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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에스겔

겔 47장 1-12절(성전의 생명수로 살아나리라) - 정오영

by Preacher 202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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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47장 1-12

성전의 생명수로 살아나리라.

정오영 목사 2016-04-24

울타리교회 : 군산시 문화동 ​​​​​

 

성경은 우리에게 이스라엘과 믿음의 선친들의 (히스토리)역사를 통하여 교훈을 주십니다. 성경은 삶과 신앙의 방법들(율법)을 말씀으로 주시어 그의 백성들을 다스리십니다. 성경의 시편과 같이 피조물들을 통하여 느끼고, 감동되고, 깨닫도록 하여 인도하십니다. 성경은 죄악으로 타락한 백성들에게 선지자들을 보내서 하나님의 뜻을 전하여 주심으로 인도하십니다.... 그 말씀들이 예언서입니다.... 그 예언의 방법은 율법과 계시를 직접적으로 전달하여 깨닫고 회계하게 하십니다. 또 다른 방식으로 예언들을 비유적 환상으로 예언을 하십니다.....

 

에스겔서는 바로 이런 글입니다... 각종 환상에 설명과 예언의 메시지가 나옵니다. 그 예언의 메시지의 결론은 성전의 재건축으로 결론을 맺습니다. 그리고 그 재건된 성전에 여호와의 영광이 임하는데 그 영광이 생명수로 임하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재 건축된 성전에서 생명수가 흐르리라 하십니다....

 

[시]46:4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요한복음 4장에서 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님 앞에서 자신의 죄의 전부가 다 드러날 때에

 

[요]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그 주시는 생수를 받아 마시고, 물동이도 버려둔 채, 동네 사람들에게 달려가서 자신이 마신 생수를 마셔보라고 전했습니다.

 

1.성전에서 생명수가 흐르리라(1-2)

 

[겔]47:1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 문에 이르시니

 

성전의 앞면이 동쪽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 동쪽으로 흐르다가 성전 오른쪽 제단 남쪽으로 흘러 내리더라

 

[겔]47:2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꺾여 동쪽을 향한 바깥 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물이 그 오른쪽에서 스며 나오더라.

 

에스겔은 성전의 이야기입니다... 물 이야기입니다...

 

[계]22:1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계]22: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물은 생명수를 말합니다. <계22 : 생명 + 수 u{dwr zwhv (휘돌 + 조에) u{dwr : {hoo'-dore} : 휘돌 '물'(비오는 것 같은, 문자적이거나 비유적으로)

 

1)물, 강물, 샘물, 홍수, 바닷물 zwhv : {dzo-ay'} : 조에 '생명'(문자적으로 혹은 상징적으로), 생명, 살아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본질적으로 "말씀"되신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 속한 완전한 생명을 말합니다. 물이....스며 나오더라.......

 

zj'P' : {pakh'-az} : 파하즈 '끓어오름', 즉 거품(상징적으로 욕망):- 불안정한

 

1)무모함, 부당함, 구속에서 풀려난 인가증, 덧없는 것 조금씩 흘러나온다는 모습이 아니라 강력한 힘으로 물살을 일으키며 세차게 흘러 나오는 모습을 말합니다....

 

[요]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고전]15: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고전]15:46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사람이 아니요 육의 사람이요

 

그 다음에 신령한 사람이니라.

 

-----그 다음 신령한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요]11: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요]11: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

 

살려면 예수 안에 들어와야 하고, 예수님 안에 들어오면 반드시 사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을 얻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심령의 성전과 참 교회이인(진정한 보이지 않는 교회) 성전에서 생명수가 흐르리라

 

2.생명수의 강으로 들어가라.(3-8)

 

[겔]47:3 그 사람이 손에 줄을 잡고 동쪽으로 나아가며 천 척을 측량한 후에 내게 그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

[겔]47:4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무릎에 오르고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허리에 오르고

[겔]47:5 다시 천 척을 측량하시니 물이 내가 건너지 못할 강이 된지라 그 물이 가득하여 헤엄칠 만한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겔]47:6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이것을 보았느냐 하시고 나를 인도하여 강 가로 돌아가게 하시기로

[겔]47:7 내가 돌아가니 강 좌우편에 나무가 심히 많더라

 

측량합니다....성전에서 물이 흘러 나옵니다.... 성전에 물이 찬 정도를 말씀하십니다...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 ......잡박잡박 뛰어다닙니다.....망아지...제멋대로... 물이 무릎에 오르고 ...... 툼벙툼벙 다닙니다....내 생각들이 지배합니다... 물이 허리에 오르고 ...... 하나님의 뜻을 쫒기도합니다.... 자기 의지가 발동 되기도 합니다.

 

물이 내가 건너지 못할 강이 된지라....헤엄칠 만한 물이요 이제는 자기의지가 없어집니다... 세상적인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이해하지 못할 만한 일들을 합니다. 히안하게 어떤 기운에 끌려다니는 것 같습니다...

