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8장 1-7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갈망하라 그리하면 누리리라.
정오영 목사 2017-05-26
울타리교회 : 군산시 문화동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이번 주일은 달력에 부부 주일이라고 써있습니다... 부부의 사랑을 통하여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라고 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주 중요한 의미입니다.... 부부가 사랑해야 가정이 행복하고, 가정이 행복해야 인생이 즐겁기 때문입니다....
인간을 창조하시고 독처하는 것이 좋지 않아 베필을 만들어 주십니다... 베필을 만들어 주시는데 남녀가 만나 사랑이 싹이 트고 연인의 사이가 되고 사이가 좋아져 사랑의 결실을 맺어 결혼하여 하나가 되어 가정을 이루고 그 가정을 위하여 한 마음이 되어 한없는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가정을 소망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사이가 좋아져서 간격을 줄일 때에 사랑하는 사이라고 합니다,, 아가서는 ‘노래중에 노래/최고의 노래’ 라는 내용으로 남녀 간의 사랑이야기를 리얼하게 그려놓은 이야기입니다... 두 연인의 시간적 전개 과정에 따라 노래하고 있는 것 입니다. 아가서에서는 두 연인인 솔로몬과 술람미가 등장하여 주인공을 이룹니다..... 왕이었던 솔로몬이 어느 마을의 향촌의 처녀사이에 이루어지는 특이한 사건입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솔로몬과 술람이의 원어에서 보면 “살렘”이라는 말에서 남성이름으로 솔로몬이며, 여성이름으로 술람미입니다... 가상의 인물들을 표현하며 사랑을 노래합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솔로몬과 술람이 여인의 인간적 사랑의 이야기이면서 인간의 사랑이야기를 뛰어 넘어 예수그리스도의 큰 사랑이 보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에서 나오는 솔로몬과 술람미가 특별한 의도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솔로몬은 주권자이신 하나님 또는 성자 예수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술람미는 주권자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받는 교회공동체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점진적으로 승화 되어져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어쩌면 가정행복은 부부의 사랑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함에서부터 시작됨을 설명하기 위하여 솔로몬과 술람미를 들어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들의 사랑을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는 누구 입니까?.... 여기에 모여 있는 모든 성도들이 교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 공동체를 솔로몬이 술람이를 사랑 하듯이 주께서 사랑하시고, 술람미는 다음과 같이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성숙으로 나아가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솔로몬과 술람미의 사랑은 연인관계에서 출발합니다...
1.연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1절)
[아]8:1 네가 내 어머니의 젖을 먹은 오라비 같았더라면 내가 밖에서 너를 만날 때에 입을 맞추어도 나를 업신여길 자가 없었을 것이라
술람미는 솔로몬을 갈망합니다....데가 내 오라비 같았더라면......이라고 말합니다... 결혼한 사이 이면서 진정한 사랑을 원하는 것입니다../ 솔로몬과 결혼한 왕비라면 황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반면 그 사랑을 지키기 위하여 많은 부담을 가지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일 것입니다... 신부로써 신랑과의 애정을 표현하는 데에 있어 언제나 어느 곳에서나 자유롭게 제악이 없는 그런 온전한 사랑을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어르신과 조상들처럼 서로 손을 잡는 다든지 사랑한다는 말조차 금기시 되는 사회에서 살았습니다.... 이스라엘과 중동 팔레스타인 역시도 남.녀간의 사랑을 표현하는 것은 금기시하며 사회적으로 몹시 멸시당할 만 한 행동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설레임은 있으되 율법과 규례에 묶여 그 안에서 부자유스러운 신앙이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흠모면서도 마음대로 사랑을 나눌 수 없는 불완전 한 관계인 것입니다..... 연인과 같은 불 완전한 관계를 뛰어 넘기를 바라는데 오라비와 같은 관계입니다... 가족과 같은 거리낌이 없는 관계를 말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근친 결혼이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연인의 사랑은 아무리 좋아도 다투거나 문제가 생기면 이권에 따라 등을 돌리는 사이입니다... 아직은 하나가 되지 않은 사이인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와 예수그리스도와의 관계에서도 보면 잘 나타납니다..... 교회는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신자들의 모임입니다... 우리들 개인이 교회의 일원입니다.... 교회의 머리는 예수그리스도이기에 그 지체인 교회는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갈망합니다. 그리고는 때때로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은혜로 입습니다...
