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6장 10-22
세상이 이길 수 없는 사람
문기태 목사 2015.01.25
창원침례교회 http://whttp://www.changwon.or.kr/
단6장
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11 그 무리들이 모여서 다니엘이 자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간구하는 것을 발견하고
12 이에 그들이 나아가서 왕의 금령에 관하여 왕께 아뢰되 왕이여 왕이 이미 금령에 왕의 도장을 찍어서 이제부터 삼십 일 동안에는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니 왕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 일이 확실하니 메대와 바사의 고치지 못하는 규례니라 하는지라
13 그들이 왕 앞에서 말하여 이르되 왕이여 사로잡혀 온 유다 자손 중에 다니엘이 왕과 왕의 도장이 찍힌 금령을 존중하지 아니하고 하루 세 번씩 기도하나이다 하니
14 왕이 이 말을 듣고 그로 말미암아 심히 근심하여 다니엘을 구원하려고 마음을 쓰며 그를 건져내려고 힘을 다하다가 해가 질 때에 이르렀더라
15 그 무리들이 또 모여 왕에게로 나아와서 왕께 말하되 왕이여 메대와 바사의 규례를 아시거니와 왕께서 세우신 금령과 법도는 고치지 못할 것이니이다 하니
16 ○이에 왕이 명령하매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 굴에 던져 넣는지라 왕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네가 항상 섬기는 너의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하니라
17 이에 돌을 굴려다가 굴 어귀를 막으매 왕이 그의 도장과 귀족들의 도장으로 봉하였으니 이는 다니엘에 대한 조치를 고치지 못하게 하려 함이었더라
18 왕이 궁에 돌아가서는 밤이 새도록 금식하고 그 앞에 오락을 그치고 잠자기를 마다하니라
19 ○이튿날에 왕이 새벽에 일어나 급히 사자 굴로 가서
20 다니엘이 든 굴에 가까이 이르러서 슬피 소리 질러 다니엘에게 묻되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들에게서 능히 너를 구원하셨느냐 하니라
21 다니엘이 왕에게 아뢰되 왕이여 원하건대 왕은 만수무강 하옵소서
22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하지 못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에게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하나님의 사람은 세상으로부터 늘 공격받고 있습니다. 작은 허물이라도 드러나면 기회가 왔다고 여기고 비난하고 공격합니다. 또 하나님의 사람이 중요한 자리에라도 오르게 되면 끌어내리려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훼방을 놓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믿음이 크게 성장하여 좋은 열매를 맺으려 하면 세상은 가만히 있지 않고 강력한 방법으로 열매를 맺지 못하도록 방해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을 은혜 안에서 살아가도록 가만히 내버려두면 곧 큰 믿음으로 무장하여 세상 속에 좋은 영향을 끼쳐 사단의 권세가 설 자리를 잃어버리게 될 것이기 때문에 사단은 세상을 동원하여 끊임없이 공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예로부터 지금까지 세상의 주 공격대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은 세상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안에 함께 계시는 예수님이 이미 세상을 이기셨습니다. 우리가 예수 안에 서서 흔들리지 않을 때 세상은 우리를 어쩌지 못할 것입니다. 사단의 권세도 우리를 결코 망하게 하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세상이 이길 수 없는 사람입니다. 많은 시련과 시험을 당하나 예수 안에서 충분히 이기게 될 것입니다. 세상의 공격으로 큰 시험을 만나지만 오히려 강해지며 세상에 더 강력한 영향을 끼치며 승리를 선포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세상에서 많은 이들에게 집중 공격을 받은 하나님의 사람이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다니엘입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아주 지혜로운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나라의 어려운 문제들을 잘 풀어내고 왕과 여러 사람에게 인정받아 점점 그 지위가 높이 올라갔습니다. 메대 바사 즉 페르시아라는 새로운 나라가 세워지고 다리오라는 새 왕이 즉위하였습니다. 다리오왕은 큰 나라를 통일하고 고관 백 이십 명을 세워서 온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그리고 그들 위에 총리를 세 사람을 세워서 나라를 통치하였는데 그 중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 다니엘을 가장 높여 온 나라를 다스리게 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다른 총리들과 신하들이 다니엘을 시기하여 다니엘을 끌어 내리려고 허물을 찾기 시작합니다. 현재 그의 재산과 가족, 성향 등을 조사하고 과거의 행적, 이력 등 온갖 모든 자료를 꼼꼼히 조사하였으나 아무런 허물도 아무런 잘못도 작은 실수 조차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다니엘의 신앙을 이용하여 함정을 파고 기다리기로 한 것입니다. 다니엘의 적들은 다리오 왕에게 나아가 왕을 향한 충성심을 검증할 새 법을 제정할 것을 건의합니다. 30일동안 누구를 막론하고 왕 외의 어떤 사람이나 어떤 신에게 무엇이든지 구하면 즉 기도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도록 한다. 는 것입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다니엘을 겨냥하여 올무에 걸리도록 만든 법이었습니다. 다니엘이 기도의 사람인 것을 알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큰 죄로 규정하여 제거하려고 함정을 판 것입니다.