 

1)무조건 순종한 베드로에게 생수가 마셔집니다.

 

공생애가 시작하고 얼마쯤 있다가, 예수님께서 아직 제자를 택하지 못한 그 때였습니다. 갈릴리 바다 근처를 지나시다가 고기 잡는 어부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때 유독 여러 많은 어부들 중에서 베드로의 배에 예수님께서 올라가십니다. 그리고 아무 말씀도 안 하시고 대번

 

[눅]5:4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고 말씀하십니다 이때는 베드로가 밤새도록 고기를 잡다가 한 마리도 잡지 못해서 아주 실망해서 그물을 다 씻고 이젠 집으로 가서 쉬려고 하는 그런 때였습니다. 베드로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는 [눅]5:5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라고 순종합니다.

 

그 때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많은 물고기를 잡습니다. 내 멋대로 살지 못하는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내 생각과 달라도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입니다....... 생명수가 꽉 차 있는 사람입니다.... 자아가 죽고 예수님만이 내속에 살아있는 자가 생수를 마시는 자입니다... 철저한 순종이어야 합니다.... 이 말은 우리가 성령의 완전한 지배를 받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런 상태가 성령의 충만하다고 합니다. 성령 충만이란 병을 고치기도 하고, 방언을 하기도 하고, 수많은 역사가 일어나지만 성령 충만하다는 것은 성령이 나를 완전히 지배하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지배를 받아야 합니다....

 

2)죄를 깨달아 회개하는 자에게 생수가 마셔집니다.

 

베드로는 은혜를 받으므로 철저한 회개하므로 생명수를 마시게 됩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그렇게 축복을 많이 받았는데 갑자기 베드로가 무릎을 꿇고는 [눅]5: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이때까지만 해도 예수님께서는 “너 과거에 잘못한 일 있지? 죄가 많았지?” 한마디도 질책하지 않았습니다. 과거의 잘못을 전혀 탓하지도 않았는데도 베드로가 스스로 엎드러져서 “주여, 나는 죄인입니다”라고 고백합니다.

 

죄를 깨닫는 일은 배워서 깨닫는 것이 아니고 완전히 하나님의 감화 감동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우리는 죄를 인식할 뿐만 아니라 죄를 찾아내야 합니다. 나의 참 죄를 구체적으로 찾아내야 합니다. 죄를 찾아내고 토로해야 하는데, 그 토로하는 비례로 생수는 강이 되어 나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마시게 됩니다. 물이 발목과 허리에 찰 때에는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지만 물이 내 키를 넘으면 내가 제어할 수 없는데, 그것이 충만 입니다. 나는 완전 타락했고 전적으로 타락했기 때문에 구원에 대해서 내가 할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렇게 비천해진 내가, 완전히 낮아져서 성령의 지배를 전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이 때 내 몸에서부터 생수의 강이 흐르게 됩니다. 에스겔서를 통해 하나님께서 보여 주시는 말씀은 이제 우리 몸이 주의 성전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몸은 소우주라고도 말을 하거니와 주께서 내 안에 계셔서 나를 주장하시면 주께서 내 죄를 깨달아 알게 하시고 지시해 주십니다. 주님의 불꽃같은 눈앞에 나타나면 내 부족한 것이 나타납니다.

 

[렘]2: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생수를 다 버렸어요....주님은 주셨는데도 싫다고 버렸습니다... 원수가 웅덩이를 판 줄을 알었더니....동업자가 웅덩이를 판 줄을 알았더니.... 알고 보니 그 많은 웅덩이...그 깊은 웅덩이들을 다 내가 팠습니다. 웅덩이 내가 팟네요............회개가 시작되어야 합니다.. 나는 옳고 저놈들이 나쁜 줄을 알았는데 다.. 내가 잘못한 것들만 보입니다...이렇게 되어야 생수가 나에게 먹여 집니다...

 

입으로만 하는 가식적인 회개가 아니라 이런 철저한 회개만이 성령님의 전적으로 지배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성령님 은혜를 베풀어 주시어 죄가 보이고, 그 죄에 대한 두려움과 지엄하신 하나님 앞에 굴복하여 회개 할 수 있는 영은 부어 주시옵소서.... 성령님 나를 재배하여 주시옵소서. 성도인 우리가 날마다 기도해야 할 이유입니다....

