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6장 1-11
힘써 하나님을 알자
문기태 목사 2015.10.25
창원침례교회 http://whttp://www.changwon.or.kr/
호6장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4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5 그러므로 내가 선지자들로 그들을 치고 내 입의 말로 그들을 죽였노니 내 심판은 빛처럼 나오느니라
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7 그들은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에서 나를 반역하였느니라
8 길르앗은 악을 행하는 자의 고을이라 피 발자국으로 가득 찼도다
9 강도 떼가 사람을 기다림 같이 제사장의 무리가 세겜 길에서 살인하니 그들이 사악을 행하였느니라
10 내가 이스라엘 집에서 가증한 일을 보았나니 거기서 에브라임은 음행하였고 이스라엘은 더럽혀졌느니라
11 또한 유다여 내가 내 백성의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네게도 추수할 일을 정하였느니라
우리는 오늘 지식의 홍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온갖 정보가 날마다 쏟아지고 있습니다. 알아야 할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과연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가장 중요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가 자신을 돌아보아야 하겠습니다.
뉴우턴은 말년에 기억상실증에 걸렸는데 그의 자질을 아깝게 여겼던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자 뉴우턴은 "난 두 가지만 알고자 한다. 그 첫째는 내가 죄인이라는 것이고 또 하나는 예수가 나의 주님 이시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뉴우턴은 정말 끝까지 꼭 알아야 할 것을 바로 알다가 삶을 마쳤습니다.
호4:6을 보면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 도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식이 없다고 다 망합니까 하나님의 백성이 어떤 지식이 없어서 망하는 것일까요 하나님을 모르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이 창조주이시며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몰랐을까요 그들은 잘 알았습니다. 머리로는 아주 많이 알았습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은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한다고 탄식하셨을까요 호세아 선지자는 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하고 강조한 것일까요 이스라엘백성이 하나님의 마음은 모르고 머리로만 피상적으로 하나님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잘 안다고 생각했으나 하나님을 너무 모르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하지는 않고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행동만 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가장 아프게 하고 슬프게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선택하신 민족이니까 하나님이 지켜 주실 거야. 하며 하나님이 가증하게 여기시는 행동을 일삼았습니다. '성전에 가서 하나님께 번제를 드렸으니까 하나님이 복 주시겠지.' 하면서 나그네와 가난한 자들을 학대했습니다. 자신들의 온갖 탐욕을 채우기에 급급했습니다. 나라의 지도자들도 권력을 이용하여 자신의 배를 채우는 데 바쁘고 뇌물을 받고 부당한 판결을 했습니다. 제사장들도 지위를 이용하여 자신의 욕심을 채우는데 바빴습니다. 백성들도 하나님께 복을 받아 부요해지는 데만 관심이 있었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발전시키는 일에는 하나같이 무관심했습니다. 그래서 온 나라안에는 공의가 땅에 떨어지고 불의가 가득했습니다. 여기저기 힘없는 사람들이 억울한 일을 당하고 하소연 할 데도 없어서 한숨짓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니까 세상 사람들 하고는 다르겠지, 하나님을 본 받게 되고 선한 영향을 끼치며 진실되게 바로 서겠지. 하고 하나님께서 기다렸으나 점점 더 추악해져 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더 이상 기다리지 못하고 심판하시고자 하십니다. 이방 나라를 사용하여 이스라엘을 망하게 하고 저 밑바닥까지 내려가게 하십니다.
오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떻습니까 호세아시대 이스라엘 백성들과는 다릅니까 저들처럼 탐욕에 눈이 어두워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닫고 살지는 않나요 '주일 예배를 드리고 십일조를 드렸으니 종교적인 의무는 다했다.'고 여기며 세상 사람들과 조금도 다를 바 없는 불법을 일삼고 있지는 않나요 하나님을 알아가려는 것에는 관심이 없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하지 않고 오직 자신에게만 관심이 집중되어 있지 않나요 이기적인 마음으로 가득 차 가난하고 고통 당하는 이웃의 아픔에 눈감고 살지는 않나요
하나님을 알려고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려고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무엇 때문에 슬퍼하시고 무엇 때문에 기뻐하시는지 알려고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간절히 기대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고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람을 통하여 큰 소리로 말씀하시는 것을 잘 들으려고 해야 합니다. 우리 안에 계신 성령 하나님께서 반복하여 알아듣도록 말씀하시는 것을 무시하지 말고 귀 기울여 들어야 합니다.
1.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은 회개입니다.(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라고 말씀합니다. 그 이유는 1장2절에서 하나님께서 처음 호세아를 부르시며 하신 말씀에 나옵니다. "저는 가서 음란한 여자를 맞이하여 음란한 자식을 낳으라.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음란함이니라." 하십니다.
