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삼1장 1-4
삶을 성공으로 이끌려면
김창규 원로목사 (김용일 담임 목사) 2009. 7. 12
믿음교회 http://www.faithchurch.co.kr
1. 장로인 나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3.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4.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
사람이란 어머니 뱃속에서 나는 날부터 고난의 세상을 대상으로 싸우며 살아가기 마련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환경과 조건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기는 하나 부자는 부자대로 가난한 사람은 가난한 사람대로 제각기 눈에 보이지 않는 고투를 하게 됩니다. 어린이나 어른이나, 젊은이나 늙은이나 험한 세상을 살아나가는데 힘들기는 매한가지입니다. 우리는 정말 나약한 존재입니다.
옛날에 바울이 호송되어가던 알렉산드리아 호가 광풍에 부딪쳐 파선된 것 같이 우리가 타고 가는 배에도 바다의 노도광풍이 일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앞길을 분간키 어려운 안개가 자욱이 끼어 있기도 합니다. 또 암초가 숨어있는 것도 언제 알려질는지 모를 일이요 일생을 마치게 하는 시험과 유혹도 무시할 수 없는 형편이 됩니다.
이처럼 질풍노도, 안개, 암초가 있는 바다를 어떻게 항해할 수 있겠습니까? 인생의 바다를 어떻게 하면 성공적으로 건널 수 있느냐는 말입니다.
어떤 이가 말한 것처럼 삶의 자세는 재능보다 중요합니다. 시인 괴테는 “첫 단추를 잘못 끼면 마지막 단추는 낄 구멍이 없어진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단추 하나 끼는데도 밟아야 할 순서와 단계와 과정이 있습니다. 우리는 첫 단추부터 잘 끼워야 합니다. 천리 길도 발밑의 한 발자국부터 시작이 됩니다. 출발이 잘못되면 결과는 자연히 실패의 쓴잔을 마실 수밖에 없습니다. 삶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한 비결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가운데 우리 모두에게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물론 재능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어떤 재주를 가지고 있느냐 보다는 어떤 자세로 살고 일하느냐가 더욱 중요합니다. 인생은 긴 마라톤입니다. 이 마라톤을 승리로 마치려면 끝까지 달리고자 하는 마음의 자세를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신앙이 필요합니다.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인생의 승패, 행복과 불행, 성공과 좌절이 삶의 자세의 차이에서 생깁니다. 인생을 비관적 태도로 사느냐? 낙관적 태도로 사느냐? 소극적 자세로 사느냐? 적극적 자세로 사느냐? 무책임한 자세로 일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성실한 태도로 일하느냐? 이는 매우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젊은이들은 마음이 마치 바람에 흔들리는 물결과 같습니다. 소망과 절망, 광명과 의혹, 기쁨과 슬픔이 교차되는, 말하자면 가슴이 설레이는 그런 시기가 청년기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청년의 시기는 “고통의 시기”이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청년의 시기는 “의심의 시기”입니다. 어려서 믿어지던 것도 점점 의심이 생깁니다. 더구나 청년의 시기는 “반항의 시기”입니다. 어릴 때 순종하던 자세에서 기성세대와 질서에 대하여 반항하는 심리가 생기기 쉽습니다. 이런 때를 잘 통과해야 인생행로에 성공할 수가 있습니다. 이런 시기를 통과하려고 하면 무엇보다 이 시기가 얼마나 위험한 때인지를 미리 알고 조심해야 합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청년의 때에 하나님을 찾고 신앙을 얻어서 일생토록 하나님을 섬기고 인류사회를 위해 봉사한 사람이 성공한 사람이요 승리한 사람입니다. 삶을 성공으로 이끌려면
1. 죄를 깨닫고 바로 돌아서야 합니다.