그렇치만 연인의 사랑을 하는 이들에게는 절재 된 사랑을 하곤 합니다... 그러던 중에 그 사랑의 만족을 누리지 못하고, 더욱더 큰 사랑을 갈망하다가 지체인 교회들은 머리인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큰 사랑을 맛보지 못한 채, 술람미가 나아갔던 것처럼 떠나 버리는 것입니다.... 이제 연인처럼 견고하지 아니한 모습으로의 사랑이 더욱 큰 사랑으로 성숙된 신앙으로 단련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남편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2-3절)
[아]8:2 내가 너를 이끌어 내 어머니 집에 들이고 네게서 교훈을 받았으리라 나는 향기로운 술 곧 석류즙으로 네게 마시게 하겠고
[아]8:3 너는 왼팔로는 내 머리를 고이고 오른손으로는 나를 안았으리라
남편 솔로몬은 술람미를 연인이던 관계에서 부부의 관계로 끌어들이시는 주님이십니다. 내가 너를 이끌어 내 어머니 집에 들이고 네게서 교훈을 받았으리라 술람미 여인은 복잡하고 분주한 왕궁을 벗어나 솔로몬과 둘 만의 교제를 나누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집은 어머니가 나를 잉태하시고 나으신 집이고 가장은 은밀한 곳을 말합니다. 그 곳에서 남편과 함께 은밀한 교제를 나누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남편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신부인 교회를 안으로 이끌어 들이는 사랑을 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오늘도 우리와의 온전한 사랑을 요구합니다... 연인의 관계에서 도 달콤한 것이 사실이나...그 이상을 주님은 원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이 주님 품으로 끌어들이실때에 순응하여 나를 주님 앞에 맡기어야 합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 안으로 서로 아름다운 교제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내 안에 들어와 그 아름다운 교제 속에서 내게 배우라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요]14: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그래서 교회들은 그리스도에게 정중하게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그 계명을 지키어야 합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의 올바른 관계요, 신랑과 신부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요]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요]14: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교회는 무조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니라 계명을 지키는 자이므로 사랑을 받고, 사람이 주님을 사랑하면 그의 말을 지키는 것이요, 그 말을 지키는 자가 주님의 거처에서 함께하는 자임을 개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자라야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습니다.... 그렇게 성도(교회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먹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성도는 법적인 관계에서 오직 그리스도만을 남편으로 사모하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법적으로 허용된 범위 안에서 만이 부부이고, 그 범위 안에서 만이 사랑을 나누게 됩니다.
이처럼 사랑하는 사이인 부부에게도 질서가 있듯이
✿사랑받는 교회된 우리들에게도 예수 그리스도와의 사랑의 방법이 있습니다... 그 방법중의 하나는 신부의 자세적인 사랑입니다... . 그리스도는 나의 사랑하는 남편입니다... 그 남편은 “너는 왼팔로는 내 머리를 고이고 오른손으로는 나를 안았으리라” 남편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않아 주실 때 교회는 안기는 사랑입니다... 어떻게 안 길까?
[사]54:5 이는 너를 지으신 이가 네 남편이시라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이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시라 그는 온 땅의 하나님이라 일컬음을 받으실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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❶교회인 나의 남편 그리스도는 거룩하신 이 입니다... “그 분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합니다...”. 거룩으로 안기어야 하는 것입니다....