대적들은 하나님의 사람을 제거하려고 완벽한 함정을 파놓고는 좋아하였지만 세상은 하나님의 사람을 이길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다니엘은 혼자 외로운 싸움을 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결코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자들의 입을 봉하시고 털끝 하나 건드리지 못하도록 지켜 주셨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이 흠이 없고 탁월한 사람임을 입증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그러자 왕은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체포하여 사자 굴에 던져 넣게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다니엘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를 위해 대신 싸워주시기 때문에 아무도 그를 당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다니엘이 하나님의 사람이었던 것처럼 오늘 우리들도 하나님의 사람인줄 믿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에 감동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하나님께 날마다 기도하며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따라서 세상은 우리를 끊임없이 공격합니다. 그러나 세상이 우리를 이기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이기며 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 바울은 이렇게 표현합니다.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 안에 있어...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는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고후6:4-10)
그러면 모든 그리스도인이 세상을 다 이기며 살아갑니까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시련을 견디지 못하고 넘어지는 자도 있습니다. 세상의 유혹 앞에 무릎 꿇는 이도 있습니다. 간악한 세상의 공격에 패배하고 후회하며 눈물 흘리는 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러면 세상이 이길 수 없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참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모두 참 하나님의 사람으로 발견되어 세상을 이기시기 바랍니다. 참 하나님의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1. 날마다 기도하며 사는 사람입니다.(10)
유명한 빅톨 위고는 말하기를 '사랑이 지나친 법이 없듯이, 기도가 지나치는 법은 없다.' 라고 말했습니다. 유명한 도스토예프스키 도 '기도를 잊지 말아라.'고 했습니다. 키에르 케고르도 말하기를 '기도는 호흡이다.'라고 했습니다.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날마다 기도하며 살 때 잘되고 세상을 이기고 존귀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다니엘은 하루에 세 번씩 기도했습니다. 기도의 용사가 되니까 하나님께서 민첩한 마음을 주셔서 지혜롭게 하고 가장 탁월한 사람으로 높여 주신 것입니다.
영국은 17세기에 유럽에서 아주 약한 나라였습니다. 후진국이었습니다.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네덜란드, 스페인 이런 나라들이 힘이 있었습니다. 영국은 그렇게 큰 나라로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18세기 산업혁명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그 때 영국을 지도했던 왕, 윌리엄 4세가 한 순간에 이 땅을 떠납니다. 그런데 그 뒤를 이을 왕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왕실에서 많은 논란을 거쳐서 왕이 된 분이 바로 빅토리아 여왕입니다. 18살 소녀입니다. 그 당시에는 수상도 없습니다. 왕이 직접 다스리는데, 정치, 경제, 교육, 군사를 어떻게 세상도 잘 모르는 어린 소녀가 모두 다스릴 수 있습니까 어린 빅토리아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왕위를 물려 받고서 하나님 앞에 기도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시여, 모든 주권이 아버지께 있사오니 나의 연약함을 자비와 긍휼로 채워 주옵소서. 선한 통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그녀는 1837년부터 64년 동안 영국을 다스렸습니다. 영국은 세계 최대의 강대국이 됩니다. "대영제국"이 바로 빅토리아 여왕으로 말미암아 주어집니다. 미국도 영국에 속했습니다.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인도가 모두 다 영국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파키스탄, 말레이시아도 영국이 다스렸습니다. 아프리카를 비롯해서 세계에 영국의 힘이 뻗어갔습니다. 영국의 영토를 따라가면 해가 지는 곳이 없다고 할 정도로 강력한 영국을 만들었습니다. 영국을 싸워 이길 나라가 이 지상에 없었습니다.그러한 영국의 전성기에는 기도의 사람 빅토리아가 중심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연약한 사람의 기도를 들으시고 세상이 이길 수 없는 강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다니엘은 나라를 잃어버리고 바벨론에 붙들려간 소년입니다. 국가도, 부모, 형제도 없습니다. 이 불쌍한 소년이 타국 땅에서 아무도 의지할 이 없는 가운데 날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여 새 힘을 얻습니다. 지혜를 얻습니다. 그렇게 날마다 기도하여 위기를 극복하고 살다 보니 큰 나라의 총리까지 됩니다. 총리가 되어서도 그는 기도의 줄을 놓지 않습니다. 끊임없이, 언제나,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문을 열어놓고 하루 세 번씩 기도하면서 늘 영적으로 깨어있었습니다. 하나님과 교통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다니엘의 지혜가 어디에서 왔습니까 그가 기도하는 사람으로 살아갈 때 지혜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께서 지혜로 충만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리하여 총리들과 고관들 위에 뛰어난 사람이 된 것입니다. 큰 나라를 이끌어 가는 것이 쉽겠습니까 아무나 자리에 앉힌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정치, 경제, 군사, 외교 등의 모든 분야에 식견이 넓어야 합니다. 판단력이 정확해야 합니다. 리더십이 탁월해야 합니다. 위기를 잘 극복해야 합니다. 얼마나 어려운 자리입니까 그런데 다니엘이 날마다 기도하니까 하나님께서 지혜와 능력을 주셔서 다른 사람이 아무도 모르는 문제도 깨닫게 해주십니다. 위기도 기회로 바꾸어 주십니다.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하게 하셔서 바르게 대처하게 해 주십니다.
