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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에스겔

겔 47장1-12절(생명수가 넘쳐 흐르게 하소서) - 정오영

by Preacher 2023.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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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47장1-12

생명수가 넘쳐 흐르게 하소서

정오영 목사 2020-09-13

울타리교회 : 군산시 문화동

 

프랑스 시인 폴 발레리는 생각하지 않고 살게 되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올바른 가치를 따라 살지 않으면, 우리는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은 내일을 살게되면, 인생을 허비하고 지나가 버려 결국 인생이 파장으로 끝나버린다고 말합니다. 하루 하루 살아가는 방법은 참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 신앙인들에게도 현재의 고난과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우리는 올바른 방법과 이상적 목표를 따라 살아야 하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신앙인들의 삶의 방법과 생각은 하나님의 뜻에 두고 살아가는 삶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우리 신앙인들이 생각하는 하나님의 뜻은 먼저는 그리스도를 닮는 것이요, 다음은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는 것임을 믿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지난주에 “하나님의 영광이 동쪽에서 오는데...” 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새 성전으로 여호와의 영광이 동문으로 들어오는 내용을 전하였습니다. 새 성전으로 동쪽으로 들어오는 영광을 인식하고 그 영광의 처소를 예비하라 하였는데 에스겔서는 이스라엘, 포로에서 돌아와 무너진 참담한 이스라엘의 모습을 보며, 새 성전의 건축을 사모하며, 장차 새 성전에 메시아께서 임하실 신비로운 나라를 예언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새 성전에 임하는 메시야 나라는 하나님과 단절된 온전한 교제가 이루어질 수 있는 영광의 나라가 펼져질 것을 예언하셨다고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새 성전을 지어 그 안에서 신앙생활의 과정이 있습니다. 새 성전에서 누리게 될 은혜를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이 새 성전에서 메시야 통치를 통하여 생명수가 재단의 보죄에서 흘러내려 영생으로 들어가라하고 있습니다. 이제 본문의 에스겔 47장은 에스겔서 전체의 클라이막스라 할 핵심장입니다.

 

본문은 새 성전에 영광이 들어는 모습을 “생명수”로 대비하여 에스겔에게 보여지는 환상적 계시의 말씀입니다. 성전이 건축되니 생명수가 들어와 영혼을 살리고 말씀들 안에서 오늘 이 시대의 복음을 예표하고 있는 말씀인 것 입니다. 저는 오늘의 말씀에서 새 성전이라는 심령의 성전에서 생명수로 오신 메시아와 아름다운 교제가 회복되는 역사가 여러분에게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본문으로 들어갑니다.

 

1. 새 성전에 생명수가 흘러내리더라.(1절)

 

[겔]47:1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 문에 이르시니 성전의 앞면이 동쪽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 동쪽으로 흐르다가 성전 오른쪽 제단 남쪽으로 흘러내리더라

[겔]47:2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꺾여 동쪽을 향한 바깥 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물이 그 오른쪽에서 스며 나오더라. 이 물은 계시록에서 하나님의 나라 천국의 모습에서 생명수로 밝히고 있습니다.

[계]22:1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1) 물은 생명수를 말하고 있습니다 생명 + 수 u{dwr zwhv (휘돌 + 조에) u{dwr : {hoo'-dore} : 휘돌 '물'(비오는 것 같은, 문자적이거나 비유적으로) 물, 강물, 샘물, 홍수, 바닷물 zwhv : {dzo-ay'} : 조에 '생명'(문자적으로 혹은 상징적으로), 생명, 살아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본질적으로 "말씀"되신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 속한 완전한 생명을 말합니다. 물이....스며 나오더라....... zj'P' : {pakh'-az} : 파하즈 '끓어오름', 즉 거품(상징적으로 욕망),조금씩 흘러나온다는 모습이 아니라 강력한 힘으로 물살을 일으키며 세차게 흘러 나오는 모습을 말합니다.

 

[고전]15: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고전]15:46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사람이 아니요 육의 사람이요 그 다음에 신령한 사람이니라. 육의 사람을 스며드는 생령으로 신령한 사람으로 살리는 영이 흘러내려오는 것입니다.

[계]7:17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2)그렇다면 생명수가 내 심령 안에 흐르는가? 생명수로 오신 예수님로 말미암아 내 심령이 살아나고 있는가 라는 것을 살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사마리아지역의 수가마을 여인에게 말씀하시었습니다.