룻기 1장을 보면 나오미는 떠나서는 안 될 하나님의 약속의 땅, 은혜의 땅을 떠났습니다. 나오미는 모압으로 이주한 것이 잘못되었음을 알았습니다. 나오미는 남편과 두 아들을 모두 잃고 난 후에야 깨달았습니다. 늦기는 했지만 하나님 앞에서 깨닫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열왕기상17:18절에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이 나와 더불어 무슨 상관이 있기로 내 죄를 생각나게 하고 또 내 아들을 죽게 하려고 내게 오셨나이까”라고 하였습니다. 여기 “내 죄를 생각나게 했다”는 고백으로 보아 그녀는 사랑하는 아들을 잃고 난 후에야 비로소 자기의 죄가 무엇이었는가를 깨달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절박한 상황을 만나고서야 깨닫는 사람이 있습니다. 만일 일찍이 깨닫는 사람이라면 그는 지혜 있는 사람입니다. 매를 맞고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미련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기쁜 일을 만날 때나 슬픈 일을 만날 때나 항상 하나님 앞에서 각성하고 돌아보며 하나님의 뜻과 내가 걷고 있는 길이 일치가 되는가를 묵상하고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 변하지 않으면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말씀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나오미의 훌륭한 모습은 자기가 받는 고통이 하나님의 사랑의 채찍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베들레헴으로 돌아왔다는 사실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어디를 향하고 있습니까? 이제는 약속의 땅, 축복의 땅 베들레헴으로 돌아가야 할 때입니다. 주님의 품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주님의 복된 언약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주님의 복된 말씀을 떠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말씀 안에 거하고, 은혜 안에 거하는 성도가 될 때에 우리의 삶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고, 영육 간에 복을 누리게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인생을 살다보면 버려야 할 것이 있고, 절대로 버려서는 안 될 것이 있습니다. 떠나야 할 곳이 있고, 절대로 떠나서는 안 될 곳이 있습니다. 잊어야 할 것이 있고,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받은 가나안 땅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입니다. 믿음의 생활을 떠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2. 삶을 성공으로 이끌려면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져야 합니다.
디모데전서1:19절에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이 험한 바다를 건너는 데는 우리의 미약한 힘만으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바울은 어떻게 그의 인생항해를 성공으로 이끌었습니까? 재산이 많았습니까? 자식이 많았습니까? 아무것도 아니었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로지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서 나오는 힘이 역사하였기 때문에 성공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능치 못할 것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는 다음과 같은 약속을 주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이사야 41:10)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십시오. 그 약속을 믿고 우리는 외쳐야 합니다. “우리는 할 수 있다!” 이 믿음 가지고 나아가십시다.
그리고 착한 양심을 갖는 것입니다. 부끄럽고 더러운 양심이 아니라 깨끗하고 선한 양심을 가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배를 탈 때 필요한 것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 가장 긴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것은 나침반입니다. 이것이 있어야 방향을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우리 인생의 바다엔 마음의 배를 위한 나침반이 있어야 합니다. 착한 양심이 필요합니다. 이 양심은 우리 심령의 성전의 지성소요 마음의 촛불로서 시비를 판단하고 갈 길과 가지 않을 길을 가르쳐 주는 역할을 합니다. 선한 일을 장려하는 것도 이 양심이요, 악한 일을 책망하는 것도 역시 양심입니다. 감사하는 것도 이 양심입니다.
여러분, 어떤 상황에서든 양심의 소리에 귀 기울이십시다. 무시하거나 못들은 척 해서는 안 됩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거나 내게 손해를 주는 일이더라도 양심의 명령이면 그대로 따라 갑시다. 그리해야 우리 인생의 배가 파선하지 않습니다.
사업에 실패해 낙담한 젊은이가 그 원인을 해결하려고 고심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절친한 친구에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 놓았습니다. “나는 왜 이런 문제를 잘 해결하지 못했을까?” 친구는 잠시 생각한 후에 이렇게 말해주었습니다. “아마 그것은 자네가 깊이 감사하지 않았기 때문일 걸세.” “감사라고? 자넨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건가?” 사업에 실패한 젊은이는 반문했습니다. 친구가 말합니다. “생명의 특권에 감사하게. 지금까지 살아있는 것을 감사하게. 그리고 더 적게 불평하고 더 많이 감사하란 말이네. 그러면 자네의 삶은 더 밝아질 것일세.” 착한 양심, 부끄럽지 않은 양심, 깨끗한 양심은 인생 항해를 성공으로 이끄는 비결입니다.
3. 삶을 성공으로 이끌려면 세월을 아끼라고 합니다.
에베소서5:15-16절을 보면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신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성공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많이 얻으면 성공한 것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의 본래 목적을 성취하면 성공한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내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이 드러난다면 결국 그 인생은 성공한 것입니다. 그런데 세월을 아끼기 위해서는 “어떻게 똑바로 걸을 것인가를 조심하라”고 했습니다. 목적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결과를 위해서 과정이 무시되어서는 안 됩니다. 특히 그냥 없어지는 시간을 어떻게 잘 사용하느냐가 삶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의 인물 가운데 시간과 기회를 가장 잘 활용했던 사람을 들자면 바로 야곱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야곱은 주어진 시간과 기회를 최대한 활용한 사람입니다. 악한 것도 문제이지만 게으른 사람은 절대로 성공할 수 없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시간을 낭비하는 사람들은 게으릅니다. 현실 파악을 못합니다. 시간이 항상 자기를 기다려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일하면 되지’라고 스스로를 위로합니다. 그러나 기회가 기다려 줍니까? 세월이 멈추어 줍니까?