여러분, 어려운 시대를 살면서 어떻게 수많은 문제를 만나 극복하십니까 여러분의 지혜만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의 수많은 공격을 당하면서 어떻게 다 이기면서 사십니까 여러분의 힘으로 싸우지 말고 날마다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여 이기시기 바랍니다. 사단은 날마다 기도하는 이를 만날 때 가장 두려워 합니다. 날마다 기도하는 이는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무슨 문제가 있을 때만 기도하지 말고 아무 문제가 없을 때도 날마다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날마다 기도하여 다니엘 처럼 강력한 대적도 물리치고 더 존귀하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세상의 위협에 굴복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다니엘은 환경 때문에 자신의 기도하는 신앙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다니엘에게도 좋은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오늘 말씀한 대로 큰 시험이 왔습니다. 메대 나라에서 모든 신하들이 다니엘을 시기하여 죽이려고 사자 굴을 준비해서 그를 넘어뜨리려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기도했습니다. 깨어 기도했습니다.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예루살렘을 향한 창문을 열고 기도했습니다. 사람들이 기도하는 모습을 보는 것을 개의치 않고 기도했습니다. 왕 외에 다른 이에게 기도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는 법이 통과된 것을 알고도 죽음을 각오하고 기도한 것입니다.
'주님 제 마음을 아시지요 한 달 동안만 참아 주십시오.' 하고 기도를 쉴 수도 있었습니다. 속으로 묵상으로 기도할 수도 있었습니다. 깊은 밤에 아무도 보지 않을 때 기도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창문을 열고서 기도했습니다.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기도했습니다. 감사함으로 기도했습니다.
다니엘은 이 싸움에도 승리했습니다. 세상의 위협에 굴복하지 않고 진실되게 기도의 창문을 열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사람을 이 세상의 어떤 환란, 재난도 넘어뜨릴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어떤 방해를 만날 때에도 포기하지 말고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기도의 창문을 열어야 합니다. 아무리 절망, 환란, 가난, 불행, 남이 알지 못하는 깊고 어려운 일이 있을지라도 굴복하지 말고 진실하게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사단은 우리가 기도하면 온갖 방법으로 방해를 시도합니다. '너 같은 게 기도한다고 달라지겠느냐 무슨 큰 일을 할 수 있겠느냐'라고 속삭입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면 '할 수 있다. 너를 내가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노라.'하시며 나 같은 보잘것 없는 사람도 존귀한 자로 만들어 주십니다.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에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전에 하던 대로'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그의 기도에 변함이 없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은 핍박이 왔다고 기도를 쉬지 않았습니다. 전에 하던 대로 기도를 쉬지 않고 계속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해서는 안됩니다. 신앙생활 하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습관입니다. 습관적 승리가 있어야 됩니다.
신앙생활 잘 하다가 쉬는 사람이 있습니다. 새벽기도 하다가 쉬는 사람이 있습니다. 수요기도회 잘 나오다가 TV 앞에서 심령이 어두워진 사람이 있습니다. 전도하다가 전도를 중단한 사람이 있습니다. 감사하다가 감사를 잃어버린 사람이 있습니다. 성경 읽다가 성경 읽기를 포기한 사람이 있습니다. 제자 훈련 받다가 시험에 들어 포기한 사람이 있습니다. 십일조헌금 바치다가 그만 두는 사람이 있습니다.
왜 중단했습니까 어떤 이유로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복된 일을 쉬는 것은 합당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진실한 모습을 주님께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려움이 오면 축복이 다가왔음을 깨닫고 더 힘을 내서 달려가시기 바랍니다. 다니엘은 왕의 조서가 선포되고 기도의 방해를 받을 때 그것이 자기를 고발하여 목숨을 빼앗으려는 음모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기도를 중단시키려는 보이지 않는 사단에 의한 영적 음모라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목숨을 걸고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승리가 찾아온 것입니다. 세상은 우리로 참 하나님의 사람이 되지 못하게 하려고 여러 방법으로 위협합니다. 비난으로, 핍박으로, 권력으로, 온갖 음모로 방해해도 흔들리지 않고 굴복하지 않고 믿음으로 기도의 습관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갈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저는 여러분이 모두 세상이 이길 수 없는 강력한 그리스도의 군사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세상과 싸워서 반드시 이기는 예수의 좋은 군사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참 하나님의 사람으로 발견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기 위해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속에서 살며 날마다 기도하는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떤 방해와 위협 속에서도 굴복하지 않고 믿음을 지키는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꼭 승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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