[요]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주님 예수님의 생명수를 마음껏 마시고 샆어요..... 영적 갈급함을 느끼고 주님을 갈망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들은 먼저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2. 새 성전에 생명수를 측량하라. (3-5절)

 

내 심령에 지어지고 있는 새성전에 생명수가 얼마나 채워지고 있습니까? 오늘의 말씀에서 생명수가 얼마나 채워지고 있는지의 알아볼 수 있습니다.

 

①발목에 오르더니...

[겔]47:3 그 사람이 손에 줄을 잡고 동쪽으로 나아가며 천 척을 측량한 후에 내게 그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 잡박잡박 뛰어다니기 좋은 상태입니다. 어린아이들이나 철부지 없는 동심으로 돌아간 이들은 물놀이하며 뛰어다니기 좋습니다. 생명수가 발목까지만 차오른 신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뜻에 지배를 받지 못합니다. 그저 말씀은 말씀이고 내 생각이 더 중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어쩌면 무늬만 신자이고 그 머리로는 하나님을 모시고 싶은데 육신적인 삶을 놓지 못하는 이들입니다.

 

②무릅과 허리

[겔]47:4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무릎에 오르고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허리에 오르고 무릅까지 차게 되면 툼벙툼벙 다닙니다.... 무릎정도에서는 물을 저어가면서 다니기는 하여도 아 쉽지는 않구나 자신의 힘으로 다니는데 힘드는 상태입니다.

 

③ 다음은 허리까지 차오릅니다.

이제는 자신의 마음대로 몸을 가누기가 어려워집니다. 그러므로 물에 휩쓸리기도 하고 때로는 자기의 의지대로 움직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신앙인들은 하나님의 뜻을 쫒기도 합니다.... 자기 의지가 발동되어 자신의 성과와 자신의 뜻을 위하여 세속적인 방법으로 안간힘을 써가며 살아갑니다.

 

④ 다음은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겔]47:5 다시 천 척을 측량하시니 물이 내가 건너지 못할 강이 된지라. 그 물이 가득하여 헤엄칠 만한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물이 많이 차서 강이 되고 나니 이제는 강물을 따라 살아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몸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물에 휩쓸려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제는 자기 의지와 뜻을 이룰 수 없습니다. 이제는 나의 뜻과 의지대로 살 수 없어 하나님의 뜻과 방법을 따라 살 수 밖에 없는 사람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생명수의 강에 푹 빠져 살아가는 사람들은 세속적인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이해하지 못할 만 한 일들 만 하고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사람들은 히안하게 어떤 기운에 끌려다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성경은 그 어떤 기운이 생명수의 기운을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어떻게 하여야 하겠습니까?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우리들도 생명수를 내 심령의 성전에 강같이 흐르기를 바라는 소망이 생기시기를 축원합니다

 

“주여 내 심령의 성전에도 생명수의 강이 흐르게 하옵소서....” 이 생명수는 본문에서는 주의 전에서 흐릅니다. 계시록에서는 어린양의 보좌에서 흘러내립니다.

[계]22:1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보좌에서 흐르는 생명수가 흘러 부족함이 없는 강물을 이룬다고 합니다.

[계]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 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흘러내리는 물이 있는데 어떻게 강물이 될 수 있을가요? 간단합니다..... 흘러 내리는 물은 뚝을 막으면 강물이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생명수의 강을 이룰 수 있도록 뚝을 막을 수 있을까요?

 

① 내 육신의 생각을 영의 생각으로 재압하여야 합니다. 내 생각과 하나님 생각이 충돌이 될 때가 많습니다. 내 생각과 나의 본능으로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합니다

② 나는 내가 주인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주님이시요, 나는 주의 종입니다.><나는 주님의 종입니다.> <하나님께 포로가 되는 신앙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나는 하나님의 포로된 자입니다>

③ 생수가 넘치기를 바란다면 생수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생수는 예수님 자신이시며 그 분의 진리의 말씀입니다. 진리의 말씀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그 말씀을 믿고 순종한다는 것입니다.

④ 생수를 담는 강은 강 자체가 더러우면 안 됩니다. 담수할 강 뚝을 수축하여야 합니다. 죄를 깨달아 회개하여 생수를 받아들일 새 성전을 건축하여야 합니다. 이런 성도의 행위는 어떠하여야 한다는 것입니까?