 

주님 오시는 날까지 철저하게 자기 죄를 찾아내야 합니다. 성도가 된 우리들이 신랑 맞을 때까지, 자기의 부족하고 더럽고, 추한 죄들을 찾아서 항상 고백하고 회계로 나아가면, 성령이 나를 완전히 지배하여 나를 하나님의 거룩한 성도로, 주님을 맞기에 부족함이 없는 자가 됩니다. 생명수로 나의 죄를 발견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런 상태를 말합니다... 물이 가득하여 헤엄칠 만한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내 멋대로 살지 못하고, 성령에 이끌리어 사는 상태를 말합니다.... 내 멋대로 살지 못하고,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상태를 말합니다...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참회함으로, 순종함으로 생명수의 강으로 들어가시기를 축원합니다

 

3.생명수로 살아나리라.(8절)

 

[겔]47:8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 물이 동쪽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 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되살아나리라

[겔]47:9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되살아나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hp;r; : {raw-faw'} 라파 본래 의미는 (꿰매어서) '고치다', 즉 (상징적으로는)치료하다, 낫다(~게 하다), 의사, 수선하다, ×철저히, 온전하게 하다, 치유하다, 건강하게 만들다, 치료자, 의사 생명수로 치료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비유적인 말씀입니다.....

 

에덴동산이 회복되는 세상입니다.... 내 심령이 에덴 동산이 회복됩니다.. 내 가정이 에덴동산이 회복됩니다. 내가 사는 세상이 에덴 동산이 회복됩니다...되살아난다고 하십니다.... 흘러 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되살아나리라 예수님은, 자신을 가리켜 성전이라 그랬고, 나를 믿는 자는, 나로 말미암아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으로 부터 흘러내리는, ‘은혜의 강, 생수의 강’이 있다.

 

[요]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6: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생명수의 강이 이르러야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진정한 회개가 이루어져 나는 죄인이로소이다의 고백으로 살아나기 시작합니다....

 

[계]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생명수 강에 나를 푹 담그라. 그리하면 살아나리라.

 

4.모든 생물이 번성하여 열매를 맺으리라(9-12절).

 

[겔]47:10 또 이 강 가에 어부가 설 것이니 엔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까지 그물 치는 곳이 될 것이라 [겔]47:10 ....그 고기가 각기 종류를 따라 큰 바다의 고기 같이 심히 많으려니와

[겔]47:11 그 진펄과 개펄은 되살아나지 못하고 소금 땅이 될 것이며

[겔]47:12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과실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열매가 끊이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열매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를 통하여 나옴이라 그 열매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신학자 칼빈은 <교회는 성도의 어머니다>는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 여러분, 어린 자녀들에게 어머니가 얼마나 중요한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녀들은 어머니를 통해 보호받고, 어머니를 통해 양육을 받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성도들이 교회를 통해서 보호 받고 양육 받는다는 뜻입니다. 성도들에게 교회는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우리는 실제로 교회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교회를 통해 은혜를 받고, 교회를 통해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합니다. 문제는, 이 교회가 온전하지 못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모여서 교회를 구성하는데, 성도들이 아직 온전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교회도 온전하지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교회 때문에 상처 입기도 하고, 교회 때문에 어려움 당하기도 합니다. 이런 상처가 있는 사람은, 그 상처 때문에라도 자기가 적극 나서서, 교회를 더 아름다운 공동체로 만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내 나라가 있고, 내 부모(어머니)가 있듯, 내 교회가 있어야 합니다. 물론 부모가 조금 마음에 안 들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엄연히 내 부모인 것입니다. 나라가 조금 마음에 안 들어도.. 우리나라다. 그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교회가 조금 마음에 안 들어도.. ‘내 교회’라고 생각하고 다녀야 합니다.

 

성령시대인 오늘날에는 교회를 성전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교회는 심령의 성전을 이루는 성도들이 공동체를 이룸으로 주님께서 머리로 계시기에.. 주님이 계시고 성전들이 모인 성전의 공동체인 성전 개념과 무관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먼저는 내 심령에 생명수가 흘러야 넘쳐야 하겠고 그 다음은 우리가 섬기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에서도 생명수가 흘러나와 들어오는 자들이 고침을 받고 치료를 받고 진정한 안식과 쉼이 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교회는 예수님께서 머리이십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수가 흘러 넘치어야 참 교회입니다. 성도는 교회를 통하여 생수를 마음껏 마시고 진정한 안식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저는 울타리교회를 통하여 생명수의 강에 푹 담그어 그 생명수을 마음껏 마시고 진정한 안식에 들어가기에 넉넉한 교회를 꿈꾸고 있는 것입니다.... 큰 교회, 많은 교인이 꿈이 아닙니다. 진정한 안식입니다. 영적 참된 안식에 넉넉히 들어가는 여러분들이면 족합니다....

 

그리고 한 분이라도 더 저와 우리들을 통하여 구원하는 데 힘쓴다면 훗날 칭찬이 있을 줄을 믿는 것입니다.... 성전의 생명수에 참예함으로 영광에 이르시기를 축원합니다.

 

1.진정한 보이지 않는 교회인 성전에서 생명수가 흐르리라(1-2)

 

2.참회함으로, 순종함으로 생명수의 강으로 들어가라.(3-8)

 

3.생명수 강에 나를 푹 담그라. 그리하면 살아나리라.(8절)

 

4.모든 생물이 번성하여 열매를 맺으리라(9-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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