하나님을 따르는 데서 떠나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고 우상을 숭배하였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호세아 선지자를 보내십니다. 말로 해서 듣지 않으니까 호세아 선지자에게 '음란한 여자 곧 창녀에게 장가를 들어서 음란한 자식을 낳으라. 참된 사랑을 받고서도 다시 도망가서 돈에 팔려가 음란한 짓을 하면 다시 사서 찾아오고 하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보여주라'고 하십니다. 너희들의 모습이 바로 이 여인과 같다고 말입니다. 하나님이 노예 민족을 해방시켜 복된 나라로 세워주면 은혜를 배반하여 세상으로 돌아가고 세상에 속아 만신창이가 된 것을 다시 구해주면 또 다시 은혜를 잊고 타락한 생활을 반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형편은 어떻게 됩니까 고멜처럼 될 것입니다. 나라는 망해버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거의 대부분 전 세계에 흩어져 비참한 노예 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 그들에게 들리는 소리가 무엇입니까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아무리 심하게 찢어지고 상하여서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되어 있어도 다시 회복시키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여기서 '여호와께로 돌아간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이것은 마음의 상태를 바꾸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내 마음대로 살아왔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고 나는 나'라는 식으로 살았습니다. 하나님 없이도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렇게 비참하게 된 것은 누가 그렇게 하라고 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떠나 죄의 길로 갔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가 무엇입니까 멸망 당하여 비참한 노예 상태였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지면 망하고 비참해집니다.
한때 대기업체에서 관리 파트에 일하던 사람들 중에서 따로 나와서 사업을 하다가 성공한 사람들도 있지만 실패한 사람들은 아주 많습니다. 대기업의 직원으로 있으면서 사람들을 만나면 참 쉽습니다. 대부분 잘 대해줍니다. '별거 아니구나!' 싶어서 퇴직을 하고 독립을 합니다. 그러나 대기업에 있을 때에는 그렇게 잘해주던 사람들이 일단 독립을 하면 완전히 변합니다. 아예 만나주려고도 않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제는 관계가 완전히 변했기 때문입니다. 갑에서 을로 변했습니다. 그래서 실패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스라엘이 번성하고 주위에 있는 나라들이 이스라엘에게 굴복한 것은 하나님께서 뒤에서 지켜주셨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것은 하나님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인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가 똑똑해서 그렇게 된 줄 알고 하나님을 완전히 저버렸습니다. 아예 세상 사람들을 따라가 버렸습니다. 그러면 그들이 더 좋아할 줄 알았습니다. 그 결과가 무엇입니까 완전한 사기꾼의 농간에 속아서 재산 다 잃고 빈털털이가 되어서 비참한 노예로 전락한 것입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을 떠나 세상 따라가고 이방민족 흉내 내다가 다 잃게 되었습니다. 축복도 잃고 능력도 잃고 소망이 잃고 비참해졌습니다. 이제라도 하나님을 바로 알고 바로 믿는 참된 신앙으로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마치 우리가 탕자가 자기 능력을 과신하여 아버지의 재산을 챙겨 가지고 아버지 집을 떠났다가 완전히 알거지가 된 후에 깨닫고 아버지 집으로 돌아오는 것처럼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오늘날 그래도 우리가 기를 펴고 사는 것은 하나님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를 지켜주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울타리를 벗어나면 세상에서 마음껏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스라엘을 망하게 하여 비참한 노예로 되어서 전 세계에 흩어지게 된 요인입니다. 그러나 망했어도 희망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치료가 이루어지기 시작합니다.
심장 시술을 할 때 수술대에 누워있으면 의사가 마취도 안하고 손목의 동맥을 메스로 자릅니다. 그러면 피가 콸콸 솟아납니다. 팔이 흘린 피로 인해 뜨거워집니다. 너무 많이 출혈이 되어 누워있는데도 심하게 어지럽습니다. '이러다가 과다 출혈로 죽는 것 아니야'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의사는 동맥을 통하여 작은 관을 심장의 막힌 혈관에 집어 넣고는 찢은 동맥을 다시 꿰맵니다. 의사는 치료하려고 살리려고 찢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치시는 것은 다시 우리를 싸매어 주시고자 함입니다.
