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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에스겔

겔 43장1-12절(하나님의 영광이 동쪽에서 오는데) - 정오영

by Preacher 2023.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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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43장1-12

하나님의 영광이 동쪽에서 오는데...

정오영 목사 2020-09-06

울타리교회 : 군산시 문화동

 

한국교회의 70%가 대면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회마다 녹화하여 인터넷 매체들과 유튜브로 예배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우리 전라북도와 군산시는 대면 예배를 드리고 있음을 감사하여야 할 것입니다. 많은 이들이 유튜브로 예배를 한달. 두달, 석달을 드리다 보니 영적기갈이 온다고들 합니다. 외형적으로는 코로나19가 교회들에게 안겨주는 어두운 그림자로 덮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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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예배가 무너지고 있다고 많은 교회 목사님들은 말들을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교인들이 1/3이, 2/1이 무너졌다고 말합니다. 일부가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알곡과 쭉정이를 고르는 시대가 왔다고들 말하는 것입니다. 지금 무뎌진 영성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에 빠져버렸습니다. 교회들이 무너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 코로나로 전부에서 방역으로 금지시키면서 부터 무너짐이 아닙니다.

 

오늘의 교회의 현실은 단지 외형적인 한 모양일 뿐 입니다. 그 동안 한국의 교회 교인들은 예배를 보러 다니는 교인들이 많았었습니다. 예배를 보러오던 사람들은 유튜브를 보면 유튜브에 많은 예배를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교회를 복 받으려고 다니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진정한 진리들을 간과한 채 복 나눔의 교회들이 많았습니다. 이것이 예배자들의 믿음과 신앙의 자세를 드러내는 표지가 흐려지었습니다. 이런 마음의 자세는 자신의 영의 상태를 그대로 자신에게 증거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교회의 무너짐은 무너짐이 아니라 단지 교인의 범주에서 머무르는 허수의 그리스도인들의 빠짐인 것입니다. 우리는 올바른 신앙고백을 토대로 하여 신앙을 받아들이고 성령을 모시어 들이지 아니하면 우리의 영은 시들해지고 맙니다. 영혼이 시들해지면 육체가 성하여지고, 성하여진 육체은 죄악에 넘어가고 맙니다. 만일 영혼이 시들하여 죄로 넘어가면 마치 브레이크가 고장 난 자동차처럼 세속으로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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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구약시대 이스라엘이 그랬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통하여 통일왕국을 건설하여 흥왕하게 하였으나... 마치 맹렬한 우상으로 질주하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께서 진노하여 징벌하였습니다. 버릴 자들을 북 이스라엘로 갈라내었습니다. 남유다와 하나님은 함께하시려 하였으나 그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나님은 징벌을 하시려면서도 내 백성에게 전하라고 예언자 에스겔을 보냅니다.

 

에스겔서의 기록 시기는 멸망 12년 전인 주전 597년을 시작으로 1차 포로 귀환의 시기 동안 하나님의 종 에스겔의 예언을 기록한 책입니다. 에스겔서의 1장~32장까지 전반부에서는 임박한 멸망의 때에 하나님의 영이 시들해진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이 어디 계신가? “이방인들은 하나님이 없다....” 라는 이들에게 진노가 임하는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다음 에스겔서 33~48장까지 후반부에서는 하나님의 심판에 관하여 기록하면서 심판 후에 새롭게 임하는 메시야 왕국에 대하여 예언의 말씀인 것입니다. 망하여 포로가 된 백성들에게 이 새롭게 임하실 새 성전으로 표현되는 메세야 왕국을 통하여 “아 주님이 계시는 구나 ! 우리를 돌보시고 계시는 구나!.”를 깨닫고 영적 회복을 주시는 말씀인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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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시간에 “아 하나님께서 계시군요...” 잠시 하나님을 멀리 하였다거나, 하나님을 잃어버리었다면..... <잃어버렸던 여호와 하나니의 영이 다시 찾으며 회복되기를 축원합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에게 환상을 주시면서 본문이 시작됩니다.

