 번째 계단으로 거룩의 계단입니다..

 

[겔]36:24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

[겔]36: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택하시고 불러내어 광야를 거쳐 가나안으로 인도하십니다.. 광야를 거치는 동안 훈련과 연단을 받아가며 완전한 거룩한 백성으로 가나안땅에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여전히 죄악된 모습이 드러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오늘 본문과 같이 너희를 인도하여 내고 모아 고국 땅에 들어가게 하신 이유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하려고 불러 모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고국(가나안)땅에 들어가서도 너희를 정결케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본문의 앞 절에서도 더욱 세밀하게 말씀하십니다.

 

[겔]36:22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니요 너희가 들어간 그 여러 나라에서 더럽힌 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함이라

 

이렇게 너희를 인도하고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와서 너희를 거룩하게 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니고 나의 이름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함이라고 하십니다. 오늘 말씀을 깊히 이해를 할 수 있어야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내가 예수 믿고 거룩함을 입어야 하는 것이 천국을 가기 위한 목적임을 믿습니다.. 믿습니다...그리고 맏습니다. 그러나 좀 더 우리가 우리의 신앙을 좀 더 높고 넓게 생각하여 보면,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을 받아 천국 시민권자가 되는 것은 우리 자신에게 얼마나 큰 행운인지 모릅니다.......모두가 천국의 시민권 자로써 원하는 바입니다.. 그 것 만이 우리의 신앙생활의 궁극적인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면 또 무엇이 있습니까? 오늘 성경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심도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함이라고 하십니다. 우리의 거룩도, 구원도, 우리의 신앙의 생활도, 더 나아가 우리의 전 인생도 ..... 하나님의 거룩과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기쁨에 있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피조물이요 그의 영광을 위하여 만들어진 피조물이기 때문입니다. 그 창조주께서 말씀하십니다..

 

[레]11:45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벧전]1: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벧전]1:16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너희는 거룩한 내 이름을 위하여 거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거룩은 필연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신앙적 자세는 어쩌란 말입니까? 우리의 기쁨과, 우리의 영광과, 우리의 인생의 잼재미는 없단 말입니까?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기쁨이 되면 우리는 그와 함께 기쁨을 누리는 것입니다.. 나만의 기쁨을 누리는 것은 신앙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와 함께입니다.. 이 함께의 기쁨은 하나님의 기쁨, 그리스도의 기쁨이 먼저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그리스도)의 기쁨이 나의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종은 주인의 기쁨에 참여하는 것입니다.....할렐루야.....! 그러기에 우리의 거룩은 주님이 먼저 기쁨이 되고 우리는 주님의 기쁨 안에 우리의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거룩하게 하여 뭐하려냐면...??? 하나님이 여호와인 줄을 여러 나라 사람이 알게 하려함인 것 입니다...

 

[겔]36:23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더럽혀진 이름 곧 너희가 그들 가운데에서 더럽힌 나의 큰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지라.

 

내가 그들의 눈 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여러 나라 사람이 알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여기서도 너희가 여러나라에서 더럽힌 나의 큰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지니라. 어떻개 말입니까? 너희가 너 자신을 거룩하게 하면 ....여호와의 이름이 거룩하여 진다는 것입니다. 나의 거룩은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은 성전을 더럽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실망하셨습니다..

 

[대하]7:20 내가 너희에게 준 땅에서 그 뿌리를 뽑아내고 내 이름을 위하여 거룩하게 한 이 성전을 내 앞에서 버려 모든 민족 중에 속담거리와 이야깃거리가 되게 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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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6: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내가 거룩하여져 그 거룩을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의 본문에 천국의 계단인 첫 번째 계단이 계단은 거룩입니다. 너희들이 너희들의 죄악으로 내 이름을 더럽히었으니 이제 돌아와서 회개하여 더럽혀진 내 이름을 맑은 물을 뿌려 거룩하게 하는 것입니다.

 

1)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불러낸 목적은 맑은 물을 뿌려 거룩하게 하려는 목적이었습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고 날마다 우리의 죄악을 회개함으로 거룩한 성도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은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드러나게 함이요,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입니다..

 

2)회개함으로

 

너희 모든 더러운 것을 씻읍시다... 나의 더러움과 가증함을 주 예수이름으로 회개합시다, 하나님보다 더 좋아했던 우상과 나만을 위한 이기적인 삶을 살았던 것을 회개합시다. 회개를 통하여 거룩을 쫒으며, 그 거룩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영광을 돌리는 것이 우리의 신앙의 제일 목적인 줄을 믿으시기기를 축원합니다..

 

[시]29:1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

[시]29:2 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2. 영성의 계단(26절)

 

[겔]36: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우리들이 타락되고 더러워진 모습들이 왜 그렇습니까? 육신적인 행동으로 죄가 육체의 죄를 저지르게 되는데 육체가 저지르는 그 죄는 육체의 잘못된 외적 행동으로만 볼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의 육체를 지휘하고 작동시키는 것은 영혼이기에 우리의 죄는 영혼이 범죄하고 병든 것에서부터 기인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육체, 영혼, 죄에 대한 의미는 각각 다르지만, 그 연관성으로 볼 때에 떼어서 볼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육체의 죄악은 영혼의 병으로, 영혼의 병은 영적 사망으로 연결하여 넘어갑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죄악은 전적인 영혼의 몫이며, 영혼은 죄에 대한 무한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범죄가 영혼의 범죄요, 우리가 지은 영혼의 범죄는 영혼의 병으로 되어 결국은 심판받아 사암에 이르는 것입니다. 이런 중대한 죄악에서 해결 받는 길은 예수 믿는 것 밖에 없고 예수그리스도께 회개하는 길 밖에 없고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용서받은 죄인들은 죄를 두려워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를 돕기 위하여 하나님은 새 영을 부어 주십니다..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예수 믿는 자들에게 새 영을 너희 속에 두십니다... 새 영은 j'Wr : {roo'-akh} : 루아흐 성령입니다..