⑤ 생수를 모으는 인내함으로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생명수의 강을 이루어 하나님의 뜻대로만 살아가는 성도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생명수의 강물로 살고 되살아나리라. (8-11절)

 

[겔]47:8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 물이 동쪽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 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되살아나리라

[겔]47:9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되살아나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이 강물로 인하여 살고 있으면 계속 살고 시들거나 죽은 자도 되살아나게 되는 것입니다. 살고 hy:j;: {khaw-yaw' : 하야} 살다, 살아있다, 살게하다, 생명을 유지하다, 되살아나리라 hp;r; {raw-faw' : 라파} (꿰매어서) '고치다', 치료하다, 낫다하다, 수선하다, 온전하게 하다, 치유하다. 어떻게 살고 어떻게 되살아날까요?.....

 

[사]55:1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사]55: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 생명수로 살고 되살아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비유적인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본래 허락하셨던 에덴동산이 회복되는 세상입니다. 내 심령이 에덴동산이 회복되고, 내 가정이 에덴동산이 회복되는 세상입니다. 내 심령에 지어지는 새 성전이 생명수로 살고 다시 살아나는 세상입니다. 흘러 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되살아나리라 생명수의 강물로 각색병을 치료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생명수의 강물로 모든 고통의 문제들을 회복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에스겔은 37장에서 생기라는 말은 합니다. 생기는 원어로 j'Wr(르하흐)라는 말인데 이는 하나님의 살아있는 호흡입니다.

[겔]37:6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넣으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하나님으로 부터 생기를 받아야 합니다. 받아도 듬뿍 받아야 합니다. 이를 신약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영인 성령(퓨뉴마)이라고 말합니다. 되살아나고 살아나기 위하여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벧전]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벧전]1: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벧전]2:11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신앙인들은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본향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우리의 본향 하나님의 나라는 영혼의 주도아래 나아가는 나라입니다. 우리의 육체도 영혼을 위하여 있는 것입니다. 영혼을 잘 다스려 생수의 강을 이루고 살며 되살아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4. 생명수로 새 열매를 맺어 끊이지 아니하고 ....(12절).

 

[겔]47:12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과실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열매가 끊이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열매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를 통하여 나옴이라 그 열매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생명수의 강가에서는 세상의 것들과 차원이 다릅니다. 생명수의 강가에는 우리가 먹을 과실 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생명수의 강가에는 열매가 끊이지 아니하여 하나님의 은혜 아래 있는 자녀들에게 공급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 앞에 나아가 우리의 영혼이 살고 다시 살아나 영원히 풍성하여지는 것을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십니다...

 

[요]6: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일]2:24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과 아버지 안에 거하리라

[요일]2:25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더 놀라운 일이 있습니다. 달마다 새 열매를 맺게 하여 그 새 열매를 먹게 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더욱더 놀라운 일은 이 생명수로 인하여 자라나는 생명나무에 돋아나는 그 잎사귀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약재료로 공급하여 주십니다. 병이 없는 나라 영원히 죽지 않는 나라 영원한 천국에서 영생을 주시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새 성전 생명수의 강 생명나무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천국백성들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이런 천국의 모습을 우리들의 마음에 담으시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오늘의 현실은 암울합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의 이상현상들도 심각합니다. 코로나 19세균의 전염병 하나 가지고 온 세계 사람들이 벌벌 떠는 이 세상에 서는 있습니다. 우리 신자들은 성경에서 말하는 말세의 징조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영적 은혜 아래에서는 말세에 당연히 예견된 일어나는 일인 것입니다. 시대가 시대인 만큼 나의 영혼이 살고, 되살아나냐 합니다. 생명수의 강가의 생명나무가 우리의 나무요 나에게 허락된 나무입니다. 비록 우리들은 이 땅에서 구도자의 쉽지 않은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생명나무의 열매와 그 잎을 소망하고 따 먹으며 살아가는 천국을 마음에 담고 능력있는 신앙의 여정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생명수가 넘쳐 흐르게 하소서 (겔47장1-12절)

1. 새 성전에 생명수가 흘러내리더라.(1절)

2. 새 성전에 생명수를 측량하라. (3-5절)

3. 생명수의 강물로 살고 되살아나리라. (8-11절)

4. 생명수로 새 열매를 맺어 끊이지 아니하고 ....(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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