❷교회인 나의 남편은 온 땅의 하나님이십니다...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고, 구속하시는 분이십니다... 그 분 만이 나의 주인이 되시고 그분의 뜻대로 살아야 할 것이며, 그 분 만이 나의 생명을 구원하시는 분이십니다.... 남편을 주인으로 모시고 거룩하므로 정절을 지키는 여인은 남편의 사랑으로 기쁨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교회인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사랑하여야 하는가에 대하여 알 수 있습니다.... 남편이신 예수께서 기뻐하실 만큼 사랑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거룩한 신부 단장을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구속 주이신 신랑을 알고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소망하며 사명을 감당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요]3:29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으로 충만하였노라
교회는 거룩, 믿음, 사랑, 소망 그리고 사명을 감당하는 것 만이 신랑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크게 기쁘시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는 교회의 머리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으며 예수그리스도의 사랑받고, 사랑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일체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6절)
[아]8:6 너는 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 같이 잔인하며 불길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온전한 사랑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놀라운 희소식이 있습니다. ‘너는 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도장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팔에 두는 사이가 되는 것입니다... 이 사이를 유지하기 위하여 사랑과 질투는 동시에 작동됩니다... 도장같이 마음에 품고 팔에 묵어.....떨어질 수 없는 ...일체되어 부부관계를 말합니다... !t;/j : {kho-thawm'} 호탐 - 인, 도장, 인장반지 !t'j;(하탐)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t'j; : {khaw-tham'} : 하탐 – 밀폐하다, 인치다, 봉인지를 바르다, 인을 치다
❶사랑을 갈구하던 이들에게 놀라운 소식은 사랑하여 일체가 되는 부부의 관계입니다. 시편기자는 놀라운 표현을 더 합니다...
[사]62:4 다시는 너를 버림 받은 자라 부르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부르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것처럼 될 것임이라
마치 귀한 보배를 소유하고 기쁨으로 감격하며 오래 오래 보관하고 보존하며 기쁨을 누리려는 마음이 그려집니다.... 구약성경에서 하나님은 호세아 선지자를 통하여 속내를 더욱 분명하게 드러넵니다. 장가들어 영원히 갈 것을 예언하시고 약속합니다......... 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겠다고 하십니다...
[호]2:19 내가 네게 장가 들어 영원히 살되,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 들며
[호]2:20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 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장가를 왜 드는 것입니까? 오래토록 사랑을 함께 나누려는 것입니다....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장가를 드는 것입니다....
❷사랑을 갈구하던 이들에게 놀라운 소식은 질투하여 끊을 수 없는 사랑입니다..
[롬]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사랑은 강하고/질투는 잔인하고 / 불같이 도저히 끊을 수 없는 사랑을 말합니다....
[아]2:10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교회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갈구하여 왔는데 이 교회에게 놀라운 소식은 교회와 그리스도가 일체되는 순간입니다.. 그리고 끊을 수 없는 사이가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4.영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7절)
그리스도의 사랑은 영원한 관계가 깊어지면 더욱 성숙되는 사랑입니다...
[아]8:7 많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의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영원한 사랑이란 말은 !l;[o {o-lawm'} 오람 - 본래 의미는 '숨겨진', 영원, 언제나, 영속이라는 말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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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후]2: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살후]2:17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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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5:11 그러나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 외치고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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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13:24 그 때에 그 환난 후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막]13:25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에 있는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막]13:26 그 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
[막]13:27 또 그 때에 그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가 택하신 자들을 땅 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다 주는 사랑이라고 합니다... l/K : {kole} {kole} 콜 - 전체, 모두라는 말인데, 모든 것을 다 주는 사랑이십니다.... 남편이신 예스 그리스도는 모든 것을 다 주는 사랑을 베푸셨습니다. 먼저는 하늘의 보좌에서 내려오셔서 더럽고 추악하고 어지러운 세상에 오시었고, 때로는 굶주리시고 매맞으시며 고난을 당하시고 우리의 죄악을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밖히시어 모든 피방을을 쏱으시고, 장사되어 음부에 까지도 내려가셨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시어 부활승천하신 분이 예수님이시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를 위하여 모든 보따리를 풀으신 분이십니다.... 사랑이 없이는 이 어찌 모든 것을 다 주실 수가 있을까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은 다 주시는 사랑이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품에 안기고 그 사랑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교회가 주 예수께 앉기지 아니하면 그 사랑을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수 십년을 아니 일생을 믿는다고 하면서 주님 품에 앉기지 아니하는 신앙은 불쌍한 신앙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품에 연인으로써 앉깁시다. 예수 그리스도와의 사랑을 위하여 거룩과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있는 부부의 품에 앉깁시다. 예수 그리스도와의 사랑이 연인을 뛰어넘어 남편으로 일체적 사랑으로 나아갑시다. 예수 그리스도와의 사랑이 영원한 사랑으로 은혜를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와의 사랑이 끊을 수 없는 사랑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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