 

[겔]43:1 그 후에 그가 나를 데리고 문에 이르니 곧 동쪽을 향한 문이라.

 

하나님은 에스겔을 데리고 성전으로 데리고 가 새 성전의 모습을 보여 주십니다. 에스겔이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동쪽에서 오는 것이었습니다.

 

1. 여호와의 영광을 인식하라(2-6절)

 

[겔]43:2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동쪽에서부터 오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많은 물 소리 같고 땅은 그 영광으로 말미암아 빛나니

 

1) 하나님의 영광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영광이라는 말씀은 히브리어원문은 d/bK;{kaw-bode':카보드} 라는 말은 무거운, 명예로운이라는 말에서 온 말인데, 존귀하고, 명예스럽고, 영화로움의 표현이며,헬라어 원문에서는 dovxa{dox'-ah : 독사} 장엄, 탁월, 존귀, 가장 영화로운 상태, 가장 고귀한 상태를 말합니다. 하나님의 완전성, 탁월성, 임재를 표현하기 위해 특별히 씌어지는 용어입니다 여호와의 영광이 동쪽에서 오는데, 음성이 많은 물 소리 같고, 빛나니.... 그 영광은 많은 물소리와 같이 신비롭고 위엄스럽고, 빛나는 모습을 말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현현은 신비로운 것이 기본입니다. 그런데 새 성전의 모습은 성막이나, 성전처럼 멸망하지 아니하는 우주적인 새 성전이요, 공동체임을 암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호와의 영광은 이 우주적인 새 성전에 어제나 오늘이나 계속하여 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한계는 이를 인식하지 못하는 데 있습니다. 보이고, 만져지고, 느껴지는 것만 믿으려고 하는 이런 속성이 있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은, 잘 안 믿으려고 하는 그런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대부분 보이는 세계에 초점을 맞추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이는 것에 목적을 두고, 거기에 목숨을 걸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사실은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들이 더 소중한 것들이 많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큰 은혜가 얼마나 많은데, 안 보인다고, 그 은혜를 모르는 것입니다.

 

2) 음성이 들리고, 함께하는가?(3-4절)

 

[겔]43:3 그 모양이 내가 본 환상 곧 전에 성읍을 멸하러 올 때에 보던 환상 같고 그발 강 가에서 보던 환상과도 같기로 내가 곧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더니

[겔]43:4 여호와의 영광이 동문을 통하여 성전으로 들어가고

 

에스겔은 영광스러움(카보드)이 보이는 것입니다... <인식과 비인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식은 아는 것이고, 비인식은 알지 못하다는 말입니다. 인식중에 인식된 인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무언가를 알고 있음을 아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인식된 비인식도 있습니다. 무엇을 모른다는 사실을 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인식되지 않은 비인식은 우리가 무엇인가를 모른다는 사실조차 모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른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은 답답한 일입니다.

 

그런데 오늘 에스겔은 하나님을 인식하고 하나님과 대면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영광을 인식하고 땅에 엎드리는 것입니다. 에스겔은 여호와의 영광을 대면하면서의 행동은 엎드리는 것이었습니다. 피조물인 인간은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위엄 앞에 머리를 조아리며 엎드리고 경배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겠습니다.

 

3) 여호와의 영이 동문 성전안에 들어가니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하였습니다(5-6절)

 

[겔]43:5 영이 나를 들어 데리고 안뜰에 들어가시기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하더라

[겔]43:6 성전에서 내게 하는 말을 내가 듣고 있을 때에 어떤 사람이 내 곁에 서 있더라

 

하나님이 옆에 계신 것을 보게되고 여호와의 영광을 알아보게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영광이 새 성전에 가득하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영광을 인식하는가? 지금 예배 가운데 영화로움이 다가오는가? 지금 우리의 신앙생활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화로움이 흐르고 있는가? 여호와 삼마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하더라)

 