 

욜 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러므로 예수 믿는 자에게 주신 새 영인 성령은 내 심령 속에서 작동 됩니다.. 죄라는 것을 알려 줍니다. 죄가 얼마나 더럽고, 추하고, 나쁜 것이며, 내 앞길을 방해하는 지를 가르쳐 주십니다. 내속에 주신 새 영인 성령께서는 우리의 심령을 작동시키십니다... 그 성령의 작동에 순응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내 속에 주신 새 영인 성령께서는 새 마음을 너희(나)에게 주십니다.

 

새 마음 ble : {labe} : 레브) 속사람, 마음, 의지, 가슴, 이해력 과거에는 죄가 죄인 줄을 모르고 살다가 이제 죄를 알고 죄에 대하여 두렵게 됩니다. 과거에는 내 기쁨을 위하여서 만 살다가 이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알게 됩니다. 과거에는 내 욕심대로만 살다가 이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부어 주신 새 영인 성령께서는 나를 거룩한 성도로 이끌어 가십니다.

 

2)내 속에 주신 새 영인 성령께서는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십니다.

 

❶ 성령께서는 굳은 마음을 제거하여 주십니다.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굳은 마음 @b,a, : {eh'-ben : 에벤} 의 어원은 hn:B; : {baw-naw': 바나} 에서 나온 말입니다.. 짓다, 재건하다, 설립하다, 지속시키다 짓고 재건할 때에 돌이 필요합니다. 에벤굳은 이란 말은 - 돌; -+홍옥, +석수, +추달린 자, (작거나 큰)돌이라는 말입니다... 성령께서는 굳은 돌같은 마음을 제거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❷ 성령께서는 부드러운 마음을 주십니다.

 

부드러운 마음입니다... rc;B; : {baw-sawr'} : 바싸르 '살'(그 싱싱함에서) ; 연루된 의미로 '몸',살, 고기 바닷가에 가면 겟벌이 있습니다.. 그 갯벌로 펙을 합니다.... 그 갯벌을 부드럽다는 표현을 합니다.. 마음이 부드러워져야지요.... 부드러운 마음은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부드러운 마음을 예수 그리스도의 용서의 마음입니다...

 

3)내 속에 주신 새 영인 성령께서는 하나님의 규례를 지켜 순종하게 하여 주십니다.(27절)

 

[겔]36: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구약에서는 순종이 의인이고 불순종이 죄인 됩니다.. 알게 되면 순종할 텐데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순종하지 않는 것입니다.

 

렘 24:7 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이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하나님께서 영을 주시면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고, 알게 되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을 받고 믿지 아니하면 심판을 받습니다.

 

[행]5:32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

[벧전]1:1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는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흩어진 나그네

[벧전]1:2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거룩하게 만드시어 그 거룩한 자들에게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성령으로 새 마음 되고 성령으로 굳은 마음이 제거되고, 성령으로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성령으로 말씀을 지켜 순종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령이 최고입니다... 이 처럼 성령으로..... 성령의 충만함이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3. 동행의 계단(28절)

 

[겔]36:28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하나님이 창조주가 되시고 나는 그의 피조물이 되고,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왕이 되시고 나는 그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시고 나는 그의 자녀가 되고, 예수 그리스도는 주인이 되시고 나는 그의 종이 되고, 예수 그리스도는 신랑이 되시고 나는 그의 아내가 되고, 예수그리스도는 스승이 되고 나는 그의 제자가 되어 ....함께 동행을 말 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조상들은 한결같이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처음 하나님께서 지으신 최초의 인간인 아담이 범죄하기 전에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동행하였습니다.

 

[창]5: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창]5: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창]6:9 ...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삼하]5:10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시]46:7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젊어서 아내와 함께 월명 공원에 수시탑쪽으로 올라가려면 ‘가위바이보’를 했습니다. 서로 먼저 올라가려고.....??? 이제는 그 곳에 올라가려면 저는 항상 아내에게 손을 내 밉니다.. 어느 곳에 가든지 계단에 있으면 그 계단에 오를 때 마다 손을 내밉니다... 함께 오르려고 말 입니다.. 손잡고 오르는 길은 아름답습니다.. 주님과 손을 잡고 가는 길은 힘이 됩니다...즐겁습니다.. 이제 우리의 삶 속에 다가오는 수 많은 인생의 계단, 신앙의 계단, 천국계단을 계단을 주님과 손잡고 그 계단을 올라야 하겠습니다.

 

미국의 가스펠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토마스 앤드류 도르시 가수가 부른 복음성가입니다. <우리 다같이 믿음의 고백속에 함께 부르시기를 바랍니다...> < 주님이여 손 잡고 가소서.... >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약하고 피곤한 이 몸을 폭풍우 흑암속 해치사 빛으로 손 잡고 날 인도하소서 인생이 힘들고 고난이 닥칠 때 주님여 날 도와주소서 외치는 이 소리 귀 기울이시사 손 잡고 날 인도하소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은 놀라은 일, 영광의 일입니다..

 

[잠]13:20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

 

주님과 동행하면 생명을 얻게 됩니다... 누구와 동행하느냐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님과 동행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천국의 계단은

 

1. 거룩의 계단(24-25)

 

2. 영성의 계단(26절)

<새 마음, 부드러운 마음, 순종의 마음>

 

3. 동행의 계단(2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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