그리고 방탕하면 성공할 수 없습니다. 인간의 문화를 망가뜨린 주범이 바로 술 문화입니다. 처음에는 사람이 술을 먹지만 나중에는 술이 사람을 먹습니다. 잠언21:17절에 “연락을 좋아하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술과 기름을 좋아하는 자는 부하게 되지 못하느니라”고 하였고, 잠언23:35절에는 “네가 스스로 말하기를 사람이 나를 때려도 나는 아프지 아니하고 나를 상하게 하여도 내게 감각이 없도다 내가 언제나 깰까 다시 술을 찾겠다 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술이 인생을 망친다는 것입니다.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하고 찬스를 꼭 잡아야 삶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어느 가정에서는 저녁에 잠자기 전에 맥주나 막걸리 같은 술을 마시고 잔다고 합니다. 그것은 대단히 잘못된 습관입니다. 밤에 자기 전에 술을 마시고 그 다음날 새벽기도에 나올 수 있겠습니까? 하루의 삶을 돌아보고 성경을 읽고 자녀들을 위해 감사하며 기도해야지 좋은 밤, 은혜의 밤이 되지 않겠습니까?
4. 삶을 성공으로 이끌려면 인생 항해도를 자세히 보아야 합니다.
항해사는 바다에 대한 상세한 지도를 필요로 합니다. 우리가 언뜻 생각하면 물만 있으면 어디든 배가 떠다닐 수 있는 것처럼 여겨지지만 사실은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암초와 배의 위치를 알려주는 지도를 보고 이들을 피해야만 안전히 항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인생의 항해도는 무엇입니까? 그것이 성경임을 인정할 수 있습니까? 왜 우리는 그렇게 오래 전에 쓰여진 책을 지금껏 애독하고 있습니까? 이 책 가운데는 인생이란 바다의 자세한 길이 나타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생명의 길이 표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죽음의 길도 함께 나타나 있어 축복과 저주의 길을 쉽게 분간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이 친절한 지도를 보고 올바른 방향으로 배를 저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꼭 알아야 할 것은 나 자신이 선장이 되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늘 부족합니다. 그러므로 스스로 배를 조정하려하지 말고 실수하지 않으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우리 배의 선장으로 모셔야 합니다. 우리 인생의 바다에는 뜻하지 않은 노도광풍이 불 때가 종종 있습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지식만으로는 도저히 감당키 어려운 때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려운 때일수록 주님을 선장으로 모시고 그 명령에 복종하십시오. 이것이야 말로 삶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길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뿐 아니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예배를 바로 드려야 성공합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사랑하고 예배를 사모하는 자에게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무척이나 예뻐하십니다.
끝으로 삶을 성공으로 이끌려면 영혼이 잘 되어야 합니다.
성경은 분명히 영혼이 잘 되는 것이 삶의 형통보다도 우선임을 가르쳐 줍니다. 영혼이 잘 된 이후에 그에 비례하여 하는 모든 일이 잘 되기를 바란다는 기원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영혼이 잘 되지 않고는 삶에서의 온전한 풍성과 형통은 있을 수 없습니다. 영혼을 중요시 여기지 않고 자신의 배만 채우고 세상의 욕심만 추구하다가 결국에는 지옥에서 그 때의 잘못을 뼈저리게 느끼며 애통해 하는 부자의 통곡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부자가 일찍이 영혼이 잘 되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임을 알았더라면 재물을 그렇게까지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을 것이고 영혼의 잘됨을 위하여 노력하였을 것입니다.
영혼이 잘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진리 안에서 행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 3절에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고 하였습니다. 진리가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 순수한 복음입니다. 부모로서 가장 큰 기쁨은 자녀들이 진리 즉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생활하는 것이요, 부모로서 가장 큰 슬픔은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살지 않는 것입니다. 진리 안에서 사는 자녀들은 감사할 줄 압니다.
서양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감사할 줄 모르는 자녀는 독사의 이빨보다 더 날카롭게 부모의 마음을 상하게 한다.” 이것은 하나님께나 부모에게나 배은망덕한 자식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진리에 행하지 아니하고 옳은 생활을 하지 않는 것은 그 가정에 있어서 신앙의 대가 끊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가 지금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고 있는가? 기도하면서 스스로 영혼의 상태를 진단하시기를 바랍니다. 영혼이 잘 되는 갈망을 품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분명히 영혼이 잘 되고 범사에 잘되고 강건해지는 놀라운 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또한 영혼이 잘 되기 위해서는 사랑 안에서 행하여야 합니다. 결국 영혼이 잘 되는 사람은 교회 앞에서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진리와 사랑이 있음이 증거 되는 사람입니다. 진리에 행하는 것만이 내게도 제일 큰 행복이요 삶을 성공으로 이끄는 길입니다. 삶을 성공으로 이끌어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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