[겔]48:35 그 사방의 합계는 만 팔천 척이라 그 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삼마”라 하리라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서 빈천한 자 외에는 다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고 폐허가 된 예루살렘이었습니다. 페허가 된 예루살렘을 새롭게 복구되고 거기에 하나님의 영광이 다시 임하겠다는 약속 가운데서 계시된 이름이 “여호와 삼마”이었습니다. '여호와 삼마'라는 이름은 바벨론 포로 생활중에 망국의 슬픔과 절망 가운데 있던 백성들에게 주신 위로와 소망이 되는 약속 가운데서 게시되었습니다. 그 역사적인 의미는 여호와 삼마란 '여호와가 거기에 게시다'는 뜻입니다. 여기에서 “거기”란 하나님의 영광이 다시 임한 '새 예루살렘' 성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거기란 타락하고 가증스런 곳이 아닌 새 예루살렘에 계시는 “거기”입니다. 여호와의 영광이 나와 함께 하시면 ...여호와 삼마...하시면 영광이 됩니다..

 

2. 인자야 약속된 영광의 처소를 예비하라.(7-9절)

 

[겔]43:7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는 내 보좌의 처소, 내 발을 두는 처소, 내가 이스라엘 족속 가운데에 영원히 있을 곳이라

 

이스라엘 족속 곧 그들과 그들의 왕들이 음행하며 그 죽은 왕들의 시체로 다시는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예배를 영광의 처소로 만들지 못한이들이나 교회는 오늘의 현실에 우왕좌왕합니다. 교인들은 유튜브로 예배를 보니 일찍 교회 간다고 부산 떨지 않아도 되고, 오히려 편안하다고 하는 사람들 있다고 한다고 말 합니다. 일부 기독인이라고 하는 이들도 이 처럼 코로나가 심한데, 굳이 교회에 가지 말고 유튜브 영상예배를 보면 되지라고 말합니다.

 

교회의 예배는 설교를 듣는 데만이 아닙니다 교회의 예배는 어떠한 삶의 지식과 지혜를 얻는 장소가 아닙니다. 교회의 예배는 마음의 평안을 얻는 은혜로운 명상의 장소도 아니요, 하나님께 빌며 기도하며 복을 받는 장소의 개념도 아닙니다. 교회의 예배는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하나님과 영적 호흡이 되는 예배이어야 합니다. 교회의 예배는 예배에 임하시는 하나님과 영적 교제를 나누는 장소입니다. 예배에 선포되는 말씀에 성령의 간섭하심으로 믿음이 작동되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받아 들이며, 받아들인 진리를 따라 살며 하나님 앞에 영광을 올려드리는 삶의 시작이요. 그 영광의 자체가 예배인 것이 예배인 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므로 예배는 믿는 자들의 신앙의 모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와 만남의 시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 내 보좌의 처소, 내 발을 두는 처소, 영원히 있을 처소라는 것입니다(7절)

 

인자 에스겔아 새 성전은 내 보좌의 처소야. 새 성전은 내 발을 두는 처소란다. 그 새 성전에서는 구원한 자들과 함께 영원히 있을 것이야.... 그리고 새 성전에는 악한 자들로 말미암아 다시는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라는 오늘 이 말씀은 지상 성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메시야 예수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신약교회의 거룩한 영광과 계시록에 나오는 새 예루살렘성을 모형적으로 말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2) 내 이름을 더럽히면 내가 노한다.(8절)

 

[겔]43:8 그들이 그 문지방을 내 문지방 곁에 두며 그 문설주를 내 문설주 곁에 두어서 그들과 나 사이에 겨우 한 담이 막히게 하였고 또 그 행하는 가증한 일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혔으므로 내가 노하여 멸망시켰거니와

 

과거에 예루살렘과 성전의 문설주 곁에 우상을 세워 문지방과 같이 걸리게 하는 그들의 가증한 것들을 통항 그들과 나 사이에 겨우 한 담이 막히게 하였고 그 행하는 가증한 일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혔으므로 내가 노하여 멸망시켰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바울은 성도들의 심령이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말합니다.