하나님께 돌아오면 어떻게 하십니까 놀라운 속도로 회복시키십니다. 2절,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 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이틀 후에 살리시며 삼일 만에 일으키시는 분입니다. 이틀 후에 살리시며 제 삼 일에 일으키신다'는 것은 아주 빠른 시간 안에 치료하시고 회복시킨다는 뜻입니다. '이틀 후에 살리시며 제 삼 일에 일으키신다'는 표현도 아주 짧은 시간 안에, 그것도 아주 긴박하게 하나님께서 회개하는 자들을 구원하셔서 다시 일으키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이제는 더 이상 하나님을 떠나 자신의 힘으로 뭘 해보겠다고 고집부리지 말고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내 마음대로, 내 욕심대로 살겠다고 뛰쳐나가지 말고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하나님 앞에 자신을 맡기면 하나님이 치료하십니다. 하나님이 회복시켜 주십니다. 하나님이 살려 주십니다. 돌아와 하나님을 힘써 알기 바랍니다.
2.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인애입니다.(6)
4절에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에브라임은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지파입니다. 그들에게 인애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말하는 것을 보면 참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같고 신실하게 약속을 지킬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아닙니다. 그들의 약속은 '아침 구름'과 같았습니다. 너무나 가뭄이 심한데 아침에 구름이 잔뜩 끼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큰 기대를 가졌습니다. '이처럼 많은 구름이 생겼으니까 오늘은 비가 오겠지.' 그러나 구름은 오래 가지 않습니다. 해가 떠오르니까 구름은 금방 사라져 버렸습니다. 구름이 아니고 아침 안개였던 것입니다.
겉보기에는 믿음이 좋아 보입니다. 말하는 것을 들으면 훌륭한 믿음을 가진 사람 같지만 실제 삶은 엉망인 사람, 믿음이 하나도 없이 행동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심판하십니다.
인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대한 사랑입니다. 하나님께 의무를 다하는 충성된 사랑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뿌리를 둔 이웃에 대한 사랑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백성은 하나님을 향해 진실한 사랑이 없으면서 경건한 체 했습니다. 의로운 체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웃에게 불의한 행동을 일삼았습니다.
6절에 하나님께서는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 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보며 '아, 하나님은 제사를 싫어하시는구나!' 하고 오해하면 안됩니다. 제사를 명령하시는 이도 받으시는 이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왜 제사를 원하지 아니한다고 하십니까 이스라엘백성이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없이 의식적으로만 형식적으로만 제사를 드리고 마음은 점점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지고 있음을 책망하신 것입니다. 그러면서 제사보다 먼저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으로 대하기를 힘쓰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자기들의 생활을 실제적으로 돕지 못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믿음과 삶을 이분법적으로 구분했습니다. 하나님은 성전 안에만 계시고 사회에서는 이 세상방식으로 살아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니까 성전 안에서는 인애가 있는데 성전 문만 나서면 인애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들이 하는 말이 무엇입니까 '세상에서 돈이 없으면 어떻게 삽니까 돈을 누가 줍니까 내가 뛰어다녀야지요. 하나님의 응답은 너무 늦어요.'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예배 시간에만 통하고 실제적인 삶에는 소용이 없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조급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좀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셔도 기다려야 하는데 너무 빨리 세상적인 방법으로 돌아서 버립니다. 그러니까 신앙이 지속적이지 않습니다. 믿음이 자라지 않습니다. 냄비 신앙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제사보다 인애입니다. 번제 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형식적인 예배보다 진실된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습을 더 보고 싶어 하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마음으로 내게 주신 사람들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십니다. 저는 우리 교회 목자 목녀들에게서 이런 모습을 많이 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하나님이 맡겨주신 한 사람, 한 사람을 참으로 진실되게 사랑합니다. 한 영혼을 구원하려고 그 사람의 진실한 친구가 되어주려고 애를 얼마나 쓰는지 모릅니다. 한 영혼의 믿음을 조금이라도 성장하게 만들려고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여 초대하고 그의 말을 다 들어줍니다. 위로합니다. 그 사람의 문제를 내 문제처럼 여기고 같이 눈물을 흘리고 온 마음을 다하여 날마다 그를 위해 기도해줍니다. 응답이 되면 내 문제가 해결이라도 된 것처럼 그렇게 기뻐하고 좋아합니다. 그런 감동적인 모습을 보면서 목회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도 크게 기뻐하십니다. 여러분들이 모두 그처럼 인애가 넘치는 목자님과 목녀님을 닮아가고 인애가 충만하게 되어 하나님께 칭찬받고 큰 사랑을 받게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유명한 화가 구스타브 도레에게 그의 학생 중 하나가 예수님을 그린 그림을 완성하여 평가 받고자 제출했습니다. 도레는 그림을 유심히 살펴 보고는 그림을 학생에게 돌려주며 말했습니다. "자네가 그분을 더 사랑한다면 더 좋은 그림이 나왔을 것이네." 여러분들이 찬양할 때에 진심으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찬양을 부를 수 있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예배드릴 때에 진심으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배드릴 수 있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봉사할 때에 진심으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봉사할 수 있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전도할 때에 진심으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봉사할 수 있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기도할 때에 진심으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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