 

[고전]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전]3: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너희의 심령이 성전이니 거룩하라는 것입니다..

 

3) 그러나 버릴 것을 버리라 그리하면 영원히 살리라.(9절)

 

[겔]43:9 이제는 그들이 그 음란과 그 왕들의 시체를 내게서 멀리 제거하여 버려야 할 것이라 그리하면 내가 그들 가운데에 영원히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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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나라의 영원한 처소에 합당한 자들에 대하여 계시록에서는 말씀을 하십니다.

 

[계]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십사만사천의 성도들이며....

[계]14:4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은 자....

[계]14: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여호와의 전을 더럽히지 아니하여 주님과 영원을 함께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성전의 법은 지극히 거룩하리라.(10-12절)

 

[겔]43:10 인자야 너는 이 성전을 이스라엘 족속에게 보여서 그들이 자기의 죄악을 부끄러워하고 그 형상을 측량하게 하라

[겔]43:11 만일 그들이 자기들이 행한 모든 일을 부끄러워하거든 너는 이 성전의 제도와 구조와 그 출입하는 곳과 그 모든 형상을 보이며 또 그 모든 규례와 그 모든 법도와 그 모든 율례를 알게 하고 그 목전에 그것을 써서 그들로 그 모든 법도와 그 모든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라.

 

지금까지는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성전의 영광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스라엘에게 이 성전을 보이라는 것입니다.

 

1)그리고 자기의 죄악을 부끄럽게 하고 그 형상을 측량하게 하라(10절)

 

규례, 법도, 율례를 알게하고 지켜 행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신약교회가 해야 할 사명을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교회에 택한 백성을 불러내십니다. 교회가 올바른 사명을 감당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를 측량하여야 합니다. 교회가 교회 다워야 합니다. 교회에서 날마다 세속의 복들로 치장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하나님의 영광을 가르치고 함께하여야 할 것입니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불러내신 성도들의 교육장이요, 훈련장인 것입니다.

 

오늘날의 교회들의 모습도 바벨탑을 쌓는 모습이 보입니다. 오늘날의 교회들이 영상예배, 열린예배, 기름부음예배등 이상스런 예배들이 즐비합니다 오늘날의 교회들은 성령의 사역들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교회가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는 때에는 구약의 성전을 버리듯이 교회도 그런 모습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런 교회는 언제든지 손을 보실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 다음은 내 안에 있는 심령의 성전을 측량하여야 합니다.

 

성도가 성도 다워야 합니다. 먼저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믿음을 구하여야 할 것입니다. 다음은 말씀에 심령을 복종시켜야 할 것입니다. 말씀을 통하여 부그러운 것들을 버려랴 할 것입니다. 말씀을 통하여 규례와 법도와 율례에 해당될 만한 것들을 깨달아 회개하여야 할 것입니다. 율법에서만 멸망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은 너무나도 엄하신 말로 말씀하십니다.

 

[막]9:47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지금 버리지 아니하면 먼 훗날 후회합니다. 예수님은 보이는 성전이 타락한 것을 보시고 헐라고 명하십니다.

 

[요]2:19 ...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요]2:20 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요]2:21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보이는 나의 가증한 죄악들을 헐어야 합니다. 보이지 않는 성전이 세워질 것입니다. 이것이 성전의 법은 거룩하니라.

 

[겔]43:12 성전의 법은 이러하니라 산 꼭대기 지점의 주위는 지극히 거룩하리라 성전의 법은 이러하니라

 

성전의 법은 알고 지키는 것 입니다. 성전의 법은 지극히 거룩하는 것임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동쪽에서 오는데...(게43장1-12절)

 

1. 여호와의 영광을 인식하라(2-6절)

 

2. 인자야 약속된 영광의 처소를 예비하라.(7-9절)

 

3. 성전의 법은 지극히 거룩하리